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의 8월 일본영화상영회는 무더위를 잊게 해 줄 코미디영화 특집을 마련했다. 사회성이 담긴 블랙코미디부터 인간미가 물씬 풍기는 따뜻한 코미디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소개한다.일본 최고의 인기스타 중 한 명인 무카이 오사무와 일본영화의 감초 스타 가타기리 하이리 주연의 ‘오 브라더 오 시스터’, 코미디는 물론이고 시리어스물까지 완벽한 연기를 보여주는 아베 사다오의 엄청난 활약이 돋보이는 ‘사죄의 왕’ 등 신선한 소재의 다채로운 코미디 영화 6편을 소개한다. ※상영장소 : 3층 뉴센추리홀 / 시간 : 오후 2시 30분
무더운 도쿄의 여름, 밤바람과 더불어 별하늘 아래서 맥주 한잔 어떨까? 피자나 닭꼬치를 먹으면서 친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차가운 맥주를 마시면 무더위가 싹 가신다. 도쿄에서 비어가든을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한다. ★메이지 기념관 ‘세키레’ ‘메이지 기념관’ 안에 있는 정원의 비어 테라스. 섬세하게 잘 손질된 정원에서는 그 주변에 높은 건물이 적어 넓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도심 한가운데에 있다는 사실을 잊게 된다. 화톳불 조명을 받은 정원에서는 하루에 3회 일본무용이나 라이브 연주 등의 쇼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의 7월과 8월의 일본영화상영회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마련했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보기 드문 가족영화 ‘기쿠지로의 여름’을 비롯해 한국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늑대아이’ 등 실사영화 3편, 애니메이션 3편을 상영한다.※상영장소 : 3층 뉴센추리홀 / 시간 : 오후 2시 30분8월 3일(금)에는 영화 ‘피아노의 숲’(ピアノの森)을 방영한다. - 감독 : 고지마 마사유키- 출연 : 우에토 아야, 가미키 류노스케(이상 목소리 출연)-
빨강, 노랑, 파랑, 흰색의 갖가지 색깔로 밤하늘을 물들이는 장대한 불꽃놀이. 라이트업으로 연출된 도쿄 스카이트리와 불꽃놀이의 경연, 집 모양 놀잇배를 타고 수상에서 바라보는 불꽃놀이 등은 도쿄에서만 즐길 수 있는 광경이다. 도쿄에는 20종류가 넘는 불꽃놀이 대회가 7월 말부터 10월까지 강가와 바닷가에서 매주말마다 열린다. 2018년 올해도 도쿄 곳곳에서 다양한 불꽃놀이 대회가 열린다.제43회 에도가와구 불꽃놀이 축제 서로 다른 8가지 테마로 구성되며, 약 14,000발의 불꽃이 에도가와 강 고수부지의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의 7월과 8월의 일본영화상영회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마련했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보기 드문 가족영화 ‘기쿠지로의 여름’을 비롯해 한국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늑대아이’ 등 실사영화 3편, 애니메이션 3편을 상영한다.※상영장소 : 3층 뉴센추리홀 / 시간 : 오후 2시 30분8월 1일(수), 6일(월)에는 영화 ‘늑대아이’(おおかみこどもの雨と雪)를 방영한다. - 감독 : 호소다 마모루- 출연 : 미야자키 아오이, 오사와 다카오(이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의 7월과 8월의 일본영화상영회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실사영화와 애니메이션을 마련했다. 기타노 다케시 감독의 보기 드문 가족영화 ‘기쿠지로의 여름’을 비롯해 한국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늑대아이’ 등 실사영화 3편, 애니메이션 3편을 상영한다.※상영장소 : 3층 뉴센추리홀 / 시간 : 오후 2시 30분7월 30일(월), 8월 2일(목)에는 영화 ‘괴물의 아이’(バケモノの子)를 방영한다. - 감독 : 호소다 마모루- 출연 : 야쿠쇼 고지, 미야자키 아오이(이
미카미 유아, 사쿠라 모코, 마츠다 미코로 구성된 일본 미소녀 3인조 걸그룹, 허니팝콘이 수영복 화보로 맥심 8월호에 등장했다.서울 홍대의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맥심 촬영에서 허니팝콘은 능숙한 표정과 포즈로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과시했다. 미카미 유아를 비롯한 허니팝콘의 세 멤버는 과거, 일본에서 아이돌로 데뷔해 활동한 이력이 있다. 한국과 케이팝의 매력에 빠진 세 멤버는 그룹을 결성해 지난 3월 14일 '비비디 바비디 부'를 한국어로 부르며 한국 걸그룹으로 활동하게 된 것. 이어
일본 도호쿠의 남부지역은 겨울에는 눈이 많이 내리며 따뜻한 달에는 녹음이 우거진다. 기후가 가혹함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가장 용감하고 열렬한 무사들은 이곳을 차지하려고 서로 다투었다. 오래된 항구와 성을 중심으로 발달한 도시는 무사와 상인의 대조되는 문화를 상기시킨다. 민속공예품의 장인 : 닛코에서 마시코로"나쁜 것은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 말라"는 가르침을 주는 3 마리 원숭이와 유명한 "잠자는 고양이"는 모두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닛코의 도쇼구 신사에서 볼 수 있다. 이들과 함께 신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