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나라가 자신의 데뷔 6000일을 기념하는 팬들의 사랑을 받고 기쁨을 드러냈다.장나라는 13일(금) 첫 방송 될 KBS 새 예능드라마 ‘고백부부’에서 자존감이 떨어진 38살 주부에서 20살 사학과 여신으로 인생 체인지를 하는 마진주 역을 맡아 1년 7개월 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 할 예정. 무대포 아줌마부터 풋풋하고 탱탱한 스무 살의 싱그러움까지 폭넓게 선보이며, 색다른 연기 변신을 감행한다.무엇보다 장나라가 데뷔 6000일을 맞이하는 2017년 10월 5일,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하기 위해 팬들이 촬영장으로 직접 ‘커피차’를 선
제 2회 ‘2017 Asia Artist Awards’가 글로벌 시상식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인기 걸그룹 SNH48(에스엔에이치포티에이트)의 유닛 ‘SNH48 7SENSES’가 국내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참석을 확정하며 열기를 달구고 있는 것. 2012년 데뷔한 SNH48는 현재 300명이 넘는 멤버로 구성된 대규모 걸그룹이다. SNH48 팀SII, SNH48 팀NII, SNH48 팀HII, SN
제 2회 ‘2017 Asia Artist Awards’에 일본 대표 그룹 ‘THE RAMPAGE’가 참석을 확정 지었다.아시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7 Asia Artist Awards’(조직위원장 장윤호. 2017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AAA’)에 일본 가요계를 섭렵하고 있는 그룹 ‘THE RAMPAGE from EXILE TRIBE’가 참석을 확정지어 글로벌 시상식의 품격을 높인다.‘THE RAMPAGE’는EXILE TRIBE에 속하는 신생 그룹. EXILE의 새로운 멤버를 뽑는 것으로 인기를 얻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이 꿈을 이용해 수지를 또 구해냈다. 이종석은 강기영으로 인해 절체절명의 순간에 놓인 수지 앞에 나타났고 그녀를 위협한 강기영에게 체포영장을 내밀었다.수지와 강기영의 숨막히는 눈빛 교환에 이은 이종석의 등장은 상상도 못한 통쾌한 엔딩을 선사, 시청자들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시선을 사로잡았고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지난 12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 11-12회에서는 치킨집 사장 강대희(강기영 분)의 칼에 찔려 쓰러진 한우탁(정해인 분)과, 대희에게 위협을 당
‘병원선’ 하지원이 마약밀매조직 보스의 수술에 반 강제로 끌려가며 절정의 긴장감을 유발했다.하지원이 1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병원선’에서 마약밀매조직 간 처절한 혈투 현장으로 끌려들어가 공포에 젖은 표정을 지으며 손에 땀을 쥐는 엔딩을 장식했다.이날 방송에서 송은재의 주도 하에 오랜만에 회식 자리를 마련한 병원선 식구들이 행복한 파티를 즐기는 사이, 마약을 사이에 두고 조직 간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졌다. 격렬한 총싸움으로 수많은 인원이 희생당하며, 조직의 보스가 다치게 된 것. 병원으로 갈 수 없는 조직원들은 “병원선에 터
1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2회에서는 악질 보험 사기꾼을 때려잡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사설 보험범죄 조사팀 ‘매드독’이 탄생하게 된 사상 최악의 비행기 추락 사고가 그려지며 긴장감을 높였다.이날 방송에서는 ‘전설의 미친개’ 최강우(유지태 분)의 과거사가 공개됐다. 최강우는 ‘조사원은 법 안에’라는 원칙을 내세우며 태양생명 보험범죄조사팀 팀장으로 일했다. 그러나 신입 조사원 박재수가 최강우의 원칙과 조언을 어기고 무리하게 악질 보험 사기꾼 고진철(박성훈 분)의 뒤를 밟으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통장요정 김생민이 유재석의 영수증을 낱낱이 파헤친다.12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해투동-이 우정 그레잇’특집과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노래방 끝판왕’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동-이 우정 그레잇’ 특집에는 개그맨 김생민, 배우 정상훈과 이태임이 출연해 끈끈한 우정만큼이나 찰진 입담을 자랑할 예정.‘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데뷔 25년만에 제 1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김생민은 이날 녹화현장에서 깜짝 파견근무(?)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해투동
정소민이 단단한 감정 연기로 60분을 빈틈없이 채웠다.지난 10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정소민은 눈빛 연기부터 눈물 열연까지 여주인공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돌직구 연기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명문대 출신 드라마 보조작가 윤지호 역을 맡은 정소민은 혼전 임신한 남동생 덕분에 홈리스가 된 고단한 현실과 대박 작가를 꿈꾸는 달콤한 이상 사이에서 힘겨워하는 인물의 내면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한층 더 묵직해진 연기력을 드러냈다. 전작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상큼하면서도 발랄한 ‘로코퀸’의 매력에 집
‘부암동 복수자들’이 복수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며, tvN 수목드라마의 새로운 시간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지난 11일 밤 9시30분에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첫 회는 평균 시청률 2.9%, 최고 3.7%를 기록했다. tvN 타깃 2049 시청률은 평균 1.1%, 최고 1.4%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전국가구)이날 방송에서는 김정혜(이요원), 홍도희(라미란), 이미숙(명세빈)의 첫 만남부터 응징의 대상, 복수를 꿈꾸는 이유까지 복자클럽 결성을 다짐한 세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기에 정혜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가 위험에 처한 사람을 구하며 자신의 꿈을 바꿀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기자로 복직했다. 이종석을 통해 꿈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얻었던 수지는 이종석의 출근길 응원에 눈물을 왈칵 쏟았고, 결국 기자로 복직하며 자신의 죽음이 예고된 미래에 맞서게 됐다.특히 이종석 역시 일련의 사건들 속에서 서서히 변화하며 배수지에 닥칠 불행을 함께 막기로 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의 판이 새로 깔렸다. 여기에 새로운 사건까지 등장하며 긴장감을 조성한 ‘당잠사’는 10회가 닐슨 수도권 기준 1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 유지태가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하며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홀렸다.뜨거운 호평 속 11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 유지태가 인간미를 장착한 다크 히어로 ‘매드독’의 수장 최강우로 변신, 눈 뗄 수 없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진가를 제대로 발휘했다.‘믿고 보는’ 배우 유지태의 진가는 첫 회부터 빛을 발했다. 유지태는 한번 물면 놓치지 않는 적발률 99% 전설의 ‘美친개’ 최강우 역을 맡아 휴머니즘 넘치는 다크 히어로로 맹활약했다. 최강우는 악질 보험 사기꾼들
