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 홍수현이 비행기 추락 사고의 진실을 마주하고 흑화했다.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10회에서 홍수현은 주한항공 801편 추락사고의 충격적 진실을 마주하고 각성했다. 흑화한 홍수현은 진실을 찾아내려는 유지태와 우도환을 막기 위해 살벌한 방어전에 나서며 긴장감을 높였다.이날 방송에서 차홍주(홍수현 분)는 아버지 차준규(정보석 분)를 도와 ‘매드독’과 최강우(유지태 분)를 막고자 했다. 차홍주는 차준규 회장의 온실에 침입한 혐의로 유치장에 갇힌 최강우에게 “내가 지금 미친개 목줄 채워 놓는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오늘(9일) 신촌에서 버스킹을 통해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갖는다.JYP는 "‘스트레이 키즈’가 오늘(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신촌 유플렉스 앞 지니 뮤직 스트리트에서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스트레이 키즈’는 정식 데뷔 전 생애 첫 버스킹에서 자작곡 ‘헬리베이터(Hellevator)’의 무대를 비롯해 다양한 매력을 팬들에게 직접 선보인다.JYP의 차세대 주자로 불리는 ‘스트레이 키즈’는 소속사와 연습생들간의 치열한 미션 대결을 그리는 리얼리티 프로
‘밥상 차리는 남자’ 서효림이 무시무시한 시월드에 입성한다. 김갑수와 서효림이 고부(姑婦)갈등보다 무섭다는 구부(舅婦)갈등을 예고하고 있는 것. 파란만장한 사건들과 시트콤 뺨치게 코믹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이하 ‘밥차남’) 측이 9일, 극중 시아버지와 며느리 관계인 김갑수(이신모 역)와 서효림(하연주 역)의 다이나믹한 다툼 모습을 담은 현장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김갑수는 서효림에게 폭풍 훈계를 하고 있는 모습. 꼬장꼬장한 표정으로 며느리에게 삿
배우 유승호와 채수빈이 아찔하면서도 코믹한 첫 만남을 예고했다.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로봇이 아니야’ 측이 유승호, 채수빈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포착한 커플 스틸컷을 최초 공개했다. 만화를 찢고 나온듯한 비주얼 커플의 아찔한 케미에 시청자들의 기대감 역시 한껏 고조된 상태다.‘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레르기 때문에 여자를 사귈 수 없는 한 남자가 피치 못하게 로봇을 연기하는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의 드라마다. 생애 첫 로맨틱코미디에 도전하는 유승호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세 여배우 반열에 오른 채수빈의 꿀조합이 성
트와이스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라이키(Likey)' 뮤직비디오가 K팝 걸그룹 사상 최단시간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0만뷰도 넘어섰다. 가온차트 4관왕에도 오르면서 겹경사를 맞았다.지난달 30일 오후 6시 음원 발표와 함께 유튜브에 선보인 '라이키' MV는 공개 약 9일 16시간만인 9일 오전 10시께 5000만뷰를 돌파했다. 지난 6일 오전 10시쯤 K팝 걸그룹 사상 최단시간만에 4000만뷰를 넘어선 데 이어 사흘만에 1000만 조회수를 더하면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지난 2일 데뷔곡 ‘우아하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 유지태와 우도환이 복수의 칼끝을 악의 연결고리 정보석과 최원영을 향해 겨누며 한층 짜릿하고 강렬한 2막을 열었다. 시청률 역시 7.1%를 기록하며 자체최고를 경신,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이하, 당잠사)’를 맹추격했다.쫄깃한 반전과 함께 2막을 연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9회는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국기준 7.1%를 기록,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동시간대 2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무려 1.5%P 상승한 수치로 SBS '당잠사'를 턱밑까지 위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반전 엔딩이다. 김원해가 꿈속 미래를 바꾸고 이종석과 배수지의 목숨을 구했다. 김원해가 과거 이종석과 수지의 아버지를 사망에 이르게 했던 탈영병의 형이라는 특급 반전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했다. 또한 김원해는 꿈속에서 사망했던 이종석과 수지를 불길에서 구해내며 폭풍 눈물을 쏟아 가슴 저릿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에 ‘당신이 잠든 사이에’ 25-26회는 닐슨 전국-수도권 시청률이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지난 8일 방송된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 25-26회에서는 최담동(김원
