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송강이 또 한 번 김유정을 구원했다.지난 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5회에서는 낯선 감정에 흔들리는 구원(송강 분)의 혼란이 그려졌다. 도도희(김유정 분)에게 두근거림을 느낀 구원은 ‘악생’ 처음 맞닥뜨린 감정에 혼란스러웠다. 마음을 자각하지 못한 채 ‘도도희 입덕 부정기’를 시작한 구원. 갑작스러운 밀어내기에 상처를 받은 도도희는 ‘운명공동체’를 철회했다. 그리고 위기가 찾아왔다. 사이코 살인마의 습격으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도도희. 이번에
‘사랑한다고 말해줘’가 곱씹을수록 진한 울림과 따스한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가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섬세한 감정선과 깊숙이 파고드는 대사, 아름다운 영상에 녹여진 음악, 그리고 감성의 깊이를 더한 배우들의 열연은 클래식 멜로의 진수를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감정 변화를 고스란
‘마이 데몬’ 악마 송강이 ‘김유정 입덕 부정기’에 돌입한다.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8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묘한 분위기 속 아찔한 눈맞춤을 공개했다. 사뭇 달라진 구원의 표정은 감정의 혼란을 맞은 악마의 변화를 예고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지난 방송에서는 상생을 위해 ‘운명공동체’를 선언한 도도희, 구원의 관계에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들개파’의 일격을 당하기 직전 구원을 향해 달려온 도도희. 십자가 타투가 새겨진 도도희의 손목을 잡은 구원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청량함과 산뜻함을 터트린 ‘로맨틱한 스프링클러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장재훈 김성욱, 연출 박상훈 강채원,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은 지난 11월 24일(금) 첫 방송 이후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박연우(이세영)와 강태하(배인혁)의 애틋한 서사로 인해 수많은 ‘박하 커플 앓이’를 양산하며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지난 방송에서는 박연우와 강태하가 강태하의 할아버지 생신 잔치에 참석해 신혼부부의 면모를 보여준 데 이어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성민과 유연석이 다시 맞붙는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연출 필감성, 극본 김민성·송한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더그레이트쇼·스튜디오N, 제공 티빙)이 오늘(8일) Part2(7~10화) 전편 공개를 앞두고 오택(이성민 분)과 금혁수(유연석 분)의 파이널 라운드를 알리는 스틸 컷을 공개했다.의 뜨거운 반응이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오택과 금혁수의 위험한 동행, 황순규(이정은 분)의 외로운 추적이 강렬하게 휘몰아치며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거침없는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이주명이 버석한 모래판 위에 꿈과 사랑을 활짝 피운다.오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7일, 은퇴 위기 김백두(장동윤 분)의 청춘 2막이 기대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무엇하나 뜻대로 되지 않는 청춘의 끝자락에서 꽃피울 꿈, 사랑이 어떻게 그려질지 첫 방송이 기다려진다.‘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유선호-박연우가 화기애애한 회식 현장 속 ‘미묘한 사자대면’으로 아찔한 긴장감을 자아낸다.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김성욱, 연출 박상훈 강채원,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은 동명의 웹소설을 바탕으로 촘촘한 인물 관계가 얽히고설킨 흡인력 강한 서사, 감각적인 연출, 이세영-배인혁의 시공 초월 케미,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을 지닌 조연배우들의 활약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1일 방송된 3회가 전국 시청률 6.7%를 기록하면서, 또 한 번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미래 家(가)’와 본격적으로 부딪힌다.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7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노석민(김태훈 분)의 날 선 신경전을 포착했다. 여기에 구원(송강 분)과 주석훈(이상이 분) 사이 흐르는 묘한 긴장감이 궁금증을 고조시킨다.지난 방송에서는 도도희와 구원이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맞았다. 위기에 처한 ‘악마’ 송강 앞에 기적처럼 나타난 도도희. ‘들개파’를 단숨에 제압하는 ‘탱고 액션’에 이어진 눈맞춤 엔딩은 변화를 예고하며 설렘을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서로의 운명을 두고 ‘극과극 대치’ 엔딩을 펼쳐 안타까움을 안겼다.지난 12월 5일(화) 방송된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 11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4.3%를 기록했다. 2주 연속 월화극 1위를 수성, 요지부동 월화극 왕좌임을 증명했다.먼저 11회는 심정우(로운)가 정순덕(조이현)에게 청혼하는 장면으로 문을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봉(김현목)을 통해 홍천수(정승길)로부터 양반족보를 산 심정우가 정순덕에게 맹박사댁 세 딸을 모두 혼인시키면 자신은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이 서로를 변화시키기 시작했다.