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엔 : 이지형 기자] 1월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비트윈(BEATWIN) 소속사(골드문뮤직, 에렌엔터테인먼트)에서 라이브엔 단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의 모든 질문을 열정적으로 답한 비트윈(BEATWIN : 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은 "이번 태양이 뜨면 활동을 열심히 해서 뜨고 싶다"라는 바람을 드러냈다

비트윈은 데뷔 3년차로 지난 12월 9일 싱글 '태양이 뜨면'으로 컴백했다. 비트윈의 '태양이 뜨면'은 비트윈이 나아가고자 하는 정체성을 가장 잘 담아낸 곡으로, 각 멤버의 개성을 살려 비트윈만의 음악적 스타일을 담아냈으며 애틋한 보이스와 슬픈 멜로디 라인의 비트가 어우러져 있어 애절함을 더했다

데뷔 전부터 꾸준한 일본 활동으로 해외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은 비트윈은 인터뷰를 통해 일본 팬에게도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 비트윈(BEATWIN : 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
비트윈 인터뷰② 이어

Q> 비트윈이 해보고 싶은 팬이벤트는?

A> 비트윈

- 선혁 : 영화관을 빌려서 팬분들과 함께 영화를 보고 싶습니다

- 윤후 : 저희가 곧 데뷔 3주년입니다 3주년 기념으로 큰 카페를 빌려서 음료를 먹으면서 도란도란 팬분들과 많은 얘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Q> 팬송 계획이 있는지?

A> 비트윈

- 윤후 : 한국팬미팅 때 저와 성호랑 작사해서 팬분들을 '꽃'에 비유한 노래를 들려드렸습니다 음원 요청이 많아서 나중에 다섯 명의 목소리로 들려드리겠습니다

Q> 기억에 남는 팬 에피소드는?

A> 비트윈

- 선혁 : 한국 팬미팅, 일본 팬미팅이 기억에 가장 남는 것 같습니다

- 윤후 : 제 생일날 "윤후야 생일 축하해" 카페 진동벨 영상 이벤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 정하 : 연습생 시절부터 오랫동안 응원해준 팬분들이 있으셔서

- 선혁 : 팬분들의 이름을 잘 기억하는 편이여서 가까운 곳에 있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Q> 한국과 일본 활동을 하면서 나라별 팬의 차이점이 있는지?

A> 비트윈

- 정하 : 한국과 일본 활동 할 때 차이가 굉장히 큽니다 한국말로 공연하면 옆집 친구들처럼 편안한 분위기로 일본에서는 어렵게 극존칭으로 얘기를 합니다

- 윤후 : 다 저희를 사랑해주는 마음이 같아서 팬분들은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 비트윈(BEATWIN) 성호

Q> 비트윈이 일본 팬분들에게 어필하는 부분이 어떤 매력이라고 생각하는지?

A> 비트윈

- 선혁 : 데뷔 전부터 꾸준한 일본 공연을 해서 열심히 하고 성실하구나 모습을 보고 지금까지 사랑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Q> 한국 팬들에게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A> 비트윈

- 윤후 : 2016년 한 해 두 번의 앨범 활동 기간 동안 든든하게 많이 응원해주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도 다섯 명이 멋있고 초심 잃지 않는 가수가 되겠습니다 저희 곁에 항상 있어 줬으면 좋겠습니다

Q> 2017년 새해 계획은?

A> 비트윈

- 선혁 : '태양이 뜨면' 활동과 좋은 소식도 들려드릴 예정입니다 드라마 '색다른 남녀'와 개별 활동 등 앞으로도 쭉 함께하는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1월 1일에 라이브엔과 첫 번째 인터뷰를 해서 재밌었습니다

- 윤후 : 2017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앞으로 비트윈 열심히 할 테니까 쭉 지켜봐 주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 전체 : 지금까지 비트윈이였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비트윈(BEATWIN) 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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