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그토록 부르짖는 ‘두식이’가 이주명일까.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26일, 김백두(장동윤 분)와 조석희(이주승 분)의 비밀 대화에 불꽃 눈빛을 보내는 오유경(이주명 분)의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높인다. 무슨 잘못이라도 한 마냥 화들짝 놀라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김백두의 모습이 웃음을 더한다.지난 방송에서 김백두는 ‘오유경=두식’ 감별에 나섰다. 김백두는 한눈에 ‘두식’이를 알아봤지만, 그를 아는 모두가 ‘두
‘닥터슬럼프’가 현실 공감 가득한 로맨틱 코미디로 찾아온다.오는 1월 2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6일, 따스하게 설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바쁘고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은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재회 후일담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과 여정우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과 신현빈의 관계가 또 한 번 깊어졌다.지난 25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9회에서는 차진우(정우성 분)가 가지고 있던 마음의 벽을 다시금 허무는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차진우를 만난 정모은의 가족이 가장 먼저 걱정한 것은 역시나 소통이었다. 여기에 보육원에서 자랐다는 이야기를 들은 그들의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와 손호준, 최소율이 따스하고 화목한 ‘서재원家 아침 풍경’으로 흐뭇함을 선사한다.오는 12월 30일(토)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장나라와 손호준은 ‘나의 해피엔드’에서 각각 매년 수천억 매출을 올리는 생활가구 브
JTBC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 그리고 지창욱의 ‘엄마’ 김미경에게 위기가 들이닥쳤다. “어김없이 섬을 찾아오는 불청객은 홀로 우릴 찾아오는 법이 없었다”는 ‘고사리 장마’가 결국 김미경도 집어삼키고 마는 것인지, 긴장감이 수직으로 차오르는 엔딩이었다. 시청률은 전국 7.9%, 수도권 7.9%을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2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8회에서는 조용필(지창욱)의 아빠 조상태(유오성)와 조삼달(신혜선) 가족간의 불편한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드디어 엄마 윤미라 곁을 떠났다. 이삿짐 차에 몸을 싣고 독립할 집으로 향하는 효심의 새출발에 시청자들의 응원이 쏟아졌다.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27회에서 독립을 선언한 효심(유이)은 이를 악물었다. 기막혀 하는 엄마 선순(윤미라)에게 이 집 종도, 엄마 남편도, 형제들 부모도 아니라며 “힘들다. 더 이상 이렇게는 못 살겠다”고 호소했다. 예상은 했지만 기함 하는 엄마의 반응이 속상해 자신이 나쁜 딸처럼 느껴진 효심
25일(오늘) 종영을 앞둔 ‘혼례대첩’ 로운과 조한철이 ‘청천벽력 사약 맞대면’ 투샷을 통해 함부로 예측 불가한 최종회의 결말을 예고했다.KBS 2TV 월화드라마 ‘혼례대첩’(극본 하수진, 연출 황승기, 김수진)은 첫 회부터 월화극 1위를 평정한 것에 이어 최종회 직전인 지난 15회에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흔들림 없는 월화극 왕좌임을 입증했다. 더불어 ‘혼례대첩’ 15회는 지상파 동시간대 1위라는 쾌거까지 달성하며 25일(오늘) 방송될 최종회 결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지난 15회에서 심정우(로운)는 임금(조한철)의 지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의 로맨스가 더 짙고 깊어진다.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가 오늘(25일) 방송되는 9회를 기점으로 2막에 돌입한다.‘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웰메이드 클래식 멜로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이 현실을 딛고 서로의 세상을 변화시키는 과정은 진한 여운을 안겼다.