차원이 다른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이 강렬한 예고 영상을 공개하며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11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 측은 숨 막히게 짜릿한 전개와 유지태, 우도환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수직상승 시키고 있다.‘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보험 범죄 조사극이다.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을 대체불가의 다크 히어로 보험범죄조사팀 ‘매드독’의 활약을 통해 답답한 현실에 시원한 카운터펀치를 날릴 예정이다. ‘보험범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과 수지가 같은 공간 속에서 숨바꼭질을 하는 모습이 담긴 9-10회 영상이 선공개됐다. 이종석을 찾아 두리번거리는 수지와 그런 배수지를 뒤에서 지켜보는 이종석의 모습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9-10회 방송 일인 11일(오늘) 정재찬(이종석 분)을 애타게 기다리는 남홍주(배수지 분)와 같은 공간에서 그녀를 지켜보는 재찬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와 SBS 홈페이지를 통해 선공개했다.‘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
‘부암동 복수자들’이 복자클럽의 ‘복수’ 관계도를 전격 공개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tvN 새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이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흥미진진한 ‘복수’ 관계도를 공개했다. ‘복자클럽’의 네 멤버, 이요원, 라미란, 명세빈, 이준영을 둘러싼 친절한 ‘복수’ 관계도는 알고 보면 더 재미있다.#1. 이요원-최병모-이준영, 위기의 재벌가.건하그룹의 차녀 김정혜(이요원)와 해랑건설의 장남 이병수(최병모)의 정략결혼으로 맺어진 부부에게 10년 만에 새 식구가 등장했다. 바로 병수가 데려온 혼외자식 이수겸(이준영)
뉴이스트 W의 새 앨범 ‘더블유, 히어(W, HERE)’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뉴이스트 W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더블유, 히어’를 공개할 예정이다.뉴이스트 W는 지난달 15일 컴백 소식을 알리며 컴백일 공개만으로도 가요계에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어 뉴이스트 W는 새 앨범의 티저 이미지, 프리-리스닝(PRE-LISTENING),개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등을 공개하며 새 앨범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 특히 뉴이스트 W는 프리-리스닝 영
'20세기 소년소녀' 류현경이 첫 방송부터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월요병을 날려버리는 치유제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지난 9일(월) 첫 방송 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류현경은 20년지기 소꼽친구 봉고파의 핵심 인물이자 프로페셔널한 승무원 '한아름'으로 분했다. ‘한아름’ 캐릭터는 먹는 기쁨을 포기 못해 1년 365일 다이어트를 외치지만, 친구들 중 솔로 탈출에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이며 대한민국 최고의 플레이걸을 꿈꾸는 인물이다.이날 방송분에서는 이런
‘마녀의 법정’이 분노를 유발하는 현실에 통쾌한 핵 사이다 하이킥을 날리며 '현실 개념 탑재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첫 방송부터 시대가 낳은 성고문 사건부터 현실에 만연한 사내 성추행 사건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대로 사로잡은 것.특히 상사의 성추행 사건 은폐를 시도하며 지독한 현실에 타협하는 듯 하다 막판에 통쾌한 반전 복수를 펼친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제대로 홀렸다.또한 아역부터 성인 배우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은 명품 연기을 보여줘 극의 몰입감을
‘사랑의 온도’ 서현진, 양세종, 김재욱, 조보아가 각기 다른 캐릭터와 매력으로 사랑의 온도차를 만들어내고 있다.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자신의 매력을 그대로 닮은 사랑을 하고 있는 이현수(서현진), 온정선(양세종), 박정우(김재욱), 지홍아(조보아). 사랑이 전부일 수 없었고, 주변 상황이 가로막았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했다. 이러한 온도차는 사랑을 하기 위해 서로의 노력이 필요함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 서현진, “꿈을 위해 내가 포기한 것들을 후회했어.”선배의 기분을 거스
오늘(9일) 첫 방송되는 '마녀의 법정' 측이 스틸로 미리 보는 1회 관전포인트와 함께 정려원-윤현민-전광렬-김여진의 강렬한 의지와 자신감을 뿜어내는 본방사수 요청샷를 공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오늘(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이하 여아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사
‘어쩌다 18‘이 아련한 스토리와 영상미로 깊어가는 가을 밤 시청자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셔줬다.지난 9월, 네이버 TV로 공개 돼 시청자들의 많은 호평을 받았던 ‘어쩌다 18’(연출 김도형 극본 유수지)이 지난 8일, 추석특집으로 방송된 JTBC 드라마 페스타 ‘알 수도 있는 사람’, ‘힙한 선생’에 이어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과 만났다.최민호와 이유비의 조합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어쩌다 18’은 고교시절 왕따였던 남자가 죽은 첫사랑을 살리기 위해 18세로 타임 슬립 하면서 벌어지는 리플레이 고교로맨스 드라마로 호기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