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에이벡스 주최 음악 행사 "a-nation"이 26일 도쿄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운데 싱어송 라이터 피코 타로가 처음 출연했다.

대히트곡 "PPAP"를 선보인 피코타로는 손으로 박자를 맞추며 관객을 향해서 "결혼하고 싶어"라며 윙크를 뿌려 특유의 엉뚱한 코믹 코드를 읹지 않았다.

이달 19일에 "서머 소닉"에도 참가했던 피코타로의 'PPAP'는 유튜브 동영상 재생횟수 1억 2천만 회를 기록중이다. (8월 2일 기준)

[Photo(C)av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