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의 ‘도원티콘’이 출시된다.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2일,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도원커플’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의 이모티콘을 선보인다.‘마이 데몬’은 도도희와 구원이 거듭되는 위기 속 서로의 기적이자 구원이 되는 로맨스로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이 데몬’ 이모티콘은 드라마의 명장면 및 명대사를 토대로 도도희와 구원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담은 24종으로 구성됐다. 까칠한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과 이주명에게 설레는 변화가 찾아왔다.지난 11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8회에서 김백두(장동윤 분),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의 관계가 변화를 맞았다. 김백두의 취중 입맞춤으로 묘한 떨림을 느낀 오유경의 모습은 앞으로의 관계 변화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예측 불가한 반전도 있었다. 최칠성(원현준 분)과 실랑이를 벌인 날의 기억을 되짚어본 김백두는 또 다른 사람이 함께 있었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그리고 이어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아브락사스’의 정체를 밝혀낼까.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11일, 저녁 만찬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 그리고 ‘미래 家’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숨 막히는 긴장감 속 오가는 날카로운 시선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지난 방송에서 노도경(강승호 분)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큰 충격을 안겼다. 노석민(김태훈 분)의 가스라이팅과 김세라(조연희 분)의 방관으로 모든 게 무너져 내린 노도경이 극도의 불안과 우울에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의 힐링 케미스트리가 온다.오는 2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1일, 서로의 꺼져가는 인생을 심폐 소생할 두 ‘닥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올겨울 얼어붙은 시청자의 마음마저 유쾌하고 따뜻하게 녹일 두 배우의 재회가 더욱 기다려진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와 남하늘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4강 진출에 성공했다.지난 10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7회에서 김백두(장동윤 분)가 거침없는 승리를 이어가며 준결승에 올랐다. ‘김백두처럼!’하라는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 응원에 힘입어 자신만의 씨름을 맘껏 선보인 김백두의 활약은 화끈했다. 결승까지 단 한 판만 남은 상황에서 오유경이 거산으로 돌아간 것을 알게 된 김백두.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그가 무서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배우 최규리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 속 박민영의 절대적 조력자로 ‘천군만마 워맨스’를 이끌면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최규리는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연출 박원국 한진선/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에서 강지원(박민영)의 직장 동료이자 아군인 유희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최규리는 드라마 ‘엉클’ 신채영 역으로 데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던 상황. 이어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써니 역, ‘행복배틀’ 어린 고미호 역을 소화하며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왔다. 특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각성했다.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10일, 눈빛부터 달라진 김백두(장동윤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의 응원에 이번만큼은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승부욕에 불타는 눈빛이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지난 방송에서 김백두는 오유경의 진심 어린 조언으로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 ‘씨름판’이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았다. 대회 출전을 반대하는 곽진수(이재준 분)에게 김백두는 매 순간 씨름에 진심
‘닥터슬럼프’ 박신혜가 현실 공감을 장착하고 돌아온다.오는 2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0일, 일밖에 모르는 워커홀릭 의사 ‘남하늘’로 완벽 동기화된 박신혜의 스틸컷을 공개했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이 과거와 마주했다.지난 9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14회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새롭게 정리하는 차진우(정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차진우와 정모은(신현빈 분)은 관계의 불안을 잠시 덮어둔 채 예전과 같은 나날로 돌아갔다. 그러던 중 정모은은 차진우의 작업실에서 빛 바랜 사진을 발견했다. 차진우와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의 꿈을 향한 도전에 열띤 응원에 쏟아지고 있다.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가 유쾌한 웃음 속 따스한 감동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은퇴를 결심했던 김백두(장동윤 분). 뒤늦은 성장통을 이겨내고 다시 모래판 위에 선 그의 터닝포인트가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했다. 그 누구보다 씨름에 진심이고 사랑한 김백두. 양보가 아닌 ‘나’만을 위한 선택은 통쾌하기까지 했다. 청춘의 끝자락에서 다시 꽃피울 씨름 인생
