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일본까지 왔다면 쇼핑도 즐기고 싶어진다. 전자제품으로는 아키하바라가 유명하지만, 스포츠용품과 골동품등을 파는 쇼핑지에서도 즐겁고 싸게 쇼핑을 즐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일본의 테마별 쇼핑 거리를 소개한다. 1. 카메라 전자제품 지역 [간토] JR 아키하바라(秋葉原)역 주변(도쿄)- 교통 : JR 아키하바라 역에서 걸어서 금방- 특징 : 컴퓨터, 모바일 등의 하이 테크놀로지 기기로부터, 카세트, CD, MD등의 음향기기까지 모든 전자제품이 진열되어있다. 크고 작은 천 점포 이상의 전문점, 종합 전기
생활용품에서 공업제품에 이르기까지 일본의 제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가 많으며, 이런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는 상점도 많이 있다.일본여행의 선물로 인기가 있는 품목은, 카메라, 비디오카메라, 워크맨, 시계 등의 정밀기기와, 기모노(着物), 진주, 도자기, 죽공예품, 판화, 골동품 등의 전통공예품을 들 수 있다. 이러한 품목들은 각지의 전문점은 물론, 백화점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다.일본의 수도인 도쿄(東京)에서 권하고 싶은 쇼핑 스팟은, 백화점이 즐비하게 늘어선 긴자(銀座), 신주쿠(新宿), 시부야(澁谷) 등이 있다. 또한 아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 ONE PIECE』 사상 최초의 상설 어트랙션 테마 파크 "도쿄 원피스 타워"에서 4월 21일부터 어트랙션 "루피의 이음매 없는 어드벤처"내 4D 체감 시어터 "배틀 시어터", "ONE PIECE LIVE ATTRACTION『 PHANTOM』", "로그 갤러리"의 3개의 인기 콘텐츠가 리뉴얼되었다. 파크 개장 전부터 국적, 연령 불문하고 매우 많은 관람객들이 흥분된 모습으로 문 앞에 줄을 선 모습.인기 어트랙션 "루피의 이음매 없는 어드벤처"의 끝에 있는 4D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롯폰기 아트 나이트 2018"이 5월 26일과 27일 도쿄 롯폰기에서 개최된다. "롯폰기 아트 나이트"는 도쿄 롯폰기의 거리를 무대로 철야로 아트를 즐기는 이벤트. 9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주제는 "거리는 아트의 꿈을 꾸었다 (The City Dreams of Art)"로서 주요 아티스트로 미술가 카네우지 텟페이, 키토 켄고, 우지노의 참여가 발표되고 있다. 상세 정보 업데이트 예정.
외국을 방문하면 그 나라 본고장 요리를 마음껏 즐겨볼 것을 권한다. 본고장 요리의 비밀은 그 고장의 시장에 있다. 진귀한 재료가 여기저기 진열 된 시장을 탐방하는 것은 일정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모험일지도 모른다. 일본인의 식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을 구경만 해 보는 것도, 사는 것도, 맛을 보는 것도 즐거운 일일 것이다.일본(특히 대도시)에서는 적당한 가격의 이탈리아 요리, 프랑스 요리, 햄버거 등 패스트푸드, 아시아 여러 나라의 요리 등 세계 각국의 요리를 즐길 수 있다. 그러나 기왕 일본에 관광을 왔
일본은 전국에 약 3천 개의 온천이 분포되어 있다. 각각의 온천은 암석과 토양의 성분에 따라 강산성에서 강알칼리성까지 있다. 온도도 저온부터 고온까지 다양한 온천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다. 또한 온천은 중풍, 동맥경화, 고혈압, 당뇨, 비만, 통풍, 빈혈, 피부병 및 부인병, 어린이병과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효과가 있다.일본을 가장 일본답게 만날 수 있는 곳 료칸료칸에서는 일본의 전통문화와 일본 고유의 아름다움을 체험할 수 있다. 다다미가 깔려 있는 일본식 방에서 온천욕과 가이세키를 즐기며 여유롭게 힐링하는 시간은 충
