[라이브엔 이상철 기자] 오는 4일에 방송 될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개국 10주년을 맞이해 초호화 라인업의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2007년에 개국해 지난 10년간 수많은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을 탄생시킨 MBC 에브리원이 올해로 개국 10주년을 맞아 지난 6년간 MBC 에브리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주간아이돌'에서는 이번 10주년을 기념해 아주 특별한 게스트를 10팀을 초대하여 10주년을 기념하는 특집을 진행했다
 
이번 10주년 특집에서는 1년 차부터 10년 차까지 각 연차를 대표하는 아이돌들이 축하사절단으로 '주간아이돌'에 방문해 지난 10년간의 인기 프로그램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게임과 미션을 수행하는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10주년 특집에서는 초호화 게스트의 출연은 물론 주간아이돌 사상 유례가 없는 초특급 선물들이 준비되어 더욱 눈길을 끄는 가운데 이 선물들은 에브리원 프로그램과 관련된 미션 게임에 성공하는 아이돌에게 팀, 또는 개인상품으로 주어졌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이날 릴레이로 등장한 축하사절단들은 개국 10주년을 축하하는 마술쇼부터 축하 헌정 송 등 각양각색의 축하 공연을 선보여 다양한 볼거리와 큰 웃음으로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에브리원 10주년 특집 '주간아이돌 1편'은 오는 4일(수)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가운데 1편에는 1년차 하이라이트, 2년차 빅톤, 3년차 오마이걸, 4년차 갓세븐이 출연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제공: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