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 토시키 아오야마] 8월 27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아이돌 훼스티벌  『@JAM EXPO2017』 2일째 블루베리 스테이지에 DEAR KISS(디어 키스)가 첫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신곡 "한숨의 세계는 필요없어"를 선보였다.

DEAR KISS가 모습을 등장하자 장내는 단번에 열기가 고조되면서 신곡 "한숨의 세계는 필요 없어"의 첫 공개 퍼포먼스가 시작되었다.

멤버 사이토 리카코의 "신곡은 함께 춤추는 신나는 곡!"이라는 설명과 마찬가지로 "한숨의 세계는 필요없어"는 즐겁고 대중적인 댄스 곡으로 플로어의 관객들을 흥겹게 만들었다.

 『@JAM EXPO』 이벤트에 맞춘 특별한 세트 리스트를 준비한 DEAR KISS는 "하메 룬의 황혼"에서 "Love Or Hate"에 대한 Remix Ver을 선보였으며, 마지막 인사를 통해서 리더 사도 사키는 "이틀 동안 출연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라며 팬과 관계자들 모두에게 인사를 했다.

멤버 야마자키는 10/21(토)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전국 13개 도시에서 펼쳐지는 『 DEAREST DREAM 2nd 투어 』 소식을 관객에게 전했으며, 이어 4명 모두는 "13개 도시 가까운 곳에 어디에서든 놀러 오세요!"라며 블루베리 스테이지에 모인 관객들에게 성심껏 PR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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