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과 정유민이 죽음을 목전에 둔 운명을 이기고 회귀의 진짜 이유를 찾은 ‘꽉 막힌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지난 3일(일)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연출 오상원/제작 안형조, 서장원) 12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평균 시청률 2.4%, 분당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2회에서는 서도국(성훈)과 한이주(정유민)가 사이다 복수를 완성한 후 정해진 운명에 굴하지 않고 행복을 만끽하는 해피엔딩이 그려지면서 훈훈함
JTBC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과 신혜선은 역시 로코 천재였다. 첫 방송부터 다채로운 서사와 감정을 오가며 시청자들을 들었다 놓았고, 시간이 어떻게 간지 모를 정도로 몰입도를 고조시켰다. 시청률도 들썩였다. 전국 5.2%, 수도권 5.3%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알렸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첫 회는 화면의 색감과 비율까지 그때 그 시절을 재현해낸 1994년 ‘전국노래자랑’으로 포문을 열었다. ‘딥페이크’ 기술로
‘효심이네 각자도생’ 현대판 ‘효녀 심청’ 유이에게 연애는 언감생심이었다. 유이의 술렁이는 이상 기류를 감지한 엄마 윤미라와 큰오빠 남성진이 눈에 쌍심지를 켜고 결사반대에 나섰다. 유이 역시 연애는 아니라고 부인했지만, 하준을 향한 마음을 완전히 감출 수는 없었다.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20회에서 효심(유이)은 마음을 단단히 먹었다. 저를 여자로 좋아한다는 태호(하준)와 태민(고주원)에게 트레이너와 회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관계라고 명확히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이 정유민과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가운데 정유민이 납치되는 엔딩이 그려져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지난 2일(토) 방송된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연출 오상원/제작 안형조, 서장원) 11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가구 시청률 2.9% 기록했다. 마지막회를 앞두고 또다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면서 최강의 복수극임을 증명했다. 11회에서는 서도국(성훈)과 한이주(정유민)가 서정욱(강신효)-한유라(진지희)-이정혜(이민영)를 완벽하게 몰락시키는 모습이 담겨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한밤중에 산 속 언덕 아래로 굴러 떨어지는, ‘동반 기절 엔딩’으로 위기감을 드높였다.지난 2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강채원,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4회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6.4%를 기록, 특히 극 중 박연우(이세영)와 사월(주현영)이 만나 회포를 푸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이 8.4%까지 치솟았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 4회에서는 ‘돌발 입맞춤’ 이후 박연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에게 설레는 변화가 시작됐다.지난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4회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주천숙(김해숙 분) 죽음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한 공조를 약속한 가운데, 서로에게 서서히 스며들기 시작한 것. 위기에 처한 ‘악마’ 송강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 도도희. 이제껏 본 적 없는 ‘로맨틱 탱고 액션’ 엔딩은 극강의 설렘을 자아내는 동시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4회 시청률은 전국과 수도권 모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와 하준의 러브 시그널이 재가동될 전망이다. “안 집적거리겠다” 선언했던 하준이 공략법을 전면 수정, 끊임없이 유이의 마음을 두드리고, 그런 하준의 노력에 철벽을 세우던 유이도 활짝 웃는 모습이 포착된 것. 다시 피어오르기 시작한 유이와 하준의 로맨스에 이목이 집중된다.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지난 방송에서 효심(유이)은 사귀자는 태호(하준)의 고백을 단칼에 거절했다. 피트니스센터 회원과의 연애는 금지라는 이유에서였다. 둘째 오빠 효준(설정
올 겨울, 안방극장에 난로 같은 존재감으로 JTBC 토일드라마 흥행세의 대미를 장식할 청정 짝꿍 로맨스, ‘웰컴투 삼달리’가 오늘(2일) 밤 드디어 첫 방송된다.JTBC 새 토일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신혜선)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지창욱)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그간 공개된 영상과 이미지들만 봐도 로맨스, 코미디, 힐링이 다 담긴 사람 냄새 물씬
종영을 하루 앞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 성훈과 정유민이 진심이라 더욱 애틋한 ‘눈물의 고백&키스’ 장면으로 로맨스에 불을 지핀다.MBN 주말 미니시리즈 ‘완벽한 결혼의 정석’(극본 임서라/연출 오상원/제작 안형조, 서장원/이하 ‘완결정’)은 가족들에게 배신을 당한 후 과거로 돌아와 복수를 위해 계약 결혼을 제안한 여자 한이주와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기 위해 계약 결혼을 받아들인 남자 서도국의 ‘회귀 로맨스 복수극’이다.눈을 뗄 수 없는 파격 전개와 남다른 어른 로맨스로 화제성 강자로 떠오른 ‘완결정’은 넷플릭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갑작스럽게 불이 꺼진 정전 상황 속 ‘숨멎 입맞춤 엔딩’으로 안방극장에 극강의 설렘을 선사했다.지난 1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3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6.7%, 수도권 6.7%, 2049 시청률 1.4%를 기록,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쾌속 질주를 예고했다. 특히 극 중 박연우(이세영)와 강태하(배인혁)가 입을 맞추는 엔딩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8
