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가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16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가 발표됐다.이번 주 차트에서는 베이비몬스터가 선공개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베이비몬스터의 ‘스턱 인 더 미들’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2월 3주차 집계 기간
가수 김희재가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으로 장르를 넘나드는 정규 앨범을 예고했다. 김희재는 지난 5일과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추가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김희재는 컬러풀한 니트와 데님 셋업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모습이다. 김희재의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은 그가 그려낼 ‘희로애락’에 대한 기대감을 폭등시키고 있다.김희재가 앞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순백의 콘셉트와 아름다운 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면, 이번에는 컬러풀하고 감각적인 콘셉트들로
가수 김희재가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비주얼을 예고했다.지난 8일 김희재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첫 번째 프리뷰 영상이 공개됐다.공개된 영상 속 김희재는 캐주얼한 니트와 청바지를 착용,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눈길을 끌었다. 짧은 영상임에도 김희재는 청초부터 아련, 투명한 느낌을 자아내 깊은 여운을 남겼다.단 하나의 영상만으로 팔색조 매력을 뽐낸 김희재는 꽃보다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 마치 영상에서 향기가 나는 듯한 설렘을 유발했다. 김희재는 감각적인 비주얼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며 한층 짙어진 눈
‘팝의 여왕’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그래미에서 음악 역사상 최초 기록을 세웠다.5일(한국시간) 오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6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드나이츠(Midnights)]로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을 수상하며 시상식 최초로 해당 부문에서 4번째 수상을 기록한 것. 이로써 같은 부문에서 총 3회를 수상했던 프랭크 시나트라(Frank Sinatra),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폴 사이먼(Paul Simon)의 기록을 뛰어넘
그룹 트라이비가 ‘다이아몬드’를 향한 여정을 떠났다.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트라이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Diamond - 6개의 보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스무 살을 맞아 처음 여행을 간 두 친구 소은과 지아, 다이아몬드를 찾아 제주도로 온 켈리, 100만 틱톡커 미레,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주인 송선과 현빈이 다이아몬드를 찾으며 하나가 되는 흥미로운 콘셉트의 영상이 그려졌다.켈리가 가진 다이아몬드 지도를 이정표 삼아 여섯 개의 다른 모양을 가진 반짝이는 다이아몬드를 찾는데 성공했고, 지
가수 김희재가 순백의 비주얼로 ‘희로애락’을 표현했다.김희재는 지난 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희로애락(喜怒哀樂)’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 물오른 비주얼로 컴백 열기에 불을 지폈다.콘셉트 포토 속 김희재는 청초한 매력을 과시, 겨울 동화 주인공 같은 투명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희재는 클로즈업도 걱정 없는 무결점 미모를 보여주는가 하면, 날렵한 옆라인과 베일 듯한 콧날로 귀공자 포스까지 뽐냈다.특히 김희재는 그윽한 눈빛과 함께 아이 콘택트를 선사, 설렘을 안겼다. 김희재는 물기를 머금은 듯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그룹 XG(엑스지)의 ‘LEFT RIGHT’(레프트 라이트)가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지난 1일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의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슈팅 스타)의 수록곡 ‘LEFT RIGHT’는 1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5만 1320회를 기록했다.앞서 XG는 세 번째 싱글 타이틀곡 ‘SHOOTING STAR’로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를 이어 ‘LEFT RIGHT’가 1억 스트리밍을 넘으며 통산 두
그룹 브브걸(BBGIRLS)이 솔직한 매력으로 연일 화제다.브브걸(민영, 유정, 은지, 유나)은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SBS FiL ‘더 트래블로그’에 출연, 솔직함과 자연스러움이 공존하는 입담으로 눈길을 끌었다.멤버들은 역주행 이후 생긴 고민과 불안감을 솔직하게 표출,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친근한 모습을 보여줬다. 브브걸이 내비친 미래를 향한 불확실은 출연진들을 비롯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으며 큰 공감대를 형성했다.이들은 그간 무대 위에서 보여준 마냥 밝은 모습이 아닌, 진중하고 인간적인 면모로 색다른 자신들을 드
(여자)아이들이 컴백과 동시에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직접 새 앨범을 소개하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정규 2집 ‘2’를 발매하는 (여자)아이들이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29일 공개한다고 밝혔다.(여자)아이들은 컴백을 기념해 멜론 스포트라이트에서 타이틀곡 ‘Super Lady’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리얼한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이미지를 비롯해 자세한 앨범 작업 과정 및 멤버들의
