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남궁민과 안은진의 사랑은 어떤 결말을 맞을까.MBC 금토드라마 ‘연인’(기획 홍석우/연출 김성용 이한준 천수진/극본 황진영)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드라마다. 종영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둔 가운데 남녀 주인공 이장현(남궁민 분), 유길채(안은진 분)의 애절한 사랑과 파란만장한 운명이 어떤 결말을 맞게 될 것인지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앞서 ‘연인’ 18회, 19회에서 이장현은 조선인 포로들을 구하려다 역도의 수괴라는 누명을 쓰고 죽음 위기에 처했다. 유길채는 시체더
‘7인의 탈출’ 엔드게임 결말에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시즌1의 마지막까지 예측 불가한 파격 전개를 예고했다. 모든 진실을 깨달은 민도혁(이준 분)이 분노의 각성을 했다. 본색을 드러낸 ‘악의 끝판왕’ 매튜 리(=심준석/ 엄기준 분)와 민도혁의 맞대결이 불붙은 가운데, 딸의 존재를 알게 된 한모네(이유비 분)와 민도혁의 편으로 돌아선 양진모(윤종훈 분)의 행보는 또 한 번의 반전을 예고했다. 과연 파이널 매치의 승자는 누가 될지,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입덕 부정기 타파’ 엔딩으로 더욱더 휘몰아칠 로맨스 증폭을 예고했다.지난 14일(화) 방송된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 6회에서는 정순덕(조이현)이 아들의 과외 스승이라며 박씨부인(박지영)이 초대한 사람이 심정우(로운)임을 알고 화들짝 놀라 잽싸게 몸을 숨겨 정체를 들키지 않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또한 심정우가 울분남인 경운재 대감임을 알게 된 정순덕은 이후 홍월객주 비밀창고에서 심정우를 다시 만나자 경운재 대감인 걸 모르고 그동안 너무 방자하게
‘국민사형투표’ 임지연이 박해진 앞에서 인질로 붙잡힌다.11월 16일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 최종회가 방송된다. 전대미문의 사건 국민사형투표를 일으킨 ‘개탈’ 무리에 대한 모든 비밀이 밝혀진 가운데 경찰 김무찬(박해진 분), 주현(임지연 분)과 남은 ‘개탈’ 무리들 사이의 전면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닌, 마지막까지 휘몰아칠 ‘국민사형투표’가 기대된다.앞서 ‘개탈’ 주동자 권석주(박성웅 분)는 자신의 딸을 죽인 이민수(김권 분)에게 최후의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이 완성할 ‘찐’ 클래식 멜로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15일 차진우(정우성 분), 정모은(신현빈 분)의 특별한 소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필담부터 수어까지 고요한데 설레는 둘만의 대화가 이목을 집중시킨다.‘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배인혁-주현영-유선호가 4인 4색의 매력과 관계성을 드러낸 ‘스페셜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오는 11월 24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극본 고남정, 연출 박상훈,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동명의 ‘네이버웹소설 [작가 김너울]’을 원작으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주역들이 美친 열연의 시너지를 제대로 터트린 ‘첫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성공만을 쫓던 한 여자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으로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는 휴먼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 누군가의 행복을 위해 희생된 주변의 불행에서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화두를 던진다.‘나의 해피엔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
JTBC ‘웰컴투 삼달리’가 지창욱X신혜선의 ‘숨 고르기’ 시작을 알리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JTBC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난 용, ‘삼달’이 모든 걸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다시 돌아와 숨을 고르며 사랑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다. 오늘(14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엔 푸르른 바다가 끝없이 펼쳐져 있는 곳, 삼달리의 어느 해변에서 쉬어가고 있는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의 여유로운 한때가 담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이 본캐인 경운재 의빈과 좌의정 둘째 며느리로 돌발 만남을 가진 ‘충격 맞대면’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들끓게 했다.지난 13일(월) 방송된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 5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3.5%를 차지하며 월화극 1위를 수성, 위풍당당한 월화극 왕좌임을 확고히 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심정우(로운)와 정순덕(조이현)이 초파일 선화사에서 ‘맹박사댁 세 자매’ 혼례 프로젝트의 첫 단계인 ‘첫눈맞기’ 작전을 실시한 가운데 서로를 향해 묘한 감정을 싹 틔우는 모
