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10년 만의 단독 토크쇼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 평소 여신 이미지와 달리 소탈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MC들을 사로잡았다.

 
최지우는 그간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자제해왔던 이유를 털어놓으며 “그동안 히메 이미지에서 벗어나고 싶었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연기와 발음 등 여러 논란들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사실들을 진솔하게 고백하며 요즘도 발음이 신경 쓰여 작품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음향감독님을 만난다고 털어놨는데.

이외에도 각종 논란에 대한 최지우의 솔직한 이야기들이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이어서 충격과 공포가 함께 했던 “다시 돌아온 2011년 최지우의 <돌아보지마>”와 깜찍 발랄한 춤-노래 실력까지. 26일 월요일 밤 11시 15분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