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리포트] 헬로비너스 ‘Mystery of VENUS’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 컴백 쇼케이스

[라이브엔 : 이지형 기자] 1월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헬로비너스(HELLOVENUS)의 여섯번째 미니앨범 ‘Mystery of VENUS’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헬로비너스(HELLOVENUS : 앨리스, 나라, 라임, 유영, 서영, 여름)는 레트로 스윙 팝댄스곡 'Mysterious' (미스테리어스)에서 신비스러운 비밀 요원으로 변신했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Mysterious' (미스테리어스)는 스웨덴의 작곡가 사이먼얀러브 (Simon Janlov)와 일바딤베리 (Ylva Dimberg)의 공동작곡, 유명 작사가 김이나,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 주희선 등 뛰어난 스태프진이 참여했다.

▲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헬로비너스(HELLOVENUS)의 여섯번째 미니앨범 ‘Mystery of VENUS’ (미스터리 오브 비너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헬로비너스는 'Mysterious' (미스테리어스) 활동으로 가장 원하는 음악사이트 순위는 15위라고 밝혔다. 이어 이루고 싶은 새해 소망도 함께 전했다.

★ 라임 : 저희가 다재다능한 만능 걸그룹인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헬로비너스 파이팅!

★ 서영 : 2017년에는 해외진출도 해보고 싶습니다 해외 팬분들도 만나고 싶어요

★ 유영 : 2016년보다 새해에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눠드리고 싶어요

★ 앨리스 : 저희 멤버들끼리 계속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 여름 : TV를 틀었을 때 헬로비너스로 가득찬 한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 나라 : 헬로비너스가 다양한 분야의 활동하면서 많이 알려지고 모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요

한편 11일 공개한 'Mysterious'(미스테리어스)는 음악사이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했다. 다른 걸그룹보다 뒤늦게 관심을 받았지만 도전하는 자체를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는 헬로비너스는 'Mysterious' (미스테리어스)로 매번 색다른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