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가 시크릿 필름 영상을 공개, 오는 27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지난 20일 우주소녀는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 V라이브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Dream your dream'(드림 유어 드림)' 시크릿 필름을 공개했다.공개된 시크릿 필름 속 우주소녀 멤버 13인은 꿈을 테마로 신비롭고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꿈을 현실로 이루어지게 만든다는 메세지를 몽환적인 영상미와 한층 성숙해진 우주소녀 멤버들 분위기를 통해 전달하고 있는 것. 앞서 순차적으로
내달 7일 컴백을 앞둔 걸그룹 마마무가 새 미니앨범의 콘셉트를 담은 티저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마마무는 오늘(21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하늘과 바다를 배경의 이국적인 분위기에서 마마무의 우아하고 신비로운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사는 강렬한 호피무늬 패턴의 드레스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강조했고, 휘인은 블랙 컬러의 맥시 드레스로 우아한 분위기를 연
‘키스 먼저 할까요’ 첫방부터 제대로 터졌다.20일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베일을 벗었다. 2시간여에 걸쳐 4회가 연속 방송된 것. ‘키스 먼저 할까요’는 살아 숨쉬는 캐릭터, 탄탄 스토리, 배우들의 탁월한 연기, 유쾌한 웃음은 물론 가슴 떨리는 멜로의 향기까지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그야말로 120분 순간삭제 드라마의 탄생이다. 이를 입증하듯 시청률 역시 첫 방송부터 제대로 터졌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월20일 방송된 ‘키스 먼저 할까요’는 전국기준 시청률 1부 8.1%, 2부 10.5%, 3부 9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 윤박이 라디오와 러브라인 양쪽으로 쉼 없이 질주하기 시작했다.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7, 8회에서는 완벽하게 짜인 대본이 아닌 마음이 가는 대로 행동하기 시작한 지수호(윤두준)와 드디어 어린 시절의 추억을 기억해 낸 송그림(김소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또한, 방송 말미 송그림을 향한 마음을 드러낸 이강(윤박)에 앞으로 펼쳐질 쫄깃한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내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너 신경 쓰이고 궁금하다”
‘키스 먼저 할까요’ 감우성 김선아 심상치 않은 첫만남이 포착됐다.오늘(20일)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가 드디어 첫 방송된다. ‘키스 먼저 할까요’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의외로’ 서투른 사랑을 그린 리얼 멜로. 지금껏 본 적 없는 특별한 멜로드라마 탄생을 예고하며 2018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키스 먼저 할까요’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좀 살아본’ 사람들이다. 삶에 있어 성숙하지만 사랑에는 서툰, 그래서 더 마음 쓰이고 공감되는 어른들. 바로 고독한 독거남 감우성(손무한 역), 극빈 돌싱녀 김선아(
‘라디오 로맨스’가 7회 선공개 영상을 공개, 껌딱지처럼 붙어 다닐 윤두준, 김소현의 직진 러브라인을 예고했다.KBS 2TV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에서 청취자들의 가슴을 울리는 따뜻한 사연으로 둘만의 생방송을 성공시킨 지수호(윤두준)와 송그림(김소현). 그리고 드디어 베일을 벗기 시작한 두 사람의 어린 시절과 설원 위 첫 입맞춤 엔딩으로 설렘을 선사한 ‘라디오 로맨스’가 오늘(20일) 밤 10시 두 시간 연속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공개된 선공개 영상과 스틸 사진 속 두 사람은 “DJ는 작가랑
‘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 정인선의 황당한 결혼 과속 스캔들이 펼쳐진다.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측은 20일 6회 방송을 앞두고 동구(김정현 분)와 윤아(정인선 분)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해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앞서 동구와 윤아는 알 듯 말 듯 로맨스 무드로 설렘 지수를 높였다. 계속되는 불운에 시니컬해진 동구는 의욕은 넘치지만 하는 일마다 사고를 치는 긍정 허당 싱글맘 윤아를 못마땅하게 여기면서도 은근히 챙겼고, 윤아도 그런 동구를 점점 편하게 느끼기 시작했다. 지난 5회에서 신종플루에 걸린 동구와 윤아가
충격적 사건의 연속이었다. 허성태가 탈옥과 함께 행방불명됐고 하회정에 이어 팔문산 사건의 진실을 아는 유일한 인물 김서현마저 죽었다. 고경표에게 찾아온 태풍처럼 휘몰아치는 위기가 눈 돌릴 새 없는 몰입도를 선사하며 60분을 지워버렸다.특히 고경표는 하회정의 죽음과 이성을 잃은 유승목의 모습을 마주한 뒤 모든 것을 쏟아낸 절규로 안방극장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미친 연기력으로 가슴을 고동치게 만들고 시청자들마저 함께 울게 만든 그의 열연에 찬사가 쏟아졌다.지난 19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7회에서는 인규(고경표 분)
‘크로스’ 고경표가 눈빛 추적자에 등극했다. 허성태의 탈옥과 함께 눈물로 각성한 고경표가 레이더망을 발동시켜 허성태를 쫓는 모습인 것.휘몰아치는 전개와 배우들의 명품 열연, 장면을 지배하는 숨막히는 연출력으로 월화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는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 측은 본격적으로 형범(허성태 분)를 추적하기 시작한 인규(고경표 분)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앞서 공개된 ‘크로스’ 7회 예고편에서는 자취를 감춘 형범이 자신을 찾아 헤매는 인규에게 “나 잡으러 오려고? 그럴 필요 없다. 내가 조만간 너 잡으러
‘으라차차 와이키키’에 상륙한 바이러스 비상경보가 핵꿀잼 웃음 포텐을 터뜨린다.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측은 와이키키 옥상에서 비장하게 펼쳐진 동구(김정현 분), 윤아(정인선 분) 격리조치 현장을 공개하며 웃음주의보를 예고했다.‘와이키키’는 매회 엎치락뒤치락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사고유발자 청춘군단의 환장 콜라보로 웃음 시너지를 터뜨리고 있다. 커플링을 팔다 애인에게 딱 걸리고, 상한 버섯으로 찌개를 끓여 화장실에 불이 나는 일은 약과다. 블록버스터급 특수 분장쇼, 막장 위장 연애, 돼지갈비 싸대기까지 상상을 초월하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한혜진-윤상현의 한밤중 별빛 그네 데이트가 포착되며 시선을 강탈하는 부부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이하 ‘손 꼭 잡고’) 측이 19일, 한혜진(남현주 역)-윤상현(김도영 역)의 첫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손 꼭 잡고’는 삶의 끝자락에서 예기치 않게 찾아온 사랑, 설레고 찬란한 생의 마지막 멜로를 그린 드라마. ‘손 꼭 잡고’는 드라마 ‘명성황후’, ‘달콤한 인생’ 등을 통해 시대극과 현대극을 아우르며 필력을 과시한 ‘드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벤틀리 형제, 아빠와 함께라면 즐겁다.2월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그렇게 가족이 된다’는 부제처럼, 유쾌하고 따뜻한 가족 이야기로 가득 채워졌다. 설맞이 성묘를 가거나, 고마운 분을 찾아가 세배를 한 아이들, 아빠와 둘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의 모습이 안방극장에 훈훈한 미소를 선사했다.이 중 윌리엄은 샘 아빠, 동생 벤틀리와 24시간을 보냈다. 엄마 없이 삼부자만의 시간은 이번이 처음. 샘 아빠에게는 혼자 두 아들의 육아를 책임지는 첫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