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김남주가 13년 만의 MBC 복귀를 알리며 ‘흥행 퀸’의 명성을 이어간다.오는 3월 1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통해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에서 탁월한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가 입맞춤으로 마음을 재확인했다. 시청률은 9.8%를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이어갔다.지난 25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10회에서는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두 번째 로맨스가 시작됐다. 두 사람은 짧은 연애와 이별을 겪으며 아직 다 낫지 않은 ‘마음의 병’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는 건 서로의 존재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우늘커플’의 본격 재회를 알리는 두 번의 입맞춤이 따뜻한 설렘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의 반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가 인생의 행복에 대해 되새겨보는 진정한 해피엔드를 그려내며 먹먹한 여운 속에 막을 내렸다.지난 25일(일)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 16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9%, 분당 최고 시청률은 3.4%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나의 해피엔드’ 최종회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이 자신의 양극성 장애를 심화시켜온 트라우마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한 걸음 나아간 가운데 권윤진(소이현)이 인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의 재회 시그널이 포착됐다.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25일,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이별 후 심경 변화가 궁금해지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적막한 수술실과 화려한 클럽의 대비되는 분위기가 눈길을 끄는 동시에, 헤어졌지만 아직 헤어지지 않은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기대를 더한다.지난 방송에는 여정우와 남하늘의 혼자가 된 일상이 그려졌다. 여정우는 빈대영(윤박 분)의 병원에서 새롭게 일을 시작했고,
오늘(25일) ‘효심이네 각자도생’에 개그맨 박명수가 뜬다.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에 개그맨 박명수가 특별 출연한다. 박명수는 팥죽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선순(윤미라)의 카페를 찾아온 손님을 연기한다. 유명 연예인의 깜짝 등장으로 카페에서 선순을 돕고 있는 끝순(전원주)과 박프로(박근우)를 비롯한 의천빌라 사람들을 놀래킨다고. 무엇보다 박명수보단 유재석에 더 관심이 많은 선순의 손녀 루비(이가연)가 “유재석 아저씨랑 친하냐”고 당돌하게 질문하자, 박명수가 아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와 소이현이 극명하게 엇갈린 운명을 표정으로 드러낸 가운데 최소율의 납치를 예고하는 ‘극강 대비 엔딩’으로 불안감을 일으켰다.지난 24일(토)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 15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4%, 분당 최고 시청률은 2.8%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이 남태주(박호산)를 이용, 권윤진(소이현)이 백승규(오현중)를 살해했다는 사실을 자백하게 만들면서
‘효심이네 각자도생’ 김비주는 이광기의 딸이 아니었다. 충격적 배신감에 분노를 폭발시킨 그가 온갖 악행을 저지른 이휘향을 손절할 지 궁금증도 폭발시켰다.지난 24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44회에서는 또 다른 ‘출생의 비밀’의 주인공 태희(김비주)를 둘러싼 진실이 드러났다. 염전무(이광기)가 친부라고 의심한 태희가 그의 머리카락을 획득해 유전자 검사를 맡겼는데, 예상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태희는 “나는 딸이 아니다”란 사실을 염전무에게 알렸다. 엄마 숙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가 다시 병원으로 돌아왔다.지난 2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9회에는 여정우(박형식 분), 남하늘(박신혜 분)의 이별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여정우는 빈대영(윤박 분)의 스카우트 제의를 받아들이며, 병원 출근을 위해 옥탑방을 잠시 떠나 지내게 됐다. 남하늘은 그의 빈자리에 허전함을 느꼈고, 엄마 공월선(장혜진 분)과 얽힌 맞선 사건으로 마음의 상처를 받았다. 9회 시청률은 전국 5.8% 수도권 6.8%(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소이현이 극렬한 분노를 대폭발시킨 ‘살기등등 손찌검’ 현장이 공개돼 역대급 파란을 예고한다.종영까지 단 2회만이 남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에서는 자신의 병을 숨기고 제때 치료받지 못해 병을 키워온, 양극성 장애를 앓는 서재원(장나라)이 남편 허순영(손호준) 사망의 진실을 밝혀내며 권윤진(소이현)-권영익(김명수) 부녀에게 살벌한 복수를 벌여 점입가경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지난 방송에서 권윤진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윤미라가 하준의 재벌 정체를 알고도 딸 유이의 결혼을 반대한다. ‘속물’ 엄마 윤미라의 반전에, 그 사연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에서 효심(유이)은 결혼을 약속한 남친 태호(하준)의 백그라운드를 엄마 선순(윤미라)에게 숨겨왔다. 태호가 재벌이란 사실을 알게 되면 돈 좋아하는 선순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불 보듯 뻔했기 때문이었다. 태호가 평범한 회사원인줄로만 알고 있는 선순은 둘째 효준(설정환)이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면,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는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24일, ‘X-연인’으로 또 한 번의 관계 변화를 맞은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들 사이에 맴도는 아련하고 설레는 분위기가 ‘우늘커플’의 이별 후일담을 궁금케 한다.지난 방송에서 여정우, 남하늘은 마침내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났다. 하지만 행복은 찰나의 순간이었고, 남하늘은 여정우에게 눈물로 이별을 통보했다. 그는 선배 민경민(오동민 분)이 교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가 오는 4월 13일(토)로 편성 연기를 확정했다.오는 4월 13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청춘남녀의 우여곡절 운명 개척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세자가 사라졌다’는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통해 촘촘한 관계성의 스토리를 보여준 김지수-박철 작가가 다시 뭉친 ‘보쌈-운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