믿고 싶지 않은 진실과 마주한 유지태가 제대로 각성하며 분노의 반격에 나선다.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측은 배신감으로 분노에 휩싸인 최강우(유지태 분)가 조한우(이준혁 분)의 멱살을 움켜잡은 모습을 공개해 긴장감을 증폭시키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최강우는 주한항공 801편 추락사고의 진실을 밝힐 열쇠인 부조종사 김범준(김영훈 분)의 보험증권 원본이 조작되었다는 숨겨진 비밀을 알아내 긴장감을 높였다. 누군가 김범준의 죽음을 자살로 위장해 보험금을 부풀리려 보험가입 날짜를 위조했던 것.진실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진 가운데 최강우
다음주 종영되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의 이번주 사건 미리 보기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이종석의 링거연쇄살인사건 재수사 시작이 예고된 가운데, 수지가 기자로 죽는 꿈속 미래가 바뀌게 될지에 시선이 모아진다. 이와 함께 수지의 죽음과 관련된 단서인 초록색 우산의 주인이 바뀌고, 정해인을 위협했던 비밀에 대해서도 조금씩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이번 주 25-28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단서들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당신이 잠든 사이에
'20세기 소년소녀' 류현경이 다시 한번 미혼 여성들의 대변자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높은 공감을 샀다.지난 7일(화) 방송 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19-20회에서는 한아름(류현경 분)이 귀가길 택시에서 택시 기사에게 희롱을 당해 위험에 처하는 상황이 전파를 탔다.아름은 귀가 길에 택시를 잡아 타 택시 기사에게 골목 안까지 들어가 주기를 부탁하고 “예쁜 아가씨가 밤길을 조심하셔야 한다”며 흔쾌히 허락한다. 택시 기사는 “택시 잡기 힘들지 않았냐?”고 묻고 “난 발목이 예쁜 여자를 좋아한
여전히 서로의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흔들리는 ‘사랑의 온도’ 서현진과 양세종. 흔들리는 두 사람과 달리 김재욱에게는 성공한 어른이 가지는 안정감이 있었다.지난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엄마 박미나(정애리)의 수술로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던 이현수(서현진). “일하는 사이에 사적인 거 부탁하기 미안하다”며 박정우(김재욱)에게 말하기를 주저했지만, 이 소식을 전해들은 정우가 단번에 해결해주었다. 여전히 가족의 일로 부딪히는 온정선(양세종)과 달리 묵묵히 뒤에서 현수를 도와주는 정우. 이런 상황은 온수커플에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스스로 법복을 벗었다. 자신의 잘못 때문에 ‘성매매 여고생 살인사건’ 재판을 망치고 김여진이 사표를 쓴 것에 대해 크게 자책한 것. 씁쓸한 마음으로 검찰청을 떠난 정려원은 3개월 뒤 피의자로 윤현민의 앞에 등장하며 새로운 시작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10회 방송에서는 정려원뿐만 아니라 김여진도 사표를 쓰고 여성아동범죄전담부(이하 여아부)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고, 허성태가 믿었던 전광렬에게 살해당하는 최후를 맞이하는 동시에 전광렬이 그토록 원하던 시장에 당선되는 등 상황이 급변했다. 이처럼 속도감 있고
경수진이 두 얼굴의 대체불가 매력으로 돌아왔다.OCN 드라마 ‘멜로홀릭’을 통해 두가지의 인격 한예리와 한주리를 연기하며 코믹한 허당미부터 스릴러, 멜로의 치명미까지 여태 없던 캐릭터의 新 로코퀸의 모습을 선보이는 것.6일 첫 방송된 ‘멜로홀릭’에서는 여심리딩 초능력의 유은호(정윤호 분)과 두 얼굴의 미스테리여인 한예리/주리(경수진 분)의 현실공감 연애 에피소드가 공개됐다.경수진의 경수진의 술취한 연기가 압권으로 깜짝 놀랄 변신을 선보였다. 익살스러운 표정의 사실적인 연기와 웃음이 절로 나는 코믹함부터 특유의 사랑스러움까지 더해지며
