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준금이 '엄친딸'이라는 사실이 화제다.
박준금은 압구정에 아파트, 춘천에 건물, 대부도의 땅을 소유하고 있다는 것이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에 "맞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재산이다"라며 "부모님이 철강사업쪽에 종사하셨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한반도를 다 갖고 계셨네~"라며 "70년대에 철강사업을 했다면 대단한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쩐지 귀티가 잘잘 흐르셨다", "대박이다. 진짜 한반도 소유맞네", "현빈 엄마 할만하네요"라는 댓글을 달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