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파’로 잘 알려진 톱 클래스 일본 여배우 오구라 유나(小倉由菜)가 9월 26일(화) 자신의 팬트리 채널을 공식 오픈했다.오구라 유나는 자연스러운 한국어와 뛰어난 예능감을 바탕으로 이미 한국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배우 중 한 명이다. 한국 팬들을 대상으로 지난해까지 약 50만명에 달하는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던 유튜버였지만, 기존 채널과의 계약이 만료되며 올해 6월 말 본인의 단독 채널 ‘오구오구’를 개설해 다수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며 한국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팬트리는 오구라 유나가 지금까지 시도해 본
가수 권은비가 국내외에서 쏟아지는 섭외 러브콜 속 '페스티벌 여신'에 등극했다.권은비는 최근 대학교 축제를 비롯한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 섭외 0순위로 급부상했다.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쇄도하는 러브콜에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며 '초특급 대세'의 막강한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권은비는 지난 9일 개최된 '제17회 그린리본마라톤 페스티벌'의 축하 공연을 비롯해 지난 12일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단식', 부산 가톨릭대학교와 동아대학교 축제 등 다양한 행사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또한
그룹 아이브(IVE)와 리더 안유진이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겹경사를 맞았다.아이브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여자아이돌로 선정됐다. 안유진 또한 올해의 여자 예능돌 부문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했다. 대한민국 소비자라면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지난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아이브는 2023년을 빛낸
연극배우 윤석화가 뇌종양으로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월간지 9월호에 따르면, 윤석화(67세)는 지난해 10월 뇌종양 수술을 받고 항암치료를 마다한 채 자연요법 치료에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윤석화는 “하루를 살아도 나답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며 퇴원을 자청, 쑥뜸과 건강음료 등의 식이요법을 선택했다. 올해 초 건강이 악화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건강을 회복해 일상생활이 가능하다.윤석화는 와의 촬영에서도 변함없이 에너지를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기적적으로 회생한 배경에 대해 병원에서도 “특별히 조치해 준 것이 없
배우 윤지원이 현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대표 김계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윌엔터테인먼트는 23일 윤지원과의 재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김계현 대표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배우 생활의 첫 시작을 함께한 윤지원은 이번 재계약까지 진행, 11년째 쌓아온 의리를 다시 한 번 증명했다.윌엔터테인먼트는 “윤지원과 굳건한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오랜 시간 함께하며 쌓아온 신뢰와 유대감을 바탕으로 동행을 이어가게 된 만큼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윤지원은 2013년 MBC 드라마 '여왕의 교실
배우 심형탁이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와 한국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심형탁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예식장에서 히라이 사야와 결혼식을 진행했다. 국적과 나이를 초월하는 만남으로 결혼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은 지난 7월 일본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린 데 이어, 한국에서도 또 한 번 결혼식을 진행하며 국내 하객들의 많은 축하를 받았다.이날 결혼식의 1부 사회는 전현무, 2부 사회는 문세윤이 맡았으며, 축가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 함께 출연 중인 가수 이승철과 신성이 맡았다. 그중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배우
걸그룹 달샤벳 출신 뮤지션 수빈이 ’워터밤‘ 무대에 2년 연속 오른다. 수빈은 오는 8월 19일 강원도 속초 한화리조트 설악 쏘라노에서 열리는 ‘워터밤 속초 2023’ 무대에 선다. 수빈은 지난해 ‘워터밤 수원 2022’ 공연에서 달샤벳 시절 히트곡 ‘수파두파디바’(Supadupadiva)를 새로운 편곡으로 공개해 큰 화제가 된 바 있으며 이번 ‘워터밤’ 공연에서는 지난해보다 더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기획하고 있다. 특히 이날 수빈의 공연이 관심을 끄는 것은 달샤벳 멤버 세리와 합동무대 준비했기 때문. 두 사람이 달샤벳 이름으로 함께
배우 류화영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석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류화영은 지난 10일 개막한 후 현재까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제 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에 참석해 존재감을 발휘했다.우선 류화영은 개막식에 참석해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를 뽐냈다. 시크하고 화려한 오프 숄더 블랙 드레스를 입고 현장에 등장한 류화영은 우윳빛깔 피부와 우아한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순수하고 청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존재감을 발산한 류화영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영화 ‘금지가요’의 주요 배우로 영화제에 참석한 류화영은
배우 함은정이 제천국제음악영화제(JECHEON International Music & Film Festival, JIMFF)의 앰배서더로 위촉됐다.아시아 대표 음악영화제로 부상하고 있는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매년 음악과 영화를 사랑하는 배우를 앰배서더로 위촉,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켜 왔다. 이번 제19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앰배서더로는 배우 함은정이 선정돼 국내외 관객들에게 영화제를 알린다.아역배우 출신으로 어느덧 연기 경력 27년에 이른 함은정은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로서 가수와 배우의 길을 오가며 자신만의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드라
네티즌들이 '그 인생 부럽네' 하고 싶은 대로 다하며 사는 것 같은 스타로 기안84, 노홍철, 이찬혁을 뽑았다.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그 인생 부럽네' 하고 싶은 대로 다하며 사는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기안84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7월 31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총 투표수 15,124표 중 2,407(16%)표로 1위에 오른 기안84는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로 불릴 만큼 자유롭게 살기로 유명하다. 최근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 높은 시청률을 견인하
가수 김호중이 세계 3대 필하모닉과 합동 공연을 논의 중이다.3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호중이 오는 2024년 5월 세계 3대 필하모닉과 합동 공연을 논의 중이다.전 세계 3대 오케스트라인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합동 공연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런 이례적인 합동 공연에 김호중이 함께한다는 점은 의미가 남다르다.김호중은 앞서 세계 3대 테너인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합동 공연은 물론,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에게 러브콜을 받아 재단 홍보대사가 되는 등
걸그룹 달샤벳 출신 뮤지션 수빈이 정식으로 DJ 활동을 시작한다. 수빈은 7월 28일부터 30일까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 열리는 ‘DO! GO! Summer Wave’에서 DJ SUVIN으로 정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어 8월 5일 ‘2023 반얀트리 오아시스 풀파티’에 참여하며, 8월 14일 태국 파타야에 위치한 대형 클럽 할리우드 파타야(Hollywood Pattaya)에서 열리는 ‘Korean Independance Day Party’에 DJ로 첫 해외 공연에 나설 계획이다. 수빈은 달샤벳 시절 걸그룹 멤버 최초로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