일본 효고현은 온천과 벚꽃 그리고 미식으로 즐거운 여행지로 사랑받고 있다. 일본 간사이 지방의 현으로 우리나라와 인접해 있어 짧은 비행시간으로 더욱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효고현을 여행하는 사람들의 선택하는 현지 음식들 10선을 소개한다. 1. 고베소고기 요리세계의 유명 인사들도 주목하는 일본 굴지의 브랜드 와규인 고베소고기. 육질은 치밀하고 다른 소고기에 비해 지방의 녹는점이 낮아서 입안에 넣는 순간 지방의 풍미가 스르르 녹아 없어지는 식감이 특징. 살코기도 품위있는 달콤함을 느낄 수 있어서 스테이크와 샤브샤브, 스키야키
아사쿠사에서 도보권내에 위치해 있고, 도쿄 스카이트리와도 가까운 ‘쿠라마에(蔵前)’는 메이지시대 이후 수공예, 가죽제품이 모인 거리로, 최근에는 복고풍 장인 거리로 주목 받고 있다.그런 쿠라마에의 독특한 분위기에 매료된 크리에이터들이 모인 비교적 새로운 가게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현대사회에 녹아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엿보이는 것이 매력으로 손꼽힌다. ‘카키모리(カキモリ)’에서 노트를 주문제작 해보자‘카키모리(カキモリ)’는 만년필은 물론, 펜 케이스나 명함지갑, 노트까지 다양한 문구가 모인 가게이다.
항구도시라는 특징 상 일본에 서양요리가 빨리 도입된 지역 중 하나가 요코하마. 거리의 이곳저곳에 오랫동안 사랑받아 온 양식 레스토랑이 있으며 지금도 예전과 같은 맛있는 음식으로 손님들을 맞이한다.요코하마의 노포 양식 레스토랑 3곳을 소개한다. 부모와 자식 3대가 지키는 햄버그스테이크의 맛노게혼도리에 접해있는 ‘양식 기무라 노게점'은 1938년에 전신인 ‘런치카운터'가 오픈한 지 69년째다. 부모와 자식 3대에 걸쳐 고집스러운 맛을 지켜나가는 노포 양식 레스토랑이다.유명한 메뉴는 창업 이래 팬
오사카 여행을 한다면 빼놓지 말아야 하는 것이 난바역에서부터 혼마치역까지 이어지는 도톤보리강을 위주로 먹거리 및 쇼핑 코스를 둘러보는 것이다. 오사카 여행객들이라면 꼭 먹어야하는 음식 10선을 소개한다. 1. 타코야키 오사카의 소울 푸드 타코야키 가게가 도쿄에는 약 160개, 오사카에는 약 650개가 있다. 오사카는 그야말로 타코야키의 격전지이다. 그중에서도 오사카의 미나미 지역은 타코야키의 최전선으로, 타코야키 위에 얼음을 올린 특이한 여름용 타코야키부터 소스 없이 다시와 문어의 맛으로 승부하는 타코야키
아이들과 함께 일본 도쿄를 방문한다면 하쿠힌칸 토이파크를 추천한다. 도쿄 긴자에 있는 '하쿠힌칸 토이파크 긴자 본점'은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약 20만 개에 달하는 아이템들이 즐비한 장난감 가게.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상품들의 진열은 마치 꿈의 성과도 같다. 1층 화려하고 귀여운 파티 상품이 가득버라이어티 상품 및 문구, 인테리어 잡화 등이 있는 1층. 벽과 천장에 장식하는 가랜드와 풍선, 발랄한 모양의 종이그릇 등 파티의 흥을 돋우는 상품들이 가득하다. 아이들의
도쿄로 개인 여행을 할 때, 좋은 관광 플랜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떤 숙소를 고르는 지도 무척 중요하다. 아사쿠사(浅草), 쿠라마에(蔵前) 그리고 니시이케부쿠로(西池袋) 주변에 위치한, 하루 4000엔 전후의 비교적 저렴하면서도 특색 있는 숙소를 엄선해 소개한다. 개성과 인정이 넘치는 아늑한 공간, 비정기적으로 열리는 교류 이벤트 등 매력이 가득해 도쿄 여행의 좋은 추억이 될 것임에 틀림없다. 시나와 잇페이(シーナと一平) / 니시이케부쿠로 시이나마치(西池袋椎名町)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