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이판사판’이 첫방송부터 동시간대 및 2049시청률에서 1위 자리에 올랐다.‘당신이 잠든 사이에’ 후속으로 22일 첫방송된 본격판사장려드라마 ‘이판사판’은 비오는 으슥한 곳에서 한 여학생이 의문의 남자에게 납치되면서 시작했다. 이후 극은 법원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어린 정주(박은빈 분)가 자신의 오빠 최경호(지승현 분) 강간살인사건기록을 없애려는 이야기로 이어졌다.이후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고, 판사가 된 정주는 법정에서 성폭행을 성교육이라는 궤변을 늘어놓는 피고인 김주형(배유람 분)을 향해 법복을 벗고는 쌍
'매드독' 태양생명 정보석, 홍수현과 JH그룹 최원영이 서로에게 칼을 겨누기 시작하며 긴장감을 높인 가운데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22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13회 시청률은 7.4%(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자체최고 기록을 경신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서로를 밟고 살아남기 위해 치열한 혈투를 벌이는 태양생명과 JH그룹의 모습이 그려졌다.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책임에서 벗어나기 위한 피도 눈물도 없는 살벌한 전쟁은 긴장감을 고조시키며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했다.태양생명과
‘라디오스타’가 빅재미 무사 방송으로 안방극장에 웃음폭격을 선사했다. 김부선-강균성-사유리-조영구는 무(無)필터 살얼음판 와장창 토크로 ‘무사 방송 기원’ 특집을 성공으로 이끌어내며 꿀잼을 선물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라디오스타’ 특유의 톤앤매너가 제대로 발현되며 빅재미가 배가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지난 22일 방송된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무사 방송 기원’ 특집으로 김부선-강균성-사유리-조영구가 출연했으며, 배우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 유지태가 ‘매드독’ 해체를 선언하는 충격적인 예고편이 공개돼 궁금증을 폭발시키고 있다.주한항공 801편 추락사고의 진실을 둘러싼 ‘매드독’과 태양생명, JH그룹의 치열한 맞대결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측은 심장 쫄깃한 긴장감이 폭발하는 13회 예고편을 공개해 본 방송에 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앞선 방송에서 ‘매드독’은 태양생명과 JH그룹 모두를 위기에 몰아넣기 위해 이영호(정진 분)를 함정에 빠뜨렸다. 이영호가 태양생명의 수족이자 JH그룹 법무팀장을 맡아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사랑하는 사람들 앞에서 서현진, 양세종의 미래를 약속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지난 21일 방송된 ‘사랑의 온도’ 최종회에서 “온정선(양세종)이라는 남자를 온정선일 수 있게 지켜주고 바라봐주고 기다려야했다”는 이현수(서현진)의 말처럼, 온수커플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사랑을 지켜나갔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최적 온도를 찾은 ‘사랑의 온도’가 남긴 것들을 짚어봤다. #1. 디테일한 감정선 따른 섬세한 연기“감정선 자체가 사건인 드라마”라고
'20세기 소년소녀' 류현경이 안세하와 핑크빛 연애가 무르익으면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고 있다.지난 21일(화) 방송 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이하 ‘이소소’)' 27-28회에서는 한아름(류현경 분)이 정우성(안세하 분)과의 연애가 궤도에 오르면서 결혼까지 생각하는 모습이 그려져, 아름이 어떤 결심을 할 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이날 방송에서 후배 장지혜(장희령 분)는 아름에게 성탄절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소식을 폭탄 발표 했다. 지혜는 아름에게 “사무장님도 곧 준비해야
