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리포트] 브레이브걸스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컴백 쇼케이스

[라이브엔 : 이지형 기자] 3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의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7인조에서 5인조로 돌아온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 : 민영, 유정, 은지, 유나, 하윤)는 고혹미와 섹시한 매력의 '롤린(Rollin’)' 앨범으로 컴백했다. 이번 타이틀곡 '롤린(Rollin’)'은 경쾌한 업템포의 EDM곡으로 짝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맴도는 내용이다.

브레이브걸스는 '청순, 발랄' 컨셉과는 다른 파격적인 자신들만의 섹시한 매력을 담았다면서 5인조로 멤버 수가 변경됐지만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기 위해 더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 3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의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쇼케이스가 열렸다.

또한 이번 앨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브레이브걸스를 더 알리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 섹시 컨셉 고수의 이유는?

유정 "가요계 추세가 이렇다, 저렇다고 해서 그저 따라가기보다는 우리만의 색깔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희만의 색깔을 찾은 다음에 추세를 따라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 '롤린(Rollin’)' 앨범의 포부

▲ 3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의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쇼케이스가 열렸다.

☆ 하윤 : 당찬 포부로는 섹시 걸그룹계 1인자가 되고 싶어요

☆ 유나 : 이번 앨범으로 각자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고 예능, 광고활동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싶어요

☆ 은지 : '롤린(Rollin’)' 노래가 음원차트 10위권에 오래 머물렀으면 좋겠어요

☆ 유정 : 용감한 형제 대표님을 웃게 해드리고 싶고 저희가 잘되면 대표님이 장가가신다고 하셨어요

☆ 민영 : 유정이는 대표님 웃게 해드리고 싶다고 했는데 전 대표님의 인기를 이기고 싶어요 회사에서 가장 유명한 연예인 용감한형제 대표님이셔서 저희가 열심히 활동해서 대표님보다 더 유명해지고 싶어요

▲ 3월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브레이브걸스(Brave Girls)의 네 번째 미니앨범 '롤린(ROLLIN)' 쇼케이스가 열렸다.

한편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이번 앨범이 대표님과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아직 큰 성과 내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컸는데 마지막은 아니지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간절하게 준비한 앨범이다"라는 각오를 다졌다. 뒤태돌 브레이브걸스는 멤버별 비주얼 변화와 함께 차별화된 섹시 컨셉으로 '롤린(Rollin’)'의 유행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