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일’ 로운이 전생에 이어 현생까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마음을 어루만지고 위로하며 먹먹한 여운을 선사했다.지난 13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내일’(연출 김태윤, 성치욱/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제작 슈퍼문픽쳐스, 스튜디오N) 13회에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봄’ 에피소드가 그려졌다.이날 위관즈 련(김희선 분), 준웅(로운 분), 륭구(윤지온 분)는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는 관리대상자 유복희(김용림 분)를 살리기 위해 나섰다. 이때 위관즈는 사망 예정인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봄나들이를 떠난 ‘시니어벤져스’ 박인환, 반효정, 선우용여에게 예기치 못한 사고가 발생한 듯하다. 李가네의 눈물 폭탄이 예고됐다.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연출 김성근, 극본 하명희, 제작 SLL,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콘텐츠지음)가 오늘(14일) 본방송에 앞서 경철(박인환), 정자(반효정), 경순(선우용여)이 경순의 아들 만리(정흥채)가 일하는 카페에 모여 여행 계획을 세우고 있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요가를 마치고 잠깐 북악산으로 차를 마시러 갈 때도 노래를 흥얼거릴 정도로 신
‘우리들의 블루스’ 서로를 위로한 이병헌, 신민아의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된다.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 김양희 이정묵/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에서 이병헌(이동석 분)과 신민아(민선아 분)는 힘겨운 삶 속에서도 다시 살아갈 희망을 찾는 이야기로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두 배우의 열연에 힘입어 지난 10회 ‘동석과 선아’ 에피소드는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13.4%(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를 돌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았다.지난 10회에서는 민선
‘나의 해방일지’ 김지원과 손석구의 감정이 한층 깊어진다.JTBC 토일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연출 김석윤, 극본 박해영, 제작 스튜디오피닉스, 초록뱀미디어, SLL) 측은 14일, 염미정(김지원 분)과 구씨(손석구 분)의 짙은 눈맞춤을 포착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지난 방송에서는 염미정과 구씨의 운명적인 과거 인연이 베일을 벗었다. 함정에 빠졌던 구씨를 우연히 구한 이가 염미정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 염미정의 간절했던 ‘추앙 고백’ 이전부터 두 사람은 운명적으로 얽혀 있었다. 그러나 구씨는 염미정과 행복할수록 더 큰 불행이 올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가 최광일의 목숨줄을 갖고 이경영과 직접 맞대면하며 안방극장에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이준기가 이경영에게 “검사장 잡겠습니다”라고 선전 포고하며 클라이맥스를 향한 거침없는 사이다 질주를 시작했다. 지난 13일(금)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연출 한철수 김용민/극본 제이 김율/각색 이병헌/제작 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이후. ‘어겐마’)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10.8%, 전국 10.7%, 순간 최고 12.1%를 달성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과 함께 전 채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내일’ 13회에서 로운의 전생 서사가 공개된다.MBC 금토드라마 ‘내일’(연출 김태윤, 성치욱/ 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 제작 슈퍼문픽쳐스, 스튜디오N)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인생 웹툰으로 손꼽히는 라마 작가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죽음의 문턱에 선 사람들을 살리려는 저승사자 련(김희선 분), 준웅(로운 분), 륭구(윤지온 분)를 통해 공감과 힐링을 선사하며 호평을 얻고 있다.이 가운데 13일(금) ‘내일’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 몰아칠 핏빛 전쟁을 예고하는 이준기, 이경영, 최광일의 삼자대면이 포착됐다.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연출 한철수 김용민/극본 제이 김율/각색 이병헌/제작 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이후. ‘어겐마’) 측은 13일(금) 이준기(김희우 역), 이경영(조태섭 역), 최광일(김석훈 역)의 숨 막히는 접전이 예견되는 첫 삼자대면 스틸을 공개했다.지난 7일(토) 방송된 10회에서는 김희우와 조태섭의 엎치락뒤치락 쫄깃해지는 수 싸움이 짜릿한 긴장감을 자아냈다. 김희우가 황진용(유동근 분)과 손잡고
이하늬 만삭이 주목을 받고 있다.만삭인 배우 이하늬가 근황을 공개했다.11일 이하늬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요즘 날씨 정말 좋네요, 파아란 하늘 운전하기 좋은 날”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이하늬는 유명 외국 자동차 문을 열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또한 만삭인 이하늬는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사진도 공개했다. 이하늬는 “이제는 어엿한 만삭 임산부, 하루 하루 다르게 배가 커지네요”라면서 “저와 조이(태명) 둘다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보내주시는 응원과 사랑, 선물
강하늘이 두 얼굴의 ‘인사이더’로 뜨거운 활약을 펼친다. 오는 6월 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 제작 에이스팩토리∙SLL)측은 12일, 압도적인 다크 아우라가 눈길을 사로잡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밀을 감추고 암흑의 세계에 뛰어든 사법연수생, 극과 극의 얼굴을 가진 인사이더 ‘김요한’으로 완벽 변신한 강하늘의 카리스마가 기대감을 높인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왜 오수재인가’가 위태롭고 뜨거운 욕망의 서막을 예고했다.오는 6월 3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12일, 눈을 뗄 수 없이 강렬한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성공의 정점을 향해 독기를 품고 달려든 오수재(서현진 분)의 이야기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서현진 분)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로
한지혜 딸 모델이 주목을 받고 있다.배우 한지혜의 딸이 기저귀 모델로 데뷔한다는 소식이다.12일 오전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이 됐다. 워낙 유명한 기저귀 브랜드라 모르는 분이 없을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이어 "앞으로 즐거운 육아도 많이 공유해보겠다"라고 덧붙였다.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한지혜는 딸과 함께 창틀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한지혜 딸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채종협이 박주현의 숨겨둔 비밀을 알았다.5월 1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연출 조웅/극본 허성혜/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이하 '너가속') 7회에서는 박태양(박주현 분)이 자신의 3년 전 이야기를 박태준(채종협 분)에게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태양이 3년 전 다치게 한 사람이 자신의 누나 박준영(박지현 분)이었다는 걸 알게 된 박태준은 그저 눈물만 삼켰다.이날 실업팀 유니스는 곧 개최될 실업연맹전의 단체전에 출전할 선수들을 뽑기 위해 경기를 치렀다.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