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가 첫 솔로 앨범 PART.1 '리:본(RE:BORN)' 타이틀곡 '기우는밤(FEAT.긱스)(PROD.프라이머리)'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올렸다.지난 11일 소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공식 SNS 및 유튜브, 1theK, 네이버 V라이브 채널을 통해 소유의 첫 솔로 앨범 Part.1 ‘리:본(RE:BORN)’의 타이틀곡 ‘기우는 밤(Feat. 긱스) (PROD. 프라이머리)’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속에는 레트로한 실내를 배경으로 식탁에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에 출연하는 데이지 리들리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이후 바뀐 자신의 삶에 대하여 밝혔다. 1992년생으로서 2015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이전 영국 TV 드라마 출연이 전부였던 데이지 리들리는, '총기 규제법'에 대한 의견을 SNS에 올렸다가 곤혹을 치루면서 소셜 미디어를 완전 중단했고, "역설적으로 내가 유명해 졌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한다."스타워즈에 참여한 것은 너무나 이상하고 신기하고 행운이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가 주관하는 ‘빛과 색에 대한 영상 미학’ 교육이 오는 13일(화)부터 14일(목)까지 누리꿈스퀘어 3층 중회의실과 상암동 DMS 1스튜디오(4층)에서 열린다. 이번 교육은 국내 방송·영상 제작관련 종사자 약 70명을 대상으로 헐리우드 제작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방송통신발전기금을 지원받아 기획되었으며, UHD 등 초고화질 제작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자연의 색 그대로의 정확한 빛과 색을 구현하기 위한 제작기법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주요 강사진으로는 미국에서
정기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측은 “내달 13일 개최 예정인 정기고의 단독 콘서트 ‘JUNGGIGO LIVE CONCERT 2018’의 티켓이 오늘(12일) 오후 5시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 된다”고 밝혔다. 정기고의 ‘라이브 콘서트 2018(이하 2018)’은 지난 7월 1일 개최된 ‘2017 정기고 단독 콘서트 1322(이하 1322)’에 이어 선보이는 두 번째 단독콘서트로 내달 13일 오후 7시 KT&G 상상마당 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정기고는 지난 ‘1322’ 콘서트에서 언더그라운드 시절의 곡부터 지난 4월 발매한
U2가 뉴 앨범 'Songs Of Experience'로 빌보드 앨범 차트에서 8번째 넘버 원을 기록했다.2017년 12월 12일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게 된 U2는 이로서 80년대, 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 걸쳐 모두 넘버 원을 기록한 역사상 유일한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U2를 상징하는 대형 프로모션 투어는 '2018 Experience + Innocence'라는 타이틀로 2018년 5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U2가 빌보드 넘버원을 기록했던 기타 7장의 앨범들은 다음과 같
지난 12월 10일 (현지 시각) 미국 LA의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의 첫 시사회가 거행되었다. 시리즈 8번째 '스타워즈'의 레드카펫에는 여주인공인 데이지 리들리를 비롯하여 마크 해밀, 로라 던, 루피타 농요 등이 참석하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으며, 특히 연출을 담당한 라이언 존슨 감독은 영화가 상영되기 직전에 마이크를 잡고 이번 스타워즈 시리즈가 유작이 된 레이아 공주 '캐리 피셔'를 추모하며 "오늘 밤을 캐리에게 바치고자 합니다. 캐리를 위하여 광선검을 듭시다
지난 12월 8일 금요일 일산 MBC 드림센터 공개홀에서 거행되었던 '2017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주최측인 엠스플을 미워하는(?) LG 팬들의 보이콧으로 객석이 절반 이상 텅 빈 채로 진행되어 썰렁하기가 그지 없었다. 함성도 박수도 거의 없이 무미건조하게 진행된 이날 시상식의 유일한 빛줄기는 예비 신부 배지현 아나운서. 핸드폰 스냅샷으로 담아도 배지현 아나운서의 미모는 반짝반짝.
[이상무 / 음악 평론가] KBS2의 '더 유닛'은 정말이지 나로서는 이해 자체가 안되는 프로그램이다.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케이블 제작이라면, 브레인스토밍 끝에 머리를 쥐어 짜서 나름 재밌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평가할 수가 있다. 그런데 KBS는 공영방송이다. 1977년 'MBC 대학 가요제'는 1975년 대마초 파동으로 당대 톱가수들이 전멸하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탄생했고, '나 어떡해'라는 메가톤급 명곡은 물론 이후 배철수의 송골매, 김창완의 산울
[이상무 / 음악평론가] 어제 밤 (미국 시각 15일) ABC TV의 Jimmy Kimmel Live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미니 라이브를 보기 위해 장사진을 이룬 미국 소녀들과 그녀들의 어머니 두명을 조명했다.그리고 이제 19일 (미국 시각) 저녁에는 BTS가 '2017 어메리칸 뮤직 어워드'에 출연하여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2년 AMA에서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선보인 이래로 "설마 이런 급의 무대에 케이팝 가수가 다시 등장할 수 있을까?" 싶었던 상상이 현실이 된 것이다.
[이상무 /음악 평론가] 2011년에 론칭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tvN의 SNL Korea가 이제 폐지될지도 모른다는 기사를 접했다.방영 초기 직접 방청석에 앉아 박장대소하며 관람했던 기억이 생생하지만, 몇번 시청하다가 흥미를 잃고 나에게는 잊혀진 프로그램이 된 지가 이미 오래 전이다.하지만 오리지날 NBC의 SNL은 여전히 나의 애청 프로그램이다. 이유는 두가지이다. 우선 SNL Korea는 초창기에 19금 방송이었다. 신동엽의 아슬아슬한 야한 농담이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톤과 매너를 설정하면서 사회, 정
[이상무 케이팝 칼럼] 가을이 오면 가장 반가운 이유들 중의 하나는 여행다니기에 너무나 좋은 계절이라는 점이다. 올 가을 첫 여행지로 여수바다를 택했고, 유람선 뱃머리에 걸터 앉아 약간은 쌀쌀한 가을의 바다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며 눈을 감았다. 그리고 이어폰에서 흘러 나오는 다비치의 신곡 '너에게 난'.메조 톤의 강민경을 배경으로 드라마티코부터 리릭을 넘나드는 이해리의 청량한 보이스가 어우러지면서 참으로 오랜 만에 노래를 듣는 즐거움을 만끽했다.대중음악의 힘이란 바로 이런 것....나처럼 반
[이상무 / 음악평론가] 21일 일본의 연예계 뉴스는 아무로 나미에의 1년 후 은퇴 발표로 도배가 되었다. 그리고 이 소식을 접한 내 가슴 속에서도 일순간 파노라마가 휘몰아쳤다.평소 개인적인 상상 중의 하나는 "만약 일본 가요가 한국 시장에서 차단되지 않았더라면...아무로 나미에는 90년대 한국에서 아마도 마이클 잭슨이나 서태지 만큼의 인기를 누렸을 것"이라는 것. 지금 이 순간에도 방탄소년단의 일본 내 열기에 흥분하는 한국 대중음악계이지만, 일본 대중음악의 한국 내 차단은 아마도 남북통일이 될 즈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