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노기자카 46의 시라이시 마이, 니시노 나나세, 타카야마 카즈미가 6월 6일에 도쿄 아키바 홀에서 거행된 메이지의 신상품 "메이지 로카보ー노" 신상품 발표회에 등장했다.

"메이지 로카보ー노"는 '맛있는 저당질"을 컨셉으로 하는 음료로서 "메이지 로카보ー노 카페 라테"가 6월 6일 "메이지 로카보ー노 과일 라테"가 6월 13일에 일본에서 발매된다.

노기자카 46의 3명은 "메이지 로카보ー노" 시리즈의 새 CM 및 Web 한정 동영상에 출연하면서 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했다.

3명은 CM과 마찬가지로 카페 점원 의상으로 등장한 가운데 카페의 매장에서 손님들에게 "메이지 로카보ー노 카페 라테"나 "메이지 로카보ー노 과일 라테"를 서비스하는 모습을 담은 CM에 대해서 니시노의 경우 배식하는 상대에 따라 추천 상품도 바꾸고 있었다며 "정말 점원이 된 기분으로 기뻤다"라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또한 이들 3명은 "메이지 로카보ー노" 홈페이지에서 공개 중인 상품을 해설하는 동영상에도 출연한 가운데 발표회 현장에서는 직접 "메이지 로카보ー노"를 시음하였다.

"메이지 로카보ー노 카페 라테"를 마신 시라이시는 "달콤함도 있고 뒷맛도 좋습니다"라며 상품을 설명하였고, 카페오레를 좋아한다는 타카야마는 "벌컥벌컥 마시고 싶다"라고, 이어 "메이지 로카보ー노 과일 라테"를 마신 니시노는 "시원해서 앞으로 라이브 후에 마시고 싶다"라고 각각 상품을 어필했다.

마지막으로 시라이시가 Web 동영상에 등장하는 "시라이시 선생님"으로 분장하고 상품을 다시 소개하면서 이날 발표회를 끝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