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스타> 이제 진짜 시작이다!”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2라운드 ‘랭킹 오디션’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이어진다.

 
1월 1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이하 <K팝 스타>) 5회 분에서는 지난 주에 시작돼 시청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던 ‘랭킹 오디션’이 계속된다. <K팝 스타> ‘랭킹 오디션’ 2부는 심사위원단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강도 높은 심사와 충격적인 결과에 따른 참가자들의 극적인 희비 교차를 담아 시청자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

무엇보다 이번 주 공개될 ‘랭킹 오디션’ 심사결과에 대해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특히 2조 참가자 중 이미쉘과 박지민은 지난 주 방송 말미에 등장해 뛰어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심사결과에 대해 양현석이 “결과가 충격적…”이라고 말문을 여는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한층 증폭된 상황.

단지 합격과 불합격이 아닌 조별로 냉정하게 순위가 결정되는 ‘랭킹 오디션’에서 쟁쟁한 실력을 선보인 이미쉘과 박지민 중 누가 2조의 1등이 될지, 2조에서 또 다른 놀라운 실력자가 모습을 드러낼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미쉘은 1라운드 심사에서 양현석과 박진영의 극단적인 대립을 이끌어냈지만, 이번 무대에서는 확 달라진 모습으로 혹평을 했던 박진영에게 극찬을 받았다. 뒤이어 등장한 15살의 박지민은 놀랍게 향상된 실력으로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를 선사해 심사위원들의 격찬을 받았던 상황이다.

또한 심사위원단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심사평이 더욱 냉정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심사위원 3인방의 색다른 모습도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은 지난 방송에 이어 또 한 차례 감동의 눈물을 쏟아냈다. 박진영을 울린 참가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면서, 감동의 무대에 대한 기대도 한껏 높아진 상황.

또 보아는 호불호가 분명한 야누스적인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보아는 “목이 너무 안 좋아서…”라고 하는 참가자에게 “그런 핑계는 사실…”이라며 냉정한 심사위원의 면모를 보이는가 하면, 만족스러운 공연을 한 참가자의 무대에는 격앙된 환호성을 보내며 “너무 잘 하세요~”라며 아낌없는 칭찬 공세를 펼쳤다.

<K팝 스타> 제작진은 “발군의 실력을 가진 참가자들의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무대가 계속해서 시청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며 “시청자들이 쟁쟁한 참가자들에 대한 순위를 예측하며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심사결과와 비교해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팝 스타>의 최종 우승자에게는 3억 원의 상금과 세계 시장 음반 발매의 기회가 주어지며, 부상으로 자동차 등이 제공된다. 심사위원 양현석, 박진영, 보아의 더욱 냉정해진 평가와 색다른 모습, 긴장감을 상승시키는 참가자들 간의 치열한 순위경쟁으로 계속해서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칠 SBS<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0분에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