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전 AKB48의 인기 스타였던 이타노 토모미가 8월 25일에 출판한 사진집 『 release』가 발매 당일 재판 돌입에 이어 30일에는 3판이 결정되었다.

AKB48 졸업 이후 첫 사진집인 『 release』는 자신의 숨은 생각을 "해방"한다는 의미를 담은 7년 만의 의욕작으로 하와이 바다에서 촬영된 수영복 샷 등 '어른이 된 모습'을 담고 있다

27일 열린 기념 행사에서 하루에 2100권을 판매하는 등 반향이 컸던 가운데 발매로부터 6일 만에 2번째(3쇄째) 중판이 결정된 것은 고단샤에서 출간된 아이돌 사진집으로서는 이례적으로 22만부를 돌파한 "노기자카 46" 시라이시 마이의 사진집 『 패스포트 』의 뒤를 잇는다.

이타노는 " 많은 분들이 보아 주셔서 영광입니다!!!" "저에게 정말 의미 있는 작품이 되었습니다"라는 기쁨의 코멘트와 함께 Instagram을 통하여 젖은 머리의 섹시 샷을 중판 기념으로 공개하였다.

[Photo(C)講談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