버추얼 걸그룹 메이브(MAVE:)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하여 팬들과 1:1 대화가 가능한 새로운 채팅 이벤트를 진행한다.메이브는 1월 25일부터 2월 14일까지 3주 동안 ‘챗 시우(Chat SIU:)’를 통해 리더 시우와 글로벌 팬들이 함께하는 1대 1 채팅 서비스를 선보이고, 친밀하게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한다.메이브는 지난 해 1월 데뷔한 후 활발히 활동하며 단숨에 글로벌 아이돌로 거듭났다. 이에 시우는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채팅 이벤트에서 한국어는 물론이고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4개 국어로 소통하며 전세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PITTA 강형호의 뜨거웠던 1월의 열기가 2월에도 계속된다.강형호는 지난 13일과 14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개최됐던 ‘PITTA 강형호 콘서트: SURVIVAL’에 이어 오는 2월 3일과 4일 양일간 앙코르 콘서트를 확정했다.이번 앙코르 공연은 명화라이브홀에서 개최를 확정, 관객들과 더욱 친밀하게 호흡하기 위해 스탠딩 좌석도 함께 운영된다. 앞서 3시간이 넘는 러닝 타임 동안 홀로 공연을 이끌어가며 놀라운 에너지와 집중력을 보여준 강형호의 세종문화회관 콘서트는 4,500명의 관객과 함께 했으며, 음악과 연
그룹 클라씨(CLASS:y)가 ‘Winter Bloom’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했다.클라씨(지민, 선유, 형서, 혜주, 리원, 보은, 채원)는 지난 21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겨울 시즌송 ‘Winter Bloom’(윈터 블룸)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클라씨는 “‘Winter Bloom’ 활동이 2주가 지나고 어느덧 막방이 됐다. 팬분들의 응원을 들으며 무대를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행복했다. 벌써 마지막이라는 게 너무나도 아쉽다”라고 소감을 남겼다.클라씨는 앞서 데뷔 첫 시즌송인 ‘Winter Bloom’ 발
‘트롯 진(眞)’ 양지은이 2024년의 값진 시작을 팬들과 함께했다.지난 20일 오후 5시 명화 라이브홀에서 ‘2024 양지은 콘서트’ 서울 공연이 개최됐다. 이날 양지은은 동양미가 가득한 무대들로 공연계에 한 획을 그었다.‘천상의 목소리’로 대중의 귀를 포근하게 감싸는 가수 양지은은 이날 단독 콘서트에서 추위를 녹일 정도의 온기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양지은은 ‘물레방아’, ‘나도 한 잔’, ‘눈물방아’, ‘흥아리랑’, ‘그 강을 건너지마오’ 등 흥과 감동이 오가는 무대들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특히 이번 공연에 앞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Krazy Super Concert’)가 오는 2월 10일 미국 LA BMO 스타디움에서 개최된다.2만 5천석 규모의 초대형 공연인 ‘크레이지 슈퍼 콘서트’에 (여자)아이들, 더보이즈, 제로베이스원이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앞서 발표된 태양-라우브-에스파와 더불어 초특급 라인업으로 무대를 펼쳐갈 예정.(여자)아이들은 지난 해 첫 번째 미국 EP 앨범 ‘HEAT’를 발매했으며, ‘HEAT’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25위를 기록,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또한 모든 싱글을 합산해 30
가수 휘인(WheeIn)이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지난 10일 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가 진행된 '2024 휘인 퍼스트 월드 투어 : 휘 인 더 무드 [비욘드](2024 Whee In 1ST WORLD TOUR : WHEE IN THE MOOD [BEYOND])'(이하 '휘 인 더 무드 [비욘드]')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휘 인 더 무드 [비욘드]'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휘인이 솔로 아티스트로 처음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그간 휘인의 공연을
대표 뮤직플랫폼 멜론이 2023년 국내외 아티스트들의 활약상을 되짚어볼 수 있는 ‘2023년 멜론 연간차트’를 발표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국내, 해외 차트 성적을 집계한 연간차트를 통해 2023년 한 해 동안의 한국 가요와 해외 팝의 흐름을 분석했다.우선 2023년은 걸그룹들의 약진이 이어졌다. NewJeans(뉴진스), IVE (아이브), (여자)아이들 총 3팀의 걸그룹이 국내 연간차트 최상위권을 싹쓸이하며 인기를 입증했다.이 가운데 MMA2023에서 무려 5관왕의 영광을 안
그룹 아이칠린(ICHILLIN', 이지, 지윤, 재키, 주니, 채린, 예주, 초원)이 신곡을 발매한다.아이칠린은 4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바이트 미(BITE ME)'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돌아온다.'바이트 미'는 아이칠린이 추후 발매할 세 번째 미니 앨범의 선공개곡으로, 지난해 7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 온 잇!(I'M ON IT!)'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다이내믹한 곡 전개와 드롭으로 구성된 후렴구의 반전이 돋보이는 댄스 하우스 장르로, 세상 앞에 더 단단하고 반짝일 아이칠린
가수 김호중이 제33회 ‘서울가요대상’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을 품에 안았다.김호중은 지난 2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33회 ‘서울가요대상’에서 인기상과 한류특별상의 수상자로 선정, 2관왕을 기록했다.김호중은 소속사를 통해 “인기상, 한류특별상을 수상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 가수로서 항상 꿈꿔왔던 그리고 늘 목표로 삼았던 상을 받아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알고 올해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라며 수상 후 기쁨을 전했다.또한 김호중은 “이번에는 부득이하게 시상식 현장에 참석하지 못해 너무 아쉽다. 주신 상은 저희 팬분들, 아리
그룹 XG(엑스지)가 무한한 성장 가치 입증으로 2023년을 꽃피웠다.지난 1월 세 번째 싱글 ‘SHOOTING STAR’(슈팅 스타)로 2023년 포문을 연 XG(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데뷔 1년 만에 눈에 띄는 커리어를 달성하며 글로벌 입지를 넓혔다.XG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열일을 이어갔다. ‘SHOOTING STAR’를 비롯해 미니 1집 ‘NEW DNA’(뉴 디엔에이) 그리고 첫 겨울 시즌송 ‘WINTER WITHOUT YOU’(윈터 위드아웃 유)를 발매,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
효린이 ‘원톱 퍼포머’로 빛났던 2023년을 마무리한다.지난해가 ‘퀸덤2’로 효린을 퍼포머로서 각인시켰다면, 2023년은 효린의 솔로 활동이 다각적으로 확장된 해였다. 올 한 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곡 ‘이게 사랑이지 뭐야’부터 단독 콘서트 ‘효린쇼’까지 쉼 없이 달렸던 효린의 행보를 살펴봤다.#서머퀸의 첫 이지리스닝지난 7월 여름 컴백곡이었던 ‘이게 사랑이지 뭐야’는 효린의 청량한 음색이 빛났던 이지리스닝 노래다. 그동안 효린의 여름을 대표한 ‘바다보러갈래(SEE SEA)’, ‘BAE’(베이), ‘NO THANKS(노 땡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