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영상] 박수홍, “요즘 손 대기만 하면 다 된다” (‘씬스틸러’ 제작발표회)

[라이브엔 : 김효정 기자] 30일 오후 SBS 예능 ‘씬스틸러-드라마 전쟁’(이하 ‘씬스틸러’)제작발표회에서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박수홍의 발언이 화제다.

이날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는 황인영PD, 정준하, 박수홍, 김정태, 확석정, 이준혁, 이시언, 강예원, 이규한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프로그램의 MC를 맡은 박수홍은 “요즘 물 들어온 박수홍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겸손하게 안들리겠지만 요즘 내가 손대면 된다”며 “나도 무섭다”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절친 신동엽과의 경쟁에 대해 “동엽이에게 너 오래했잖니 라고 말해주고 싶다”며 “절대 지지 않을 생각이다. 시청률이 한 7% 정도 나올 것이다. 내년에는 10% 넘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씬스틸러’는 배우와 방송인 등으로 구성된 두 팀이 주어진 과제에 맞는 상황극에 도전해 경쟁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월 5일 밤 11시 10분 첫방송된다.

▲ 박수홍, “요즘 손 대기만 하면 다 된된다” (‘씬스틸러’ 제작발표회)

#라이브엔 #LIVEEN #LIVE영상 #씬스틸러 #박수홍 #신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