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정겨운)에서는 허송연-허영지 자매의 첫 집들이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글 자매’ 허송연-허영지 자매의 우당탕탕 집들이가 펼쳐졌다. 지난주 두 사람은 감성 주막 꾸미기를 위해 방문한 시장에서부터 극과 극의 성향을 보였다. 집에 도착해서도 마찬가지였다. 쉬는 게 먼저인 허송연과 정리가 먼저인 허영지의 상반된 모습이 비교됐다. 허영지는 30분간의 게임으로 외출의 스트레스를 풀었고, 허송연은 군것질을 하며 시트콤 삼매경에 빠져 허영지의 속을 태웠다. 본격적
‘딸도둑들’이 세상 어색하고 특별한 장서지간 브로맨스에 시동을 걸었다.JTBC 예능 프로그램 ‘딸도둑들’이 지난 12일 호평 속에 첫 방송됐다. 결혼 후 처음으로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 장인과 사위, 각자 달라서 더욱 즐거운 여섯 남자의 ‘6인 3색’ 장서 라이프는 색다른 웃음과 재미를 선사했다. 그동안 본 적 없는 새로운 가족 관찰 예능의 탄생을 알리며 화요일 밤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3MC 강호동, 홍진경, 이수근이 ‘딸도둑들’의 포문을 열었다. 개그맨 장동민은 “가장 따끈따끈한 딸도둑”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결혼
‘사운드트랙 #1’ 박형식, 한소희의 만남이 포착됐다.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사운드트랙 #1’(극본 안새봄/연출 김희원/제작 레드나인픽쳐스, 제나두엔터테인먼트/기획 NHN 벅스)이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랑과 우정 사이’ 기로에 선 20년지기 절친 두 남녀 한선우(박형식 분)와 이은수(한소희 분)가 어떤 선택을 할지, 두 사람이 친구에서 연인이 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앞서 공개된 ‘사운드트랙 #1’ 3회에서 한선우는 이은수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대신, 이은수를 남겨두고 외국으로 떠났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가요계 레전드 오브 레전드’인 윤시내를 초청해 화끈한 열기 속 ‘윤시내 가요제’를 개최한다.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미스트롯2’ TOP7과 ‘미스레인보우’ 등 국민 딸들이 정통 트롯부터 7080 가요, 댄스 등 장르를 불문한 무대를 펼치는 ‘종합 노래 버라이어티’다. 12일(오늘) 밤 10시 방송되는 19회에서는 ‘영원한 불꽃 디바’ 윤시내가 출연, 미스트롯2 멤버들이 윤시내의 레전드 히트곡으로 대결을 벌이는 ‘윤시내 가요제’를 펼쳐 안방극장을 매료시킨다.먼저 윤시내는 파워풀한 오프닝
‘크레이지 러브’ 김재욱, 정수정이 드디어 미미 커플로 하나가 됐다. 김재욱의 끝없는 구애에 정수정이 키스로 화답,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가 치솟았다. 시청률도 대폭 상승, 자체 최고 기록인 4.3% 나타냈다.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기준)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극본 김보겸, 연출 김정현, 최연수 제작 아크미디어) 11회에서 드디어 노고진(김재욱)과 이신아(정수정)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지 않았다. 신아의 다이어리를 통해 강사의 꿈부터 가짜 약혼녀 행세를 하게 된 사연까지
누구에게나 가장 빛났던 청춘은 있고, 그 시절을 떠올리며 위로를 받기도 한다. ‘우리들의 블루스’ 차승원, 이정은이 그리는 중년의 이야기가 진한 울림을 전했다. 4월 10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 2회 ‘한수와 은희’ 에피소드에서는 최한수(차승원 분)와 정은희(이정은 분)가 인생 가장 찬란했던 청춘을 함께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의 무게를 짊어진 기러기아빠 최한수에게도, 가족들 생계 짊어지느라 생선장수가 된 정은희에게도. 청춘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빅보이 젠과 언어천재 서윤이가 만났다. 16개월 동갑내기인 두 아이는 서로 다른 매력으로 케미를 폭발시키며 시청자들의 광대를 들썩이게 했다.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426회에는 ‘설렘 가득,너의 모든 순간’ 편으로 꾸며졌다. 투준 형제는 쉰아빠 신현준와 함께 용돈 벌기 프로젝트를 진행해 경제 관념을 키웠고, 사유리-젠 모자가 백성현-서윤 부녀를 만났으며, 김태균은 린린자매를 위해 선생님으로 변신했다.먼저 투준 형제의 경제 관념을 키워주기 위해 쉰아빠 신현준이 용돈
‘현재는 아름다워’ 윤시윤이 배다빈의 혼인 취소 소송 합의에 성공하면서, 자체 최고 시청률 25.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 흥미진진한 사건들과 속도감 있는 전개로 방송 4회만에 25%대 시청률 고지를 돌파한 것.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4회에서는 현재(윤시윤)가 준형(이현진)을 직접 찾아가 담판을 지으며, 미래(배다빈)에 대한 폭행죄 고소 취하와 함께 혼인 취소 소송 합의까지 받아냈다. 현재가
‘크레이지 러브’가 시청자 취향을 저격하는 김재욱♥정수정의 사다리 키스씬을 예고했다. 로맨스계의 레전드로 남을 명장면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극본 김보겸, 연출 김정현, 최연수 제작 아크미디어) 지난 방송에서 노고진(김재욱)이 이신아(정수정)의 다이어리를 보고 용기를 얻어 그녀에게 “우리. 연애합시다!”라고 고백하며 설렘을 폭발시켰다. ‘한 손 백허그’, ‘무허가 키스’, ‘직진 고백’이라는 로맨스 폭격 퍼레이드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든 두 사람이 이번에는 ‘사다리 키스’로 시청자들의 심장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이 손석구에게 직진했다. 1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연출 김석윤,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피닉스, 초록뱀미디어, SLL) 2회에서는 염미정(김지원 분)과 구씨(손석구 분)의 결정적 관계 변화가 예고됐다. “날 추앙해요”라는 염미정의 의미심장한 고백은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증폭했다. 2회 시청률은 수도권 3.2%(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이날 구씨는 염미정의 부탁으로 대출금 상환 독촉장을 대신 받으면서 얼떨결에 비밀을 공유하게 됐다. 염미정이 돈을 빌린 이유는 전남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 박주미와 전수경, 이가령이 두 번째 결혼을 확정 지으며 기묘한 행복을 고조시켰다.지난 9일(토) 밤 9시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오상원, 최영수 /제작 하이그라운드, ㈜지담 미디어, 초록뱀 미디어/이하 ‘결사곡3’) 11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9.6(전국 9.0)%,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7(전국 기준 10.3)%까지 치솟으며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획득, 적수 없는 고공행진
‘현재는 아름다워’ 삼형제, 윤시윤, 오민석, 서범준이 혼인프로젝트 참여를 결정하면서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서로 다른 방법으로 ‘아내 찾기’에 돌입한 삼형제가 웃음을 터뜨렸다.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 3회에서는 결혼 생각이 없던 李가네 삼형제 현재(윤시윤), 윤재(오민석), 수재(서범준)가 ‘장산동 아파트’를 내건 어른들의 결혼프로젝트에 응하면서 각자 결혼 상대를 찾기 위해 애쓰는 과정이 그려졌다.이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