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마음을 확인한 주원♡권나라가 설레는 첫 캠핑 데이트에 나선다. 그런데 달콤한 시간 이후 180도로 급 반전된 분위기가 함께 공개되면서, 그 배경에 궁금증을 폭발시킨다.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서기주(주원)와 한봄(권나라) 사이에 존재하던 ‘두 뼘’의 거리두기가 마침내 풀렸다. 언제 죽을 지 모른다는 불확실한 비운의 운명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 거리를 뒀던 기주의 벽을 봄이
오는 5월 1일(수)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비밀은 없어’(극본 최경선, 연출 장지연, 기획 SLL, 제작 SLL·키이스트)가 고경표, 강한나, 주종혁, ‘방송국 놈들’의 동상이몽 캐릭터 포스터 3종을 공개했다. 각 인물의 웃음 유발 포인트를 단번에 캐치할 수 있는 재치 만점 카피와 배우들의 표정 연기가 시선을 확실하게 잡아 끈다.먼저, 송기백(고경표)은 “진실만을 말하는(?) 아나운서”다. 그러나 이러한 소개와는 다르게 동공은 당황한 듯 확장돼 있고, 두 손은 다급히 입을 틀어막고 있다. 기백은 예상치 못한 감전 사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권나라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단명의 저주 때문에 권나라에게 선을 그었던 주원이 결국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면서 이뤄진 쌍방향 키스 엔딩은 설렘과 애틋함을 동시에 끌어올렸다.지난 8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8회에서 악귀 최훈(최태준)에게 빙의된 한봄(권나라)을 구하기 위한 서기주(주원)의 위험천만한 사투가 벌어졌다. 최훈이 방심한 틈을 타 기주가 봄과의 거리를
MBC ‘원더풀 월드’가 대 파란의 막을 내릴 최종회를 앞두고 90분 확대 편성 소식을 알렸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김남주(은수현 역), 차은우(권선율 역), 김강우(강수호 역), 임세미(한유리 역) 등 명품 출연진들의 특급 시너지와 연일 폭발적인 전개로 시청자들에게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 파죽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지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서은수와 운명 같은 인연을 맺는다.오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9일 보기만 해도 가슴 두근거리는 박영한(이제훈 분), 이혜주(서은수 분)의 첫 만남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
‘7인의 부활’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가 리셋된 복수의 판에서 화끈하게 맞붙었다.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복수의 판을 열었다. 지옥에서 돌아와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가면을 벗기기 시작한 민도혁(이준 분)의 반격, 그리고 분노의 각성을 한 ‘메두사’ 금라희(황정음 분)의 반전까지 예측 불가의 전개가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빈틈없이 펼쳐지는 엄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우울증에 걸려 능력을 상실한 시간 여행가로 변신한다.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9일, 행복했던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은 복귀주(장기용 분)의 극과 극 스틸을 공개했다.‘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MBN ‘세자가 사라졌다’ 명세빈이 ‘포스 만렙’ 대비의 자태를 드리운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오는 13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완벽한 현실고증 사극으로 이름을 드높인 김지수-박철 작가가 다시 손을 잡은 작품이다. 여기에 ‘킬미, 힐미’, ‘역적 : 백성을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4월 2주차(4/1~4/7)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금주 새로운 1위로는 4월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가 올라섰다.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일본 만화 를 원작으로 제작되었으며, 인간을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배우 구교환, 이정현과 연상호 감독이 영화 에 이어 3년 만에 재회한 작품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한편 지난 2주간 1위를 지켰던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2위에 자리했다. 재
배우 한예리가 MBC 하반기 최고 기대작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주연으로 합류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2024년 하반기 방영될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기획 남궁성우 / 연출 송연화/ 극본 한아영 / 제작 아센디오)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불꽃 튀는 아빠와 딸의 관계를 그려 나갈 주역으로, 국민 배우 한석규와 떠오르는 신예 채원빈이 캐스팅돼 많은 화제를 불러 모았다.여기에 한예리까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에서 주원과 권나라의 ‘세이프존 로맨스’에 쌍방향 신호가 켜진다. 권나라에게 선을 긋던 주원이 먼저 물리적 거리를 두 뼘보다 더 좁힌 현장이 포착된 것. 드디어 권나라의 ‘싸인 키스’를 수임한 것인지, 8회 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다.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의 7대 사진사 서기주(주원)는 단명의 저주로 인해 자신의 마음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했다. 고
최시원-정인선-이태환-정유진이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의 출연을 전격 확정 짓고, ‘TV CHOSUN 유니버스의 세대 확장’을 선언했다.오는 2024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극본 정수미, 연출 성치욱, 제작 하이그라운드, 아이피박스미디어, 팬엔터테인먼트)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DNA 러버’는 ‘내일’, ‘카이로스’를 연출한 성치욱 감독과 ‘본 어게인’을 집필한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