‘마이 데몬’ 김유정이 악마 송강에게 프러포즈했다.지난 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3회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상생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소멸 위기에 놓인 구원이 도도희의 경호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운명공동체’가 된 것. 여기에 주천숙(김해숙 분) 회장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충격을 안겼다. 진실을 밝히기 위해 또다시 구원에게 손을 내민 도도희. 모두가 모인 장례식장에서 보란 듯이 ‘악마’에게 청혼을 하는 도도희의 짜릿한 엔딩은 앞으로의 전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이 선택한 멜로는 역시 달랐다.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가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치듯 지나갈 줄 알았던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은 서로의 세상에 낯선 파동을 일으켰다. 섬세하고 깊은 감정선, 아름다운 미장센과 음악, 감성의 깊이를 더한 배우들의 독보적 열
‘마이 데몬’ 악마 송강은 김유정의 구원자일까, 파괴자일까.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아련한 빗속 눈맞춤을 포착했다. 어딘가 슬퍼 보이는 도도희에게 우산을 드리운 구원, 서로에게서 눈을 떼지 않는 이들의 모습이 설렘과 궁금증을 자극한다.지난 방송에서는 구원의 완전무결한 ‘악생’에 위기가 찾아왔다. ‘십자가 타투’와 함께 악마의 능력까지 상실한 것. 소멸 위기에 놓인 구원은 ‘십자가 타투’를 되찾기 위해 도도희를 홀리기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철저한 비즈니스 속 ‘새끼손가락 약속 투샷’으로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이세영은 당차고 밝은 조선 유교걸 박연우로, 배인혁은 ‘인간 안드로이드’라고 불리는 강태하로 분해 역대급 호연을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은 때로는 ‘티격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을 향한 뜨거운 반응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연출 필감성, 극본 김민성·송한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그레이트쇼·스튜디오N, 제공 티빙)이 지난 24일 Part1(1~6화) 전편 공개 직후 극강의 스릴과 서스펜스로 이용자들을 매료시켰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탄탄한 스토리와 전개,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 예측 불가의 반전 엔딩에 대한 호평이 잇따랐다. 오택(이성민 분)과 금혁수(유연석 분)의 숨 막히는 동행은 보는 것만으로 숨통을 조이며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은퇴 위기에 놓인 씨름 선수로 파격 변신한다.오는 12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30일, 씨름 신동으로 불렸지만 현재는 변변한 타이틀 하나 없이 별 볼 일 없는 선수가 된 김백두(장동윤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청춘의 끝자락에서 뒤집기 한 판을 노리는 김백두의 이야기에 기대가 쏠린다.‘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의 아찔한 밀고 당기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30일, 신경전도 설레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여기에 도도희 한정 경호원으로 변신한 ‘악마’ 구원의 모습은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기대케 하며 설렘을 유발한다.지난 방송에서는 능력을 상실한 ‘악마’ 구원의 웃픈 수난기가 그려졌다. 도도희에게 옮겨간 ‘십자가 타투’를 되찾기 위한 고군분투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주천숙(김해숙 분) 회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주현영이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현대에서의 ‘시공 초월 재회’ 현장으로 뭉클함을 안긴다.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지난 2회에서는 시공을 초월해 2023년 대한민국에 도착한 박연우(이세영)가 19세기 조선과는 완벽하게 다른 현대에 적응해가는 모습과 더불어 사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러블리한 ‘로코 퀸’ 분위기를 180도 뒤엎고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나선 서재원 역 첫 포스를 공개했다.오는 12월 30일(토)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희생된 주변의 불행에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선구안 돌직구에 가슴이 쿵 내려앉은, ‘짜릿한 눈 맞춤’ 엔딩으로 시청자들의 지화자 환호를 일으켰다.지난 28일(화) 방송된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 9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4.1%를 기록, 월화극 1위를 수성하며 굳건한 월화극 왕좌임을 증명했다.9회에서는 심정우(로운)가 정순덕(조이현)과의 중매 계약을 파기한 뒤 상사병에 괴로워하는 내용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심정우는 정순덕에게 다시는 자신의 눈앞에 띄지 말라며 경고했지만 자꾸 정순덕이 떠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