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병진 토크콘서트’가 김태현, 장동민, 김새롬, 이병진과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MBC 제작진에 따르면 5일 방송되는 방송분부터 개편이 시작돼 각 코너에 고정 패널들이 투입되며 신설코너 '시크릿'에는 김태현, 장동민, 김새롬이 합류하고, ‘붉은 의자’ 코너에서는 이병진이 함께 한다.

녹화 방식도 변경해 기존의 스튜디오 녹화에서 벗어나 현장으로 나가 야외녹화를 하고, 300명을 초대했던 것과 달리 이번 방송분부터 비공개 녹화로 전환된다.

‘주병진 토크콘서트’ 관계자는 이번 변화를 계기로 시청자들은 프로그램이 한층 더 밝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5일 방송에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이준석 위원이 ‘핫피플’ 게스트로 나서고, ‘시크릿’에서는 카이스트 김재수 교수가 출연해 자리를 빛낸다. 5일 밤 11시 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