‘닥터슬럼프’ 박형식이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오는 2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9일, 위기의 스타 의사 ‘여정우’로 돌아온 박형식의 스틸컷을 공개했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 두 사람이 서로의 빛이 되어가는 과정이 웃음과 설렘, 공감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1월 2주 차(1/1~1/7)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1위는 지난 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1 파트2]다. 앞서 공개된 [경성크리처 시즌1 파트1]과 지난주까지 각축을 벌이던 [소년시대]의 종영, 그리고 [경성크리처 시즌1 파트2]의 공개로 이 작품이 독보적인 1위로 떠올랐다. 또한 [경성크리처 시즌1 파트1]또한 이번 랭킹에서 6위를 지키고 있어, 쌍끌이 흥행이 가능할지 주목된다.지난주 3위를 차지한 [이재, 곧 죽습니다 part 1]에 이어 1월 5일 공개된 [이재, 곧 죽습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과 신현빈이 어긋나기 시작했다.지난 8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13회에서는 소통의 시차를 겪는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는 미대 화재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그날, 차진우와 함께 야간작업을 하던 송서경(김지현 분)은 잠시 실습실을 떠났다. 그 사이 그는 건
JTBC ‘웰컴투 삼달리’가 용의 구역, 개천에서 펼쳐지는 ‘내 편’들의 시원한 사이다 소동극으로 안방극장에 쾌감과 뭉클함을 동시에 선사했다. 제 발로 ‘신혜선의 구역’ 삼달리에 걸어 들어온 조윤서X한은성에게 삼달리 사람들이 제대로 본때를 보여준 것. 모두가 기다려온 체증 타파 사이다가 터지며 시청률도 터졌다. 전 회보다 대폭 상승한 수도권 10.6%로 두 자릿수를 돌파하면서,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는 주말 미니시리즈 정상의 기록. 전국 시청률은 9.8%를 나타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7일 방송된 JT
‘효심이네 각자도생’ 생명의 은인 유이와 손자 하준이 연인 사이라는 걸 알게 된 정영숙이 대경실색했다.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31회에서 아이스링크에서 데이트를 즐긴 효심(유이)과 태호(하준)이 앞으로 맞닥뜨릴 일은 모른 채 함께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이어갔다. 큰아들 효성(남성진)으로부터 효심이 독립한 집 주소를 알아낸 선순(윤미라)이 연락도 없이 들이닥친 것이다. 효심이 떡하니 남자와 함께 있는 걸 본 선순은 노발대발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이 신현빈의 불안한 마음을 잠재울 수 있을까.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8일,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슬픈 눈맞춤을 포착해 궁금증을 높였다.지난 방송에서 정모은은 혼란에 빠졌다. 차진우에게 미련이 남아 있는 송서경(김지현 분)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것. 정모은의 불안은 현실로 다가왔다. 차진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남편 손호준을 향해 묵직한 일갈을 날리는 ‘선전포고 엔딩’으로 안방극장을 몰입시켰다.지난 7일(일)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 4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4%, 분당 최고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이 남편 허순영(손호준)과 절친 권윤진(소이현)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되면서 충격에 폭주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재원은 집과 자신의 눈앞에 동시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집과 회사에 동시다발로 존재하는 남편 손호준으로 인해 대혼란에 빠진 ‘불길한 달음박질 엔딩’을 선보였다.지난 6일(토)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 3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2.7%, 분당 최고 시청률은 3.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이 남편 허순영(손호준)에 대한 불신과 의심을 떨치지 못한 가운데 예상하지 못했던 충격적인
JTBC ‘웰컴투 삼달리’에서 지창욱♥신혜선이 밤하늘을 수놓은 경이로운 빛기둥 아래서 입을 맞췄다. “헤어진 이유보다 사랑했던 기억이 더 세다”는 천생 짝꿍이 마침내 사랑으로 이겼고, 가슴 떨리는 감동이 쏟아져 내렸다. 시청률은 수도권 8%, 전국 7.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6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11회에서 전 남친 용필(지창욱)에게 ‘고백 키스’를 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 삼달(신혜선)은 그대로 도망가 귤 창고 안에 몸을
‘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태산을 가져야겠다”고 각성했다. 연인 유이를 품에 안은 의미심장한 눈빛 엔딩이 앞으로 하준 앞에 펼쳐질 심상치 않은 고행길을 예고했다.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30회에서 태호(하준)는 효심(유이)의 품안에서 한 서린 눈물을 쏟아냈다. 할머니 명희(정영숙)의 전 간병인의 증언에 따르면, 명희는 3년이나 강원도 별장에 감금됐고, 그녀를 가둔 큰어머니 숙향(이휘향)과 자주 다퉜다. 그래서 간병인은 명희가 탈출을 하려다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