‘마녀의 법정’ 정려원과 윤현민이 특검으로 ‘전광렬 잡기’에 박차를 가한 가운데, 엔딩에서는 정려원이 특검보에 임명되는 모습이 그려지며 다음 주 최후의 격돌이 벌어질 것을 예고했다.정려원과 윤현민이 공조해 조금씩 숨통을 옥죄여오자, 전광렬은 치졸한 보복으로 맞대응하며 미꾸라지처럼 수사망을 빠져나갔다. 서로 주고받으며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이들의 모습은 극강의 쫄깃함을 선사하며 60분 동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14회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과 여진욱(윤현민 분)이
‘사랑의 온도’ 양세종의 사랑꾼 면모가 시청자들의 설렘 온도를 높였다.지난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온정선(양세종 분)과 이현수(서현진 분)가 엇갈림 끝에 다시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며 드디어 ‘사랑의 온도’를 뜨겁게 달궜다.지난 방송에서 온정선은 이현수와 맞지 않는 온도차로 마음 아파했다. 온정선은 진심을 담아 이현수에게 프러포즈했지만 거절당했다. 자신에게 아픔을 공유해주지 않는 온정선의 사랑법에 지쳐버린 것. 하지만 온정선은 이현수의 마음이 다시 돌아올 때까지 묵묵히 기다려주는 것을 택했다.에릭송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성매매 미성년자 살인사건’의 재판에서 절묘한 타이밍에 김권의 변호사로 등장했다. 1심에서 제출했던 양측의 증거가 모두 제외되며 별다른 소득 없이 항소심이 끝날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실제 주범인 백철민의 폭행 영상을 갖고 있는 정려원이 법정에 나타난 것. 재판을 뒤집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인 정려원의 등장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통쾌한 역전극을 기대하게 만들며, 13.3%로 13회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마녀의 법정’ 13회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과 여진욱(윤
헤어지고 나서야 서로의 절실함을 알게 된 ‘사랑의 온도’ 서현진과 양세종. 온수커플은 어떻게 다시 함께 하게 됐을까.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가 온수커플의 캠핑장 데이트 스틸컷을 공개했다. 서로를 보는 눈빛에서 애정이 흘러넘치는 두 사람의 눈빛은 흔들리는 이현수(서현진)를 잡기 위한 온정선(양세종)의 프러포즈도, 홍콩에 함께 가자는 제안도 거절해 끝내 헤어졌던 온수커플의 재회 과정을 궁금케 한다. “난 옆에서 흔들어야 겠어”라는 박정우(김재욱)의 선전포고로 시작해 정선의 엄마 유영미(이미숙)에 대한 입장차, 사랑하는 연인
‘마녀의 법정’ 정려원이 ‘마이듬표 뒤통수 빅픽처’로 핵 사이다 한 방을 날려 시청자들의 속을 시원하게 만들고 있다. 언제, 어디, 누구든 가리지 않는 그녀의 빅픽처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통쾌한 반전을 터트리며 ‘마녀의 법정’의 재미를 더해 연일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출세 고속도로 위 무한 직진 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려 강제 유턴 당한 에이스 독종마녀 검사 마이듬(정려원 분)과 의사 가운 대신 법복을 선택한 본투비 훈남 초임 검사 여진욱(윤현민 분)이 여성아동범죄전담부에서 앙숙 콤비로 수
김미숙이 ‘단호박 미숙’으로 변신하며 시청자들에게 시원한 사이다를 선물했다.지난 1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이하 ‘밥차남’) 21-22회에서는 영혜(김미숙 분)가 신모(김갑수 분)에게 이혼을 선언하며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영혜가 신모의 막무가내 언행을 참기만 했던 것과 달리, 받은 만큼 돌려주겠다는 속 시원한 행보를 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이날 영혜는 가족들 앞에서 이혼을 선언한 후 짐을 쌌다. 이 모습을 본 신모는 이번엔 또 뭐 때문에 삐졌냐며 어물쩍 넘어가려 했
18일 방송된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 1차 미션인 ‘뮤직비디오 주인공이 되어라’에서 우승의 영예를 안은 남녀 팀이 공개됐다.그 주인공은 남녀 모두 빨강팀이 차지했으며 이로써 이들은 ‘더유닛’의 첫 번째 단체 곡 ‘마이 턴(My turn)’ 뮤직비디오에서 센터조의 영광을 누릴 수 있게 됐다.이들은 지난 팀 선정 이후 ‘어벤져스 조’로 불렸던 남자 빨강팀과 서로 간의 눈빛으로 단숨에 조를 결성한 여자 빨강팀으로서 팀 결성부터 연습 과정, 최종 평가 무대까지 반전을 거듭하며 놀라움을 안겼다.
