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채종협이 박주현의 숨겨둔 비밀을 알았다.5월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연출 조웅/극본 허성혜/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이하 '너가속') 7회에서는 박태양(박주현 분)이 자신의 3년 전 이야기를 박태준(채종협 분)에게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태양이 3년 전 다치게 한 사람이 자신의 누나 박준영(박지현 분)이었다는 걸 알게 된 박태준은 그저 눈물만 삼켰다.이날 실업팀 유니스는 곧 개최될 실업연맹전의 단체전에 출전할 선수들을 뽑기 위해 경기를 치렀다. 이들
BTS 병역 문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10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을 둘러싼 병역 특례 문제에 대한 찬반 의견을 다뤘다.그룹 방탄소년단(BTS)의 군 입대 여부를 두고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병역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계류중인 가운데 이들이 병역 특례를 받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방탄소년단은 빌보드 '핫100' 1위에 6곡이나 이름을 올렸고, 그래미상 후보에도 오르는 등 국내가수로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서울 3회 콘서트만으로도 1조
JTBC ‘클리닝 업’이 시청률 여왕 염정아의 귀환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인생 상한가에 도전, 여의도 증권가를 발칵 뒤집을 파격 연기 변신이 시청률 상한가를 기대케 한다. JTBC 새 토일드라마 ‘클리닝 업’(연출 윤성식, 극본 최경미,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SLL)은 우연히 듣게 된 내부자거래 정보로 주식 전쟁에 뛰어든 증권사 미화원 언니들의 예측불허 인생 상한가 도전기. 단 한 줄의 설명만으로도 유쾌하고 통쾌한 스토리가 예측되는 이 작품에 염정아, 전소민, 김재화, 이무생, 나인우 등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
‘왜 오수재인가’를 완성할 4인 완전체가 공개됐다.오는 6월 3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11일 서현진, 황인엽, 허준호, 배인혁의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서늘한 분위기 속 뜨겁게 얽힌 눈빛들이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단체전 엔트리를 둔 무한 경쟁이 펼쳐진다.오늘(1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연출 조웅/극본 허성혜/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이하 '너가속') 7회에서는 유니스 단체전 엔트리가 공개된다. 이를 위해 국대 선수들과 비국대 선수들의 물러날 수 없는 한판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지난 5월 5일 방송된 6회에서는 국대 선수들이 단체전 선발 경쟁을 위해 유니스 훈련소로 들어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이들은 다 같이 햄버거를 먹었다가 식중독에 걸
‘XX+XY’가 따스한 시선이 담긴 의미 있는 메시지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두 번째 작품 ‘XX+XY’(극본 홍성연, 연출 이소윤) 최종회에서는 남자이기도 여자이기도 한 정재이(안현호 분)가 ‘있는 그대로 정재이’의 삶을 살아가며 우리에게 질문을 던졌다. 다르다는 이유로 상처를 입는, 어느 경계에서 선택을 강요받는 이들을 따스하게 감싸는 이야기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은 CJ ENM의 신예 창작자 발굴, 육성
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가 이진욱과 이연희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연애에서 결혼으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뭐가 문제지?’, ‘이게 맞나?’라고 고민하는 예비부부의 현실이 100% 공감을 불러일으킨다.카카오TV 오리지널 ‘결혼백서’(연출 송제영, 서주완, 극본 최이랑, 기획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작 메이스엔터테인먼트)는 동화 속 해피엔딩처럼 고생 끝 행복 시작일 것만 같았던 30대 커플의 결혼 준비 과정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현실 공감 로맨스. 예랑이 ‘서준형’(이진욱 분)과 예신이 ‘김나은’(이연희 분)은 ‘1+1=2’
‘닥터로이어’ 소지섭이 변호사가 되어 돌아온다.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극본 장홍철/연출 이용석/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몽작소)가 6월 3일 금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닥터로이어’는 조작된 수술로 모든 걸 빼앗기고 변호사가 된 천재 외과의사와 의료범죄 전담부 검사의 메디컬 서스펜스 법정드라마다. 의학물과 법정물의 만남을 통해 강력한 몰입도와 긴장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제목부터 ‘닥터로이어’다. 극을 이끄는 주인공 소지섭(한이한 역)은 더블보드(두 개의 전문의 자격보유) 천재 외과의사부터 변호사까지 두
‘인사이더’ 강하늘이 한계 없는 뜨거운 변신을 예고한다.오는 6월 8일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 제작 에이스팩토리∙SLL)측은 10일, 감성을 벗고 집념의 ‘인사이더’로 돌아온 강하늘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지독한 게임을 펼칠 김요한(강하늘 분)의 사투를 완성할 그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욕망이 뒤엉킨
‘XX+XY’가 세상을 향한 따뜻하고 열린 시선으로 의미 있는 질문을 던졌다.지난 9일 방송된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두 번째 작품 ‘XX+XY’(극본 홍성연, 연출 이소윤) 1, 2회에서는 남자이기도 여자이기도 한 17살 정재이(안현호 분)의 특별한 성장통이 그려졌다. 재이를 중심으로 세 친구의 고민을 따스하고 발랄한 시선으로 담아내 공감을 불러일으켰다.재이의 가족은 조금 특별하다. 남녀간의 사랑이 아닌 서로의 정체성을 인정하며 부부의 인연을 맺은 정연오(윤서현 분)와 한수영(심이영 분), 연오의 동
최근 영화 촬영을 마친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한 아웃도어 브랜드가 공개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에서 ‘단발병’을 유발하는 상큼함을 가감없이 드러냈다. 아이유는 봄과 어울리는 라일락, 핑크 계열의 아웃도어 자켓과 배낭 등을 매치해 화사한 산행룩을 100% 소화해내는 동시에 앞머리를 내린 어깨 라인 기장의 헤어스타일로 상큼한 매력을 더했다. 촬영 현장에서도 아이유의 뜨거운 열정이 그대로 느껴졌다는 후문이다. 풀내음이 물씬 풍길 것만 같은 산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스튜디오 촬영장에서 아이유는 상황과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XX+XY’ 남자이기도 여자이기도 한 특별한 전학생 안현호가 첫 등교를 한다.오늘(9일) 방송되는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두 번째 작품 ‘XX+XY’(극본 홍성연, 연출 이소윤)는 남녀성별을 모두 가진 XXXY로 태어난 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는다.30분 분량의 숏폼 4부작의 ‘XX+XY’는 세 친구의 특별한 성장통을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참신한 매력의 안현호, 최우성, 김지인을 비롯해 심이영, 윤서현, 송용진 등 연기파 배우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