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디션 사상 최대 우승 상금 100만 달러라는 파격적인 혜택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 JTBC <메이드 인 유>가 오는 2012년 1월 7일 토요일 밤 9시 55분 MC 송중기의 진행으로 첫 생방송된다.

 
지난 12월 방송에서 대한민국 가요계를 책임지고 있는 최고의 실력파 군단이 심사는 물론 적극적인 멘토 역할을 하게 될 ‘아이돌 마스터’로서 미팅을 가졌었다.

이날 미팅에서 김형석은 “참가자와 만드는 사람 입장에서 소통이 중요하다”며 참가자와의 소통을 중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옥주현은 전직 아이돌 가수로서의 고충을 얘기하며, “특히 자신이 가지고 있는 다이어트,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알려 주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MC 송중기는 지난 메이드인 유 첫 녹화에서 “이런 큰 프로그램의 MC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끼와 재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도 진정 즐길 줄 아는 사람이 선발됐으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메이드 인 유>의 아이돌 마스터는 총 7명이다. 김건모 ‘첫인상’, 신승훈 ‘I believe' 성시경 ‘내게 오는 길’을 작곡한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 김형석, 1세대 원조 아이돌 GOD 출신 가수 김태우, 전지현, 한예슬, 조인성 등 거물급 스타군단을 이끌어 온 iHQ 대표 정훈탁, 월드스타 비, 비스트, 포미닛을 키운 가요계 미다스의 손 큐브 엔터테인먼트 대표 홍승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장혁, 원조 걸그룹의 실력파 가수 옥주현, 손담비 ‘미쳤어’, ‘토요일 밤에’, 브라운 아이드걸스 ‘어쩌다’, 빅뱅 ‘마지막 인사’ 를 만든 히트곡 제조기 용감한 형제 등 총 7명의 아이돌 마스터가 출동, 오랜 시간 연예계 최고의 자리에 군림하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 무대를 넘어 세계적인 초호화 마스터 군단이 참여한다.

저스틴 팀버레이크,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프로듀서 럽 녹스(Rob Knox), 니요, 저스틴 비버와 작업해온 세계적인 프로듀서팀 스테레오타입스(Stereotypes), 본조비, 아라시, 보아, 동방신기와 작업한 사뮤엘 와에르모(Samuel Waermo)가 해외 아이돌 마스터로 참여, 참가자들은 그들의 곡을 받아 아이돌 가수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메이드 인 유> 참가자들은 한국 가요계를 넘어 미주, 유럽까지 동시에 진출하는 그야말로 세계적인 글로벌 아이돌 스타로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화제의 참가자엔 누가 있을까?

지난 2011년 10월부터 온라인 예선을 시작한 이후, 국내, 해외를 막론하고 다양한 끼와 재능을 겸비한 참가자들이 대거 지원했다.

지하철역에서 용감하게 노래를 부르는 일명 ‘지하철 노래녀’와 이태원역 지하철 입구에서 과감하게 비욘세의 춤을 추는 ‘이태원 비욘세’의 동영상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각종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에서 이미 많은 화제가 되었다.

이밖에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화려한 댄스실력을 자랑하며 화제에 오른 참가자, 슈퍼스타 K3와 위대한 탄생 본선진출자, 그리고 이미 팬 카페가 결성되어있을 정도로 놀라운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전국 각 지의 숨겨진 예비스타들이 대거 참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치열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100명의 참가자들은 1월 7일, 14일 총 2회에 걸쳐 ‘아이돌 마스터리그’로 가기 위한 1차 본선 대결을 펼치게 된다.

'TOP100'은 생방송 무대 위에서 1차 예선 점수와 사전 온라인 투표점수, 그리고 생방송 문자 투표 점수를 합산, 최종적으로 50명 만이 살아남는다.

첫 방송부터 생방송이라는 파격적인 진행에 이어 2차 본선 진출 여부가 생방송 당일 그 자리에서 결정되는 방식임에 따라 팽팽한 긴장감은 물론 타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독특한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OP 100’ 참가자와 그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펼쳐질 JTBC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메이드 인 유>, 그 시작을 알리는 대망의 첫 방송은 JTBC에서 2012년 1월 7일 토요일 밤 9시 55분 90분 동안 특별 생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