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펜타곤의 일본 첫 번째 미니앨범 '고릴라(Gorilla)'로 타워레코드 1위, 오리콘 차트 3위를 기록하며 기염을 토했다.

일본 최대 음반사 타워레코드에 따르면 지난 29일 발매한 펜타곤의 첫번째 미니앨범 '고릴라(Gorilla)'가 타워레코드 전 지점 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 오리콘 일간 앨범 차트에서도 발매와 동시에 3위에 오르며 펜타곤의 성공적인 일본 진출을 입증했다.

▲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이번에 발매된 펜타곤의 일본 첫 미니앨범 'Gorilla'는 기존에 한국에서 발표한 두 가지 미니앨범에 수록된 '고릴라', '감이오지', '예쁨', 'you are' 를 비롯해 일본 오리지널 곡 'HIKARI','Get Down'이 포함돼있다.

▲ 사진 : 큐브엔터테인먼트 (펜타곤)

펜타곤은 지난 24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시나가와 스테라볼'에서 일본 첫 번째 미니앨범 '고릴라(Gorilla)' 발매 기념 스페셜 미니라이브&토크 콘서트를 선행예매 만으로 5000건이 넘는 응모가 몰리면서 치열한 티켓 경쟁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한편 펜타곤은 일본 현지에서 일본 첫 번째 미니앨범 '고릴라(Gorilla)' 발매 프로모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귀국할 예정이다. 또한 펜타곤 여정이 성시경의 '다정하게, 안녕히' 커버 영상을 공개하는 등 꾸준히 국내외 팬들을 위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