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AKB48이 2월 28일, 도쿄 아키하바라의 AKB48극장에서 새 공연 "미네르바 바람을 일으킨다"의 첫날을 맞이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최연소 15세의 고토오 모에사키부터 최연장 22세의 무토 토무까지 16명의  젊은 멤버들이 무대에 올라 기량을 뽐냈다.

▲ Photo(C)Toshiki Aoyama

출연 멤버 최고참으로 지난 해 선발 위원 선거에서 10위에 오른 바 있는 무토는, 남다른 결의를 가슴에 품고 선 무대였다. "큰 언니로서 제가 이 그룹에 바람을 만들어 봅니다. 그룹에 도움이 되고 싶고,  선발의 프론트 멤버로 활약하고 싶습니다." 라는 결의를  선언하여 팬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 Photo(C)Toshiki Aoyama

공연 전에는 보도진에 게네 프로 (한국식 명칭 = 프레스 리허설)를 공개하여  오카베 리자오린(20), 이치카와 에미(17)등 거의 전원이 센터를 담당하고 노래를 불러 출연자 16명 모두는 새로운 기회에 눈이 반짝이고 있었다.

▲ Photo(C)Toshiki Aoyama

이번 공연은 AKB48 그룹에 "꿈에 대한 루트", '12월 캥거루"등의 히트 곡을 제공하고 있는 작곡가 토야마 다이스케가 프로듀스를 담당했다.

▲ Photo(C)Toshiki Aoyama

[Photo(C)Toshiki Aoy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