JTBC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이 8년 전 지창욱에게 이별을 고한 이유가 밝혀졌다. 지창욱 아빠 유오성의 강건한 반대 때문이었다.지난 2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7회에서는 ‘전연인’이라는 관계 때문에 서로를 향한 감정을 꾹 누르고 있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조금씩 흘러 넘치고 있는 조용필(지창욱)과 조삼달(신혜선)의 애틋한 짝꿍의 역사가 그려졌다.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는 ‘독수리 오형제’ 부상도(강영석)의 삼달을 향한 오랜 짝사랑은 짠함을 자아내기도 했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가 드디어 엄마 윤미라에게 독립을 선언했다. 사랑을 찾은 그녀가 내친김에 독립까지 이루고, 연인 하준의 바람대로 자신의 행복을 찾아가는 ‘각자도생’ 여정의 첫 걸음을 뗄 수 있을지, 기대가 샘솟는 엔딩이었다.지난 2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26회에서 효심(유이)과 태호(하준)는 첫 입맞춤으로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한겨울에도 홑겹의 운동복 차림으로 나온 효심에게 근사한 겨울 코트를 입혀준 태호는 “이 세상에서 제일 이쁘다”며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천호진과 이준혁의 얽히고설킨 악연으로 인해 최악의 위기에 봉착했다.지난 23일(토)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장재훈 김성욱, 연출 박상훈 강채원,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10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7.6%, 수도권 7.1%, 2049 1.5%를 기록, 강렬한 몰입감과 흡입력으로 금토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극 중 천명(이영진)과 박연우 할아버지가 만나는 과거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8.7%까지 치솟았다.이날
‘마이 데몬’ 송강이 악마의 능력을 되찾았다.지난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10회에서 ‘악마’ 구원(송강 분)이 도도희(김유정 분)를 지키기 위해 운명을 건 승부를 시작했다. 서로를 포기하지 않기로 한 도도희, 구원은 ‘십자가 타투’를 되돌리기 위한 여정을 떠났다. 그러나 또다시 예기치 못한 위기와 마주했다. 불길 속으로 뛰어들어 도도희를 구한 구원. 타투와 함께 능력이 돌아온 구원의 반전은 향후 전개를 더욱 기대케 했다. 10회 시청률은 평균 4.3%,
JTBC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이 ‘진짜 나’를 찾아 나선다. 그런데 목표를 이루기도 전에 영혼이 먼저 나간 스틸컷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한다.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에서 조삼달(신혜선)은 사진작가로 숨 가쁘게 살아왔던 시간들이 덧없었음을 깨달았다. “난 꼭 꿈을 이뤄서 누군가의 꿈이 될 것”이라는 찬란한 포부를 품으며 숨 가쁘게 달려오던 삼달은 사진작가로서 최정상에 도달한 순간 가장 밑바닥으로 곤두박질쳤고, ‘내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업계 동료들마저 추락한 그녀를 외면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이세영과 배인혁이 얄궂은 운명에 맞서 악연을 끊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으로 먹먹함을 자아냈다.지난 22일(금)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기획 장재훈 김성욱, 연출 박상훈 강채원, 작가 고남정, 제작사 초록뱀미디어) 9회는 닐슨 코리아 기준 전국 7.4%, 수도권 7.4%, 2049 시청률 1.7%를 기록하며 금토 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극 중 강태하(배인혁)가 강태하를 해치려 했던 범인을 잡아 민혜숙(진경) 앞에 데려다 놓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마이 데몬’ 악마 송강의 능력이 완전히 소멸했다.지난 2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9회에서는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쌍방 로맨스를 시작했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위기가 드리웠다. 괴한 기광철(김설진 분)의 사체가 발견됐지만, 배후인 ‘아브락사스’는 더욱 깊숙이 숨어버린 것. 특히, ‘아브락사스’의 정체가 노석민(김태훈 분)이라는 반전은 소름을 유발했다. 여기에 도도희가 죽어야 능력이 돌아온다는 노숙녀(차청화 분)의 경고는 구원을 충격에 빠트렸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심장 쫄깃한 충격적 텐션을 안기는 ‘1회 예고’를 공개했다.오는 12월 30일(토)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무엇보다 ‘나의 해피엔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의사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가 환장(?)의 재회를 한다.오는 1월 27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2일,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유쾌한 반전이 웃음을 자아내는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전교 1등을 놓고 다투던 학창시절부터 슬럼프에 빠진 인생 최악의 시절까지, 두 사람이 함께 써 내려갈 이야기를 기다려지게 한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와 남하늘의 ‘망한 인생’ 심폐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드라마 시청률 ‘치트키’ 영탁이 뜬다.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측이 오늘(22일) 가수 영탁의 특별 출연 소식을 알렸다. 지난 방송에서 눈꽃이 날리는 아름다운 첫 키스로 쌍방향 로맨스를 알린 효심(유이)과 태호(하준)의 커플 쇼핑을 돕는 판매 직원 역으로, 오는 30일(토) 방송되는 28회에 출연한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의 메인 테마 OST인 ‘각자도생’을 가창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영탁이 특별 출연에도 흔쾌히 응해 의리까지 빛냈다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로맨틱한 하루를 보낸다.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22일,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달콤한 공원 데이트를 공개해 본격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지난 방송에서 도도희는 ‘미래 그룹’ 회장 후보직을 사퇴, 주천숙(김해숙 분)의 복수도 포기했다. 더는 자신 때문에 소중한 사람을 잃고 싶지 않았던 것. 도도희는 구원을 위해 애써 그를 밀어냈고, 구원은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도도희 자신을 위한 선택이 구원이 원하는 것이라며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과 신현빈이 눈빛을 언어 삼아, 표정을 고백 삼아 마침내 사랑을 완성했다.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가 웰메이드 클래식 멜로의 진가를 발휘하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청각장애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이 현실을 딛고 서로의 세상을 변화시키는 과정은 진한 여운을 안겼다. 두 사람이 켜켜이 쌓은 감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