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G.NA)가 JTBC <닥터의 승부>의 새 MC로 합류했다.

 
이로써 <닥터의 승부>는 기존 MC였던 김용만-정형돈에 지나까지 3MC 체제로 금요일 밤 11시대 라인을 책임지게 되었다.

한편, 지나는 MC 첫 녹화부터 특유의 발랄함과 당당함으로 김용만-정형돈을 연신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지나가 MC로 합류한 <닥터의 승부> 2회는 23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닥터의 승부>는 생활 속의 애매한 건강 상식들을 16개 각 과의 대표 전문의들로 구성된 닥터군단과 연예인 인턴 군단이 갑론을박 형식의 논쟁과 토론을 통해 풀어 나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경실, 치질 수술하다 멱살잡이 한 사연은?

이경실이 과거 치질 수술 중 멱살잡이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경실은 JTBC <닥터의 승부> 녹화 도중, 치질 수술을 받았던 과거사를 이야기하며 의사의 어떤 치료법 때문에 멱살잡이까지 하게 되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그 자리에 있던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는 ‘나는 그렇지 않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경실이 갑자기 멱살잡이를 하게 된 이유는 과연 무엇인지, 23일 금요일 밤 11시 JTBC <닥터의 승부>에서 밝혀진다.

<닥터의 승부> 2회에서는 기존 MC인 김용만-정형돈에 새롭게 가수 지나(G.NA)가 합류해 더욱 업 된 분위기 속에서 녹화가 진행되었다고.

이 밖에도 ‘똑순이’ 김민희, 이병진, 왕배가 출연해 16인의 전문의들과 애매한 의학 상식을 놓고 갑론을박을 펼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