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써니가 남다른 탁구실력을 뽐내며 중학교 시절 탁구선수였음을 고백했다.

 
소녀시대와 소년들이 짝을 이뤄 진행된 도시락 내기 배 탁구치기 대결에서 써니가 발군의 실력을 과시, 예사롭지 않은 스윙을 보여주며 주변사람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써니는 중학교 시절 탁구선수 출신이었다며 의외의 과거사(?)를 털어놓은 것!

이와 반대로 지난 주 ‘버럭서현’으로 등극한 소녀시대의 막내 서현은 탁구치기에서 운동실력제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함께 짝을 이룬 소년을 애타게 했다고.

한편, 탁구대결에서 전혀 예상치 못한 팀이 우승했다는데 과연, 탁구대결 승자는 누가 되었을지 그 숨 막히는 대결현장은 25일(일) 저녁 7시 30분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