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태미의 강력한 19금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방송된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서는 태미와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가 티격태격 말싸움을 하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태미와 먹거리를 구하러간 광희는 “나 처음에 왔을 때 너 내 옆에 붙어 잤잖아”라며 바나나 잎으로 만든 집에서 비를 피하려 함께 잠을 청했던 상황을 이야기했다. 이어 광희는 “정말 너 진짜 좋은 경험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태미는 “오빠 저도 여배우예요. 오빠가 언제 여배우랑 자보겠어요?”라는 19금(?) 발언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저 당돌함이 넘치는 여배우는 누구냐며 관심을 보였고 이를 반영하듯 태미는 7일 한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이날 광희는 계속 “너 90년대 생으로 안 보인다. 난 누난 줄 알았다”고 태미를 놀렸고 이에 태미는 “나 어디 가서 그런 소리는 안 듣는다”며 지지 않고 응수해 다시 한 번 폭소를 터뜨리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