‘악인전기’ 신하균, 김영광이 각각 욕망에 잡아먹힌 엔딩으로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가 11월 13일 10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그토록 증오하고 경멸했던 악인과 같은 악인이 된 한동수(신하균 분)의 소름 돋는 마지막, 자신이 악의 세계로 끌어당긴 동수로 인해 죽음을 맞는 서도영(김영광 분)의 파멸이 ‘악인전기’다운 강렬한 엔딩을 완성했다.최종회에서는 서로를 죽이려 하는 동수와 도영의 데스 게임이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
‘국민사형투표’ 박성웅은 죽었을까.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극본 조윤영/연출 박신우/제작 ㈜팬엔터테인먼트, 스튜디오S)가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국민사형투표 사건을 일으킨 ‘개탈’ 무리의 정체는 모두 드러났고, ‘개탈’의 우두머리인 권석주(박성웅 분)는 8년 전 자신의 딸을 죽인 이민수(김권 분)를 향한 최후의 복수를 감행했다. 경찰이 국민사형투표를 멈출 수 있을지, 최종 결말에 이목이 집중된다.이와 함께 시청자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것은 권석주의 생존 여부이다. 지난 11월 9일 방송된 11회 엔딩에서 권석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에게 운명적인 설렘의 순간이 찾아온다.오는 27일(월)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14일 멜로 감성을 자극하는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의 소리없는 사랑을 다룬 클래식 멜로
‘마이 데몬’ 송강, 조혜주, 허정도가 유쾌한 ‘티카타카’로 재미를 배가한다.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4일, ‘선월 재단 삼총사’ 구원(송강 분), 진가영(조혜주 분), 박복규(허정도 분)의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포착해 기대를 더한다.‘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21세기 현대에서 드디어 첫 만남을 가진 ‘동상이몽 포옹’으로 호기심을 드높인다.오는 11월 24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극본 고남정, 연출 박상훈,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이세영은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조선 유교걸이자 강태하(배인혁)와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에게 가족 뒷바라지는 산 넘어 산이었다. 엄마 윤미라 때문에 10년 간 모은 적금을 날렸고, 둘째오빠 설정환이 저지른 폭행사건 합의금을 마련하러 다시는 볼 일 없을 거라던 사채업자를 제 발로 찾아갔다. 아무리 노력해도 벗어날 수 없는 빚의 굴레에 씩씩하던 유이의 눈에서는 굵은 눈물방울이 흘렀고, 시청자들의 가슴도 미어졌다.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15회에서는 효심(유이) 가족에게 대형 사고가 터졌다. 몇 년째 변호사 시험
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 로운과 조이현 등이 ‘혼례 대작전’ 1단계 돌입을 예고한 가운데 5, 6회 시청 전 꼭 살펴봐야 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은 지난 10월 30일(월) 첫 방송된 이후 시청자들에게 ‘빈틈이 없는 드라마’, ‘1초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드라마’, ‘보는 동안 즐거움이 함께하는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월화극 1위를 수성, 남다른 위용을 증명하고 있다.지난 4회에서는 심정우(로운)와 정순덕(조이현)이 병판 박복기(이
‘악인전기’ 김영광이 배신을 한 신하균에게 한 방을 날리며 뒤통수 얼얼한 전개를 펼쳤다. 11월 12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 9회에서는 서로의 등에 칼을 꽂는 한동수(신하균 분)와 서도영(김영광 분)의 불꽃 튀는 싸움이 그려졌다. 도영에게 당한 동수의 눈빛이 복수심으로 형형해지며,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악인전기’ 마지막 이야기에 관심을 집중시켰다.문상국(송영창 분)을 죽이고 난 후, 동수는 변한 모습을 보였다. 먼저 과거를
‘마이 데몬’ 달콤살벌 로맨스에 쫄깃한 텐션을 더할 연기 고수들이 총출동한다.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3일, 보이지 않는 신경전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높이는 ‘미래 그룹 패밀리’ 만찬 현장을 공개했다.‘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주현영이 충격과 당황을 만면에 드리운 ‘기절초풍 혼례식’ 현장을 공개, 궁금증을 드높인다.오는 11월 24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극본 고남정, 연출 박상훈,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욕망 유교걸 박연우와 21세기 무감정 끝판왕 강태하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은 동명의 ‘네이버웹소설 [작가 김너울]’을 원작으로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옹성우가 변우석의 반격을 정면 돌파했다.지난 1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12회에서는 모녀 히어로 강남순(이유미 분)과 황금주(김정은 분), 열혈 형사 강희식(옹성우 분)이 ‘마약 빌런’ 류시오(변우석 분)와 화끈한 전면전을 펼쳤다. 강남순은 두고 연구소에 수상함을 포착했고, 황금주와 강희식의 공조는 성공적이었다. 태리(한다희 분)를 검거한 강희식은 전국의 신종 합성 마약 판매 라인을 파헤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