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1월 3주 차(1/8~1/14)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지난주와 같이 1위는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1 파트2]가 가져갔다. 지난 5일 파트2가 공개되자마자 통합 콘텐츠 랭킹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주에도 기세는 꺾이지 않았다.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로 꾸준한 화제성을 자랑하고 있다.2위는 지난주보다 두 계단 상승한 tvN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차지했다. 동명의 웹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과 신현빈이 이별했다.지난 15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15회에서는 갈등 끝에 헤어짐을 맞는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진우는 정모은이 보내준 사진 속 주소로 향했다. 어릴 적부터 간절히 찾고 싶었던 집, 거기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정모은의 미소는 그를 벅차오르게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죽은 줄 알았던 할머니와 드디어 만났다. 서로를 너무나도 그리워했던 두 조손(祖孫)의 재회가 안방극장에 애틋함을 폭발시키며 시청률은 상승했다. 전국 20.9%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20% 시청률 고지를 돌파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33회에서 태호(하준)와 태민(고주원), 사촌 형제의 갈등은 극으로 치달았다. 부모님의 대관령 추락사와 관련, 큰아버지 진범(김규철)이 유력한 용의자였다는 사실을 수사 담
JTBC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과 신혜선의 사랑을 반대하던 유오성이 마침내 두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봤다. 이윽고 터져 나온 “소랑허라게”라는 기쁜 허락의 외침은 지창욱과 신혜선은 물론 안방극장에도 뭉클한 감동의 물결을 선사했다. 이에 시청률은 수도권 10.8%, 전국 10.1%를 기록하며 또 한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주말 미니시리즈 1위 자리를 지켰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1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14회에서 이별 후 8년간 묵묵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딸의 유전자 검사지를 확인하려는 ‘판도라의 상자 엔딩’으로 충격과 소름을 일으켰다.지난 14일(일)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 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7%, 분당 최고 시청률은 3.1%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이 양육권과 이혼 소송을 위해 남편 허순영(손호준)과 절친 권윤진(소이현)의 불륜을 폭로하려는 순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진실과 마주하며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과 신현빈이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측이 종영을 2회 앞둔 15일,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위태로운 분위기를 공개했다. 사뭇 달라진 거리감이 거센 난기류에 흔들리는 이들의 로맨스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지난 방송에서 정모은은 행복한 일상을 되찾는 듯했지만, 송서경(김지현
‘닥터슬럼프’ 윤박이 무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오는 2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5일, 미워할 수 없는 허세남 ‘빈대영’ 그 자체로 분한 윤박의 스틸컷을 공개했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침묵 속에 피워온 지창욱의 사랑이 ‘짝사랑’을 선언한 신혜선의 마음을 돌렸다. 이들의 사랑은 더욱 단단해졌고, 쉬이 가늠할 수 없는 그 사랑의 깊이에 안방극장에는 감동의 파도가 밀려왔다. 시청률은 수도권 10.4%, 전국 9.3%를 기록, 주말 미니 시리즈 1위 자리를 수성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1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13회에서 ‘거대한 벽’ 상태(유오성)와 마주한 삼달(신혜선)은 그를 절대 이길 수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큰아버지 김규철이 자신의 부모를 죽였을 지도 모르는 유력한 용의자였다는 사실을 알고 격노했다. 사촌형 고주원에게 “큰 아버지가 우리 아버지 죽이셨냐”고 소리치는 그의 살벌한 눈빛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32회에서 태호(하준)는 부모의 대관령 추락 사고 수사를 전담했던 형사를 다시 찾아갔다. 이미 운영하던 카페를 접고 떠날 준비를 하던 형사에게 “나는 강태호 실장이 아니라, 그 사고로 운명을 달리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남편 손호준과 절친 소이현을 향해 강도 높은 ‘끝장 경고 엔딩’을 펼치며 분노의 복수전 서막을 알렸다.지난 13일(토)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 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5%, 분당 최고 시청률은 2.8%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이 남편 허순영(손호준)과 절친 권윤진(소이현)에 배신감에 치를 떨며 살벌한 복수 역공을 가동한 가운데, 윤테오(이기택)와
‘마이 데몬’ 송강이 김유정의 곁을 떠났다.지난 1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14회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 부모 죽음에 숨겨진 비밀을 마주한 도도희와 구원(송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희부(김영재 분)가 구원의 계약자였다는 사실은 도도희를 충격에 빠트렸고, 운명을 받아들인 구원이 도도희를 놓아주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4회 시청률은 평균 3.7%를 기록, 순간 최고 시청률은 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까지 치솟았다.이날 노석민(김태훈 분)은 행
‘마이 데몬’ 얽히고설킨 그 날의 비밀은 무엇일까.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3일, 주천숙(김해숙 분)이 다니던 성당을 찾은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지난 방송에서는 더할 나위 없는 사랑을 만끽하는 도도희, 구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미래 그룹’을 장악하려는 노석민(김태훈 분)이 싸늘한 민낯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김세라(조연희 분)는 구원에게 노석민의 만행을 폭로했고, 도도희를 위기로 몰아넣는 노석민의 폭주는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