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부터 ‘무시무시한 괴물 같은 영화’라는 언론 호평 속에 일반 관객 시사회에서도 입소문 릴레이로 화제를 모은 기대작 '재심'이 15일 개봉한 가운데 '재심'의 VIP 현장 속 별들의 찬사를 담은 영상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개봉 예정작 예매율 1위를 거머쥐며 2월 최고의 기대작 위용을 입증하고 있는 영화 '재심'을 향한 별들의 호평이 눈길을 끈다. 지난 VIP 시사회 에 참석한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재심'을 진심으로 응원한 것.

VIP 시사회에는 송강호, 황정민, 고아라, 이준기, 아이유, EXO 수호, 소유진, 박서준, 정진영, 진구, 고아성, 오상진, 윤진서, 진태현, 박시은, 한선화, 서예지, AOA혜정, 정상훈, 한혜린, 이호정 등 각계 셀레브리티들이 참석해 영화를 본 후에도 뜨거운 찬사를 이어나가며 2월 대한민국이 꼭 봐야할 영화임을 알렸다.

공개된 VIP 스케치 영상에는 '재심' 주역들의 무대인사부터 극장을 가득 메운 스타들의 폭발적인 환호로 가득하다. 영화 상영 후에는 이들의 진심어린 호평이 이어졌다.

▲ 사진 : 영화 '재심'

배우 정진영은 “배우들의 멋있는 연기를 보면서 눈이 맑아진다. 감동적인 이야기를 벅차게 들으며 마음이 맑아지는 영화”, 배우 이준기는 “큰 울림이 있는 감동의 드라마를 담아냈다”,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라서 감동이 진하게 왔다”, 배우 고아성은 “배우들의 멋진 연기를 볼 수 있는 강렬한 영화인 것 같다”, 배우 정상훈은 “진실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도 정의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배우 지수는 “가슴 뭉클한 이야기 함께 경험하기를 바란다” 고 전하는 등 스타들의 극찬 릴레이가 담겨있다.

이렇듯, 대한민국에 진심과 희망찬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재심'은 실화 소재를 바탕으로 감독의 탄탄한 연출력, 배우들의 열연 등 완벽한 구성으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며 명실상부 2월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영화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현재진행형 휴먼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