말 한마디도 예쁘다. 사랑에 빠진 정소민의 사랑스러움에 시청자도 반했다.6일 저녁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의 정소민이 남편을 좋아하게 됐다. 선 결혼, 후 설렘이 결국 사랑으로 이어진 것. 진심 어린 위로와 배려의 말로 꽉 닫힌 세희(이민기 분)의 마음까지 열어낸 정소민이 러블리한 아내의 모습으로 시청자를 반하게 했다.이날 지호(정소민 분)는 계약 결혼 후 이혼이 자신에게 피해가 될까 걱정해 세희가 선을 그었다는 사실을 알고, 세희의 닫힌 마음을 열었다. 한 집에 있으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전하기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20년 전 시작된 악연의 진실과 마주하며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정려원은 실종된 엄마 이일화의 행방을 찾기 위해 허성태와 손을 잡았고,그로부터 이일화가 14년 전 이미 죽었다는 이야기 듣고 충격에 빠졌다. 윤현민은 과거 엄마 전미선 정신병원에서 일어난 화재사건 속에서 자신을 구해준 '김미정'이 이일화라는 것을 알아챘고 마침내 정려원도 이들과 삼자대면을 통해 전미선이 자신의 엄마를 감금한 사실까지 확인한 것.또한 상반된 진술로 혼란에 빠진 '성매매 여고생 살인사건'은 전광렬의 개입
이미숙을 향한 서현진, 양세종의 입장차가 두드러지며 단단했던 두 사람의 관계에 균열이 생겼다. 서로를 이해하기엔 살아온 환경이 너무 달랐던 서현진과 양세종은 어떻게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까.지난 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방송분에는 온정선(양세종)의 불안의 근원인 가족사를 품으려는 이현수(서현진)의 노력이 담겼다. 흔들리는 정선을 잡아주고 싶은 현수는 유영미(이미숙)까지 끌어안기 위해 애를 썼지만, 정선은 현수의 노력이 자신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지난 방송에서 정선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현수의 말
흔들리는 연인에게 “우리 같이 살자”고 말할 수 있는 여자주인공이 얼마나 있을까.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누가 뭐래도 ‘내 남자 정선’의 든든한 연인의 모습을 보인 화제의 백허그 비하인드 스틸컷을 공개했다. 현장에서도 온수커플의 연상연하 케미는 빛났다.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의 지난 방송에서 온정선(양세종)은 박정우(김재욱)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해 굿스프 경영 독립을 선언하는 등 애를 썼다.그러나 자신의 의지로도 통제가 불가능한 엄마 영미(이미숙) 때문에 또 한 번 무너진 정선. 이현수(서현진)는 그런 마음을 모두 알고
‘마녀의 법정’ 정려원을 둘러싼 20년 악연의 연결고리가 담긴 미공개 컷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20년 전 ‘이일화 실종 사건’을 중심으로 정려원을 비롯한 윤현민-전광렬-김여진-전미선이 악연의 연결고리로 모두 엮여있는 것.이 가운데 정려원이 ‘이일화 실종 사건’의 주범인 전광렬의 악행을 파헤치고 복수할 것을 선전포고 해 얽히고설킨 이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측은 마이듬(정려원 분)-여진욱(윤현민 분)-조갑수(전광렬 분)-민지숙(김여진 분)-고재숙(전미선 분)
확 달라진 분위기로 또 한 번 신선한 충격을 선사한 주말 안방극장 ‘폭풍의 눈’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3, 4회 참가자 핫샷(김티모테오, 고호정), 매드타운(이건, 대원), 소년공화국(원준, 선우, 성준, 민수, 수웅)이 방송이 끝난 후에도 잊혀 지지 않는 진한 여운을 남기며 응원과 지지를 유도하고 있다.먼저 선배군단 태민의 눈물샘을 터뜨린 참가자 핫샷은 리드미컬하고 절도 있는 무대매너로 슈퍼 부트를 얻어내는 기염을 토했다. 이를 누구보다 기뻐한 것은 바로 선배군단의 태민으로 핫샷 멤버 김티모테오와의 11년 우
4주년 특집 ‘슈퍼맨이 돌아왔다’ 의미도 의리도 빛났다.11월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가장 따뜻한 온도, 사랑’이라는 부제로 안방극장을 찾았다.이날 방송은 4주년 특집으로 나눔마켓을 준비하는 ‘슈돌’ 가족들의 모습이 담겼다. 시청자로부터 받은 사랑을 베푸는 의미 있는 기획이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뜻을 함께하는 지인들이 깜짝 등장, 훈훈함을 자아냈다.먼저 ‘슈돌’의 시작을 함께한 추성훈-추사랑 부녀가 등장했다. 3주년에 이어 4주년을 축하해주기 위해 자리한 추부녀는 빛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