지난 5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4회에서는 서로와의 소통을 위해 힘껏 노력하는 차진우(정우성 분),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진우가 그동안 연락이 끊겼던 이유가 드러났다. 그가 평소 잘 알고 지내던 보육원 소녀 유나(김서헌 분)가 세상을 떠났기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로운이 조이현에게 두 번째 사랑을 예고하는 ‘반전 고백’ 엔딩을 전해 안방극장을 환호하게 했다.지난 12월 4일(월) 방송된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 10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3.4%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를 수성, 월화극 불패 왕좌에 당당히 올랐다.극 중 심정우(로운)는 정순덕(조이현)에게 그간 정순덕이 자신에게 보여준 행동을 나열하며 “내 생각엔 너도 날 좋아한 것이 분명하다”라고 꼬집었다. 진심을 들켜 깜짝 놀란 정순덕은 “저도 대감님을 좋아했기 때문이었어요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 이주명, 윤종석, 김보라, 이재준, 이주승이 통쾌한 뒤집기 한 판을 노린다.오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5일, 함께 있어 빛나고 행복한 청춘들의 6인 6색 스틸컷을 공개했다.‘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주명 분)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
‘닥터슬럼프’가 인생에 찾아온 슬럼프와 번아웃을 시원하게 날린다.오는 1월 27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5일, 시작부터 완벽 그 이상의 시너지를 발산했던 배우들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 최대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의 ‘안전거리’가 또다시 좁혀졌다.지난 4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3회에서는 각자의 쓸쓸한 현실을 마주하는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고단한 하루의 끝, 차진우의 곁에서 위안을 얻으며 눈물을 쏟는 정모은의 모습은 애틋한 설렘을 자아냈다.이날 정모은을 집 앞까지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과 신혜선의 짝꿍의 역사가 8년만에 다시 시작됐다. 재회부터 요절복통을 유발한 이들은 역시 삼달리가 인정한 “도른자 커플”이었다. 시청률은 수도권 5.6%, 전국 5.3%를 기록하며 순항을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2회는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의 8년간 멈췄던 짝꿍의 역사가 재가동 됐음을 알리며, 유쾌한 설렘을 선사했다. 이들은 한날 한시 삼달리에서 태어난 ‘삼신 할망’이 맺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에게 스며든 유이가 마음을 열며 쌍방향 로맨스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두 손을 꼭 맞잡고, 서로를 마주보는 두 사람의 눈빛엔 핑크빛이 가득했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21회에서 효심(유이)과 태호(하준)가 한층 더 가까워졌다. 넉살 좋은 태호의 친화력이 단단히 걸어 잠근 효심의 마음의 빗장을 서서히 푼 것이다. 피트니스센터 MT에 동행한 태호는 신나는 마음을 여과없이 드러내며, 귀여운 ‘플러팅’도 이어갔다. 효심을 자전거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첩첩산중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서는 ‘10, 11회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은 신박한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로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매회 맛보기 영상인 선공개 영상이 ‘실시간 추천 영상’에 등극 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증명하고 있다.지난 11월 28일(화) 방송된 9회에서는 심정우(로운)가 중매 계약을 파기하려던 정순덕(조이현)과 인연을 다시 이어감과 동시에 정순덕의 시아주버님인 조인현(박성진)
‘사랑한다고 말해줘’ 신현빈이 머뭇거리는 정우성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까.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4일, 둘만의 필담을 나누는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손끝으로 전한 진심 고백 후 재회한 이들이 어떤 이야기를 나누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지난 방송에서는 차진우의 고요한 세상에 성큼 들어선 정모은의 직진
‘모래에도 꽃이 핀다’ 이주명이 거침없는 매력으로 뜨거운 청춘을 그린다.오는 20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4일, 해체 직전 거산 군청 씨름단에 새 바람을 일으킬 오유경(이주명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모래에도 꽃이 핀다’는 20년째 떡잎인 씨름 신동 김백두(장동윤 분)와 소싯적 골목대장 오유경이 다시 만나며 벌어지는 청춘 성장 로맨스다. 사람 냄새 폴폴 나는 씨름 도시 ‘거산’을 배경으로 모래판 위에 꽃을
OTT 통합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11월 5주 차(11/23~11/29)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KBS 드라마 [고려거란전쟁]이 11월 5주 차 키노라이츠 통합 랭킹 1위를 지키며 2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고려거란전쟁]은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흡입력 있는 전개와 역대급 스케일의 전쟁신으로 정통 사극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2위는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영화 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