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엘리야가 러블리한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22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이엘리야와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가 함께한 화보 A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엘리야는 조그마한 얼굴에 커다란 선글라스를 쓴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의 상큼한 미소는 최근에 종영한 KBS 2TV ‘쌈, 마이웨이’ 속 도회적이고 도도한 ‘박혜란’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사진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이어지는 사진 속 이엘리야는 패턴 원피스, 화이트 원피스 등 다양한 디자인의 의상을 찰떡같이 소화해내 패셔너블한 모습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발레리나를 연상케 하는 우아한 자태와 여신 비주얼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유발하기도. 

사진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이날 촬영장에서 이엘리야는 셔터에 맞춰 표정과 포즈를 자유자재로 취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유쾌한 면모로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현장을 화기애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 아레나 옴므 플러스

한편, 이엘리야의 화보 및 유쾌한 인터뷰는 8월 20일에 발간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