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피아 주식회사에서 "에이스를 노려라! COMPLETE DVD BOOK" 전 3권을 5월 27일부터 월 1번꼴로 발행하기로 결정하였다. 데자키 오사무 감독이 만든 인기 원작 만화의 애니메이션 판으로 1973년에 제작된 본작은 여전히 뿌리 깊은 팬이 많은 작품으로 알려졌으며 소년 소녀를 중심으로 테니스 열풍을 일으킨 스포츠 애니메이션을 대표하는 작품으로서 아직도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있다.DVD는 각권 약 9회 분량으로 매호 약 3시간 45분을 수록. 보존판의 북렛에서는 각화 스토리 해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아베 총리는 10일 오후 정부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본부에서 대규모 이벤트 등에 대해 전문가 회의가 판단할 때까지 앞으로 열흘 정도 더 자제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전국 규모의 이벤트에 대해서는, 중지·연기·규모 축소등의 대응을 요청한 결과, 전문가 회의의 판단이 나올 때까지, 향후 대략 10일간 정도는 지금까지의 대처를 계속해 주실 수 있도록, 협력을 부탁드립니다."(아베 수상)아울러 일본 정부는 10일,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조치로서, 공문서의 관리를 철저히 하
3월 12일 4DX 개봉을 앞둔 이 비수기 극장가를 뚫고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3월 10일(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CGV 기준)를 기록해 화제다. 새로운 스토리와 업그레이드된 액션이라는 호평을 받은 이 팬들의 뜨거운 성원 끝에 4DX로 개봉하며 막강한 경쟁작들을 제친 것은 물론, 특히 지난 2월 26일 4DX로 재개봉한 예매율을 뛰어넘으며 놀라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은 오아라이 여고 전차도 팀이 3학년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1927년 창립된 명문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FRSO)이 5월 28일 도쿄 선토리 홀에서 조성진과 함께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선보인다. 프로코피에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의 현대적이고 도발적인 사운드는 핀란드 방송 교향악단에 안성맞춤인 상연 종목. 지휘는 2022년 1월부터 핀란드 국립 오페라 음악 감독으로 취임 예정인 Hannu Lintu. 핀란드 방송향에서는 수석 지휘자를 맡고 있다. 핀란드 방송향은 C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시즈오카 현 의회 의원 모로타 히로유키가 대량의 마스크를 인터넷 옥션 사이트에서 고액으로 판매하고 있던 것이 밝혀졌다. 모로타 현 의원은 9일에 회견을 열고 "불쾌하다고 생각하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라고 머리를 숙여 사죄했다. 하지만 경영하는 회사의 임원은 사퇴하되 의원직 사퇴는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MERS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가 두드러지게 된 2015년 자신이 경영하는 무역 상사에서 중국에서 사들인 재고품이라고 하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대에 따른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우한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대 방지책을 검토하는 정부의 전문가 회의는 9일 "폭발적인 감염 확대에 이루어지지 않고 일정 정도는 버티고 있지만 경계를 늦출 수 없다"라고 지적한 새 견해를 발표했다. 정부가 요청한 스포츠와 문화 행사의 자제나 학교의 일제 휴교에 대해서는 대책의 효과가 보인다면서 19일경까지는 지속하도록 요구했다. 또 회의의 멤버들은 회견에서, 인플루엔자처럼 따뜻해지면 사라지는 바이러스가 아니기 때문에, 대응이 "수개월에서 반년, 해를 넘어 계속 될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2006), (2010) 등의 작품을 통해 탁월한 비주얼리스트이자 탄탄한 스토리텔러로 인정받은 거장 나카시마 테츠야 감독의 신작 는 행복한 결혼생활 중인 한 남자가 자신을 부르는 미스터리한 ‘그것’을 쫓으면서 밝혀지는, 보이지도 않고 도망칠 수도 없는 공포 엔터테인먼트이다. “평범한 현실 속 뒤틀린 인간 심리를 건드린 충격적인 데뷔작”이라는 심사평을 받으며 만장일치로 일본호러대상을 수상한 사와무라 이치의 [보기왕이 온다]를 원작으로 하며,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미스터리의 여왕 미
일본 현정권의 정치 스캔들을 다루며 지난해 10월 17일 개봉한 이후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 모았던 가 지난 6일 제43회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부터 최우수 남우주연상, 최우수 여우주연상까지 3관왕에 오르며 작품성을 입증받았다. 특히, 한국 배우 최초이자 일본 최연소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거머쥔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가짜 뉴스부터 댓글 조작까지, 국가가 감추려 하는 진실을 집요하게 쫓는 기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는 몇 년 전 일본을 뒤흔든 ‘사학 비리 사건’을 모티브로 해 세간을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뮤자 카와사키 심포니 홀과 도쿄 교향악단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에 관한 정부의 기본 방침 결정에 따라 "3월 8일(일) 명곡 전집 제155회"를 개최 취소하고 대신 2020년 3월 8일 14시부터 동 홀에서 무관중 라이브 무료 전송을 실시했다. 라이브 배신은 "니코 니코 생방송"에서 수록· 생방송되고 13시 30분의 방송 개시부터 라이브 방송 종료 시점까지 약 10만명이 시청. 매우 고음질의 라이브 연주로, 시청자들로부터 "멋진 일요일 오후" "클래식도 좋네
올 봄, 국내 관객들을 찾아올 영화 는 가끔은 자상하고, 대부분 이기적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남자 마모루와 서툴지만 사랑하는 일에 전력을 다하는 ‘마모루 지상주의’ 테루코의 달콤하고 쌉쌀한 로맨스. , 등 다수의 작품이 영화화되어 국내 관객들에게도 친숙한 작가 가쿠다 미쓰요의 로맨스 소설을 원작으로, 사랑에 빠져봤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설렘과 애절한 감성이 공존하는 작품을 탄생시켰다. 원작자 가쿠다 미쓰요는 나오키상을 비롯해 유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일본의 대표 작
[일본 리포터=토니 요시오카] 일본 프로 야구의 3월 20일 개막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확대의 영향으로 취소 방안이 본격 검토되고 있는 것이 7일 알려졌다. 시범경기를 이미 무관중 경기로 치렀고 일본야구기구(NPB)는 J리그와 합동으로 대책 연락회의를 갖고 대책을 협의 중. 결론은 아직 나오지 않았지만 미지의 병원체의 종식 기미는 보이지 않아 통상 개막은 어려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야구계의 개막 소식이 들리지 않는 가운데 20일까지 2주간, 시간적 유예가 조금 남아 있지만 관계 각처에서 개막 연기를 전제로
[도쿄 리포터=토시키 아오야마] "제43회 일본 아카데미상"시상식이 3월 6일(금)에 열리며 『 신문 기자 』가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면서 남녀 주연 심은경 & 마츠자카 토리가 최우수 주연상도 획득, 역사적 쾌거를 이룬 하룻밤이었다. 또, 최우수 감독상은 "쇼와 사이타마"의 타케우치 히데키 감독이, 최우수 조연상에는 "킹덤"으로 나가사와 마사미, 요시자와 료우가 수상했다. 신문기자는 일본 공개 당시 결코 대규모 관객수의 공개는 아니었지만 심은경과 마쓰자카의 확실한 연기, 그리고 일본 정치계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