“서지안! 내려!”배우 박시후가 KBS ‘황금빛 내 인생’에서 주체 할 수 없는 감정으로 인해 ‘박력 폭발 질투’를 쏟아내며 안방극장에 탄성을 자아냈다.박시후는 KBS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해성어패럴 부사장이자 허당기와 까칠함을 장착한, 재벌 3세 최도경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24회 분에서 도경은 지안(신혜선)의 행방을 찾기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 찾아 헤매는가 하면, 혁(이태환)과 같이 있는 지안을 보고 ‘질투의 분노’에 차오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언터처블’ 고준희-정은지의 비밀 만남이 담긴 투샷이 첫 공개됐다.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 있는 고준희와 그 앞에서 긴장한 듯 굳은 정은지의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킨다.JTBC 새 금토드라마 ‘언터처블’ 측이 전직 대통령의 딸 고준희(구자경 역)와 천진난만한 아부검사 정은지(서이라 역)의 비밀 만남이 담긴 긴장 넘치는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고준희는 야망으로 가득 찬 장씨일가의 며느리로 전직 대통령의 딸 ‘구자경’ 역을, 정은지는 장씨일가와 연이 시작된 신임검사 ‘서이라’ 역을 맡았다. 특히 극중 정은지는 출세를 위해서라면 권력집
GOT7이 15일 일본서 발표한 미니 2집 앨범으로 현지에서 인기몰이중이다. 이와 함께 지난 3일 삿포로를 시작으로 일본 전국투어에 돌입한 GOT7은 다음달 21일과 22일 '일본 공연의 성지' 부도칸 무대에도 선다.15일 공개된 GOT7 일본 미니 2집 'TURN UP’은 발매 당일 현지 라인 뮤직 앨범 톱100차트서 1위,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3위에 오르며 GOT7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새 앨범 'TURN UP’은 리더 JB가 직접 작사, 작곡과 프로듀싱을 담당한 타이틀곡 ‘TURN UP’과 멤
지난 16일 종영된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매회 흥미진진한 엔딩과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제 속에 종영을 맞았다. 이와 함께 마지막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이종석과 수지의 환상적인 캐릭터 케미스트리를 비롯해 이상엽-고성희-정해인과 특별출연 배우들까지 촘촘한 존재감을 과시했으며 박혜련 작가와 오충환 감독의 찰떡 호흡으로 수많은 명대사-명장면이 탄생되며 큰 사랑을 받았다.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누군가에게 닥칠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남홍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 홍수현이 살벌한 다크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1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12회에서 태양생명 전무 차홍주(홍수현 분)가 독기를 품고 흑화했다. 최강우(유지태 분)에게 속아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이 담겨 있는 블랙박스를 넘겨준 차홍주는 이를 갈며 ‘매드독’을 향한 복수를 계획했다.이날 방송에서 차홍주는 ‘매드독’을 향해 날카로운 칼날을 들이밀었다. 최강우의 심리전에 휘말리며 입은 치명적인 타격을 만회하기 위해 복수전을 계획한 것. 차홍주는 J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지가 이종석으로 인해 악몽에서 깼다. 꿈속에서 자신이 기자로 죽는 모습을 봤던 배수지는 죽음의 문턱까지 갔으나 이종석의 인공호흡을 통해 극적으로 살아났다. 이와 함께 이상엽이 링거연쇄살인사건의 증거조작건을 묻기 위해 이은우를 죽이고 정당방위를 주장하며 악의 끝을 보여줬고, 이를 이종석이 잡으려 하는 모습이 공개되며 흥미진진함을 선사했다. 이 과정에서 정해인의 적록색약이 공개적으로 밝혀질 지에도 관심이 모아지며 ‘당신이 잠든 사이에’ 29-30회는 닐슨 전국-수도권 시청률 모두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지난
보험범죄 조사극 ‘매드독’ 김혜성이 우도환 대신 칼을 맞고 쓰러지는 반전 엔딩으로 충격에 휩싸였다.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매드독’ 11회에서는 주한항공 801편 추락 사고의 진실을 밝힐 결정적 증거를 찾으려는 ‘매드독’과 이를 막기 위해 약점을 파고드는 태양생명, JH그룹의 모습이 그려졌다. 더욱 끈끈해진 ‘매드독’의 팀워크와 한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위기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방송말미 괴한에게 피습을 당한 김혜성의 모습이 그려지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렸다.이날 방송에서 최강우(유지태 분)는 주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