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세령 이정재가 주목을 받고 있다.배우 이정재가 연인인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과 함께 칸 영화제에 참석했다.이정재가 처음으로 연출을 맡고 절친인 정우성과 함께 출연한 영화 '헌트'가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19일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상영됐다.이날 임세령 부회장이 이정재의 뒤쪽에 앉아 지인들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이정재가 연출한 영화 ‘헌트’는 안기부 요원이 남파 간첩 총책임자를 쫓는 내용의 첩보 액션 드라마로, 이정재와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22년 만에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다.
MBC ‘내일’ 김희선이 도로 한복판에 털썩 주저앉은 채 절망에 빠진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낸다.MBC 금토드라마 ‘내일’(연출 김태윤, 성치욱/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제작 슈퍼문픽쳐스, 스튜디오N)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지난 방송에서 련(김희선 분)은 자신의 기일이 되자, 극단적 선택을 했던 전생을 떠올리며 힘겨워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련은 전생에서 자신을 지키려다 죽은 곱단(김시은 분)이 연예인으로 환생해 잘 살아가는 모습을 보고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이준기와 김재경이 하나된 술잔 회동 현장이 포착됐다.SBS 금토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연출 한철수 김용민/극본 제이 김율/각색 이병헌/제작 삼화네트웍스 크로스픽쳐스)(이후. ‘어겐마’)가 매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12회 2049 타깃 시청률은 4.6%를 기록, 지난주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로 1위를 수성하며 주말 안방극장 최강자에 등극했다.이와 관련 ‘어겐마’ 측은 19일(목) 이준기(김희우 역)와 김재경(김한미 역)이 허름한 술
저축은행 도박 탕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저축은행에 재직 중 59억여원을 횡령한 직원이 가로챈 돈 대부분을 도박에 탕진한 것으로 밝혀졌다.19일 인천지법 형사14부 심리로 열린 재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모아저축은행 본점 전 직원 A(34)씨는 횡령금과 관련 변호인을 통해 “대부분은 도박으로 탕진했다”고 말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인천 미추홀구의 모아저축은행 본점에서 근무하며 58억9000만원 규모 기업용 대출금인 은행 자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프로젝트파이낸싱(PF
배우 성훈이 잇몸 종양으로 수영을 그만 둔 사연을 고백했다.배우 성훈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유쾌한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성훈은 18일(어제)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사윗감 0순위’로 불리며 넉살 좋게 등장해 시작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이날 방송에서 성훈은 스튜디오를 가득 채운 카메라에 당황하며 첫 단독 게스트라는 타이틀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금세 '옥탑방 문제아들'에 적응한 성훈은 오랜만에 만난 정형돈을 향해 "형 많이 변했다. 옛날엔 빵빵 터졌
‘불행을 사는 여자’ 왕빛나, 백은혜가 뒤틀린 관계의 끝으로 향한다. 오는 6월 2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페스타 ‘불행을 사는 여자’(연출 김예지, 극본 이효원, 제작 SLL)측은 19일, 시작부터 뒤엉킨 차선주(왕빛나 분)와 정수연(백은혜 분)의 관계를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양지와 음지 만큼 다른 세계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어떻게 서로의 삶에 틈입하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불행을 사는 여자’는 모두가 인정하는 좋은 사람, 착한 아내, 훌륭한 소설가로서 충만한 삶을 살고 있는 차선주의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3년 전 박지현이 떠난 진짜 이유가 밝혀진다.5월 1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연출 조웅/극본 허성혜/제작 블리츠웨이스튜디오/이하 '너가속') 9회에서는 박준영(박지현 분)에게 용서를 구하는 박태양(박주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준영은 자신 앞에서 무릎까지 꿇은 박태양을 끝내 용서하지 않았다.이런 가운데 5월 19일 방송되는 ‘너가속’ 10회에서는 박준영이 잠적한 진짜 이유가 공개될 예정이다. 3년 전 사고 직후에는 박태양의 잘못을 덮기 위해 훈련 중에
김새론 음주운전 CCTV 영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배우 김새론(나이 22)이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김새론이 음주운전으로 인해 저지른 사고로 사고현장 인근 지역에 정전이 발생해 상인들이 피해를 호소했다.18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김새론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이날 YTN이 공개한 김새론 CCTV 영상 속에는 그녀의 검은색 SUV 차량이 골목을 빠져나와 대로로 들어서더니 갑자기 휘청이며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었다.그대로 인도 쪽으로 돌진한 김씨 차량은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여러
이정은 단독 주연 작품 ‘오마주’가 주목을 받고 있다.18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배우 이정은이 출연했다.이날 이정은은 단독 주연을 맡은 영화 '오마주'에서 노출하는 장면이 있었다고 밝히며 "내가 수영복을 입고 수영장에 등장한다. 내 등판이 너무 넓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DJ 김태균은 "영화 시사회에서 노출 신을 보고 어땠는지"라고 물었고, 이정은은 "몸매가 하마더라. 하마를 동물원에서 많이 봤는데 귀엽더라. 지난 영화 '옥자'때 하마를 많이 봤는데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했다"라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황인엽의 인연이 베일을 벗었다.오는 6월 3일(금)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연출 박수진·김지연, 극본 김지은, 제작 스튜디오S·보미디어) 측은 18일, 오수재(서현진 분)와 공찬(황인엽 분)의 운명적 재회를 담은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0년 만에 완벽하게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오수재와 10년 동안 단 한 순간도 그를 잊은 적 없는 공찬의 사연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좇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
‘인사이더’ 강하늘이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6월 8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 제작 에이스팩토리∙SLL)측은 18일, 잠입 수사로 운명이 바뀐 사법연수생 ‘김요한’으로 분한 강하늘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나락에서 살아남기 위한 김요한의 성장과 분투를 그릴 그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인사이더’는 잠입 수사 중 나락으로 떨어진 사법연수생 김요한이 빼앗긴 운명의 패를 거머쥐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액션 서스펜스다. 욕망이 뒤엉킨 게임판 위
‘닥터로이어’를 위해 이경영, 김호정, 최재웅, 김형묵 명품 배우들이 뭉쳤다.6월 3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극본 장홍철/연출 이용석/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몽작소)는 연기력 구멍 없는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를 모은다.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오는 소지섭(한이한 역), 미친 존재감의 신성록(제이든 리 역), 팔색조 배우 임수향(금석영 역)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출연하는 것. 여기에 기대를 더하는 특급 배우들이 모여 ‘닥터로이어’를 꽉 채워줄 전망이다.이경영(구진기 역)은 극중 반석재단 이사장 겸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