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걸그룹 Dal★ Shabet (달샤벳)이 11일 일본 도쿄 아오야마 DDD 크로스 극장에서 화이트 데이를 축하하는 공연을 거행했다.

1년 만에 일본 달링들과 재회한 달샤벳은 낮과 밤 2회에 걸친 공연을 통하여 작년 10월 한국에서 발표했던 '금토일'을 일본 팬들에게 처음 선보이기도 하였다.

 

특히 첫째 날 낮 공연에서는 우희의 그리고 밤 공연에서는 수빈의 솔로 스테이지가 눈길을 끌었으며, 관객들은 B.B.B, 조커, Supa Dupa Diva , Mr. 뱅뱅, Hard 2 Love JP ver 등 연이은 히트 곡 퍼레이드에 완전 매료되었고, 앵콜에서는 '블링 블링'이 이어지는 가운데 프리 포토 및 동영상 타임이 팬들에게 선사되면서 축제 분위기가 연출 되었다.

 

달샤벳의 해피 화이트 데이 라이브는 같은 장소에서 3월 12일에도 계속된다.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