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에게 뜻밖의 설렘 모먼트가 찾아온다.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4회 방송을 앞둔 4일, 친구라기엔 아슬아슬 설레는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초밀착 스킨십을 포착했다. 눈빛부터 달라진 두 사람의 분위기가 심박수를 고조시킨다.지난 방송에는 남하늘과 여정우가 한발 더 가까워진 관계 속,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하늘은 여정우에게 “잘 될 거야. 네 잘못 아니잖아”라고 응원의 말을 건넸고, 또 그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와 하준의 집안 사정은 바람 잘 날이 없다. 설정환X남보라의 혼전임신부터 심화되는 하준과 고주원의 ‘형제의 난’까지 이들 앞에 다사다난한 일들이 펼쳐졌기 때문이다.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38회에서는 효심(유이)과 태호(하준)의 집안에 수난시대가 펼쳐졌다. 먼저, 효심의 오빠 효성(남성진)은 태호가 구속된 장학재단 일로 결국 옷을 벗게 됐다. 이는 태호를 돕지 못하게 하려는 염전무(이광기)의 속셈이었다. 가족들에게 말도 하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이 한발 더 가까워졌다.지난 3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3회에서는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가 동창이 아닌 진짜 ‘친구’로 거듭났다. 인생 최악이자 세상의 끝이라고 믿었던 두 사람의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어 갔다. 하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은 따뜻한 설렘을 선사했다. 3회 시청률은 전국 5.1% 수도권 5.7%(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종편 전 채널 1위를 지켰다.지난 밤 만취 눈물 포옹으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소이현을 향해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흑화 경고 엔딩’으로 역대급 복수전을 시작했다.지난 3일(토)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 1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9%, 분당 최고 시청률은 3.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이 남편 허순영(손호준)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찾아가는 가운데 극악무도한 권윤진(소이현)과 권영익(김명수) 부녀에게 선전포고를 하는 모습
‘효심이네 각자도생’ 이휘향이 설치한 덫에서 빠져 나온 하준이 태산의 썩은 부분을 도려내기 위해 본격 칼을 빼어 든다.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지난 방송에서는 태호(하준)가 의도적으로 구속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반전의 쾌감을 선사했다. 밖에서 큰어머니 숙향(이휘향)을 상대하기엔 계란으로 바위치기인 터라, 일부로 그녀가 파놓은 함정에 빠진 척 구속된 것. 그렇게 아무도 방해할 수 없는 검찰 내부 깊숙이 들어온 태호는 서울지검 박준성 차장검사와 손을 잡고 숙향을 칠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180도 달라진 ‘각성 메이크오버’ 변신으로 과몰입을 유발한다.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자신의 병을 숨기고 제때 치료받지 못해 병을 키워온, 양극성 장애를 앓는 서재원(장나라)이 행복을 찾기 위해 파란만장 분투를 벌이면서 공감을 일으키고 있다. 눈 뗄 수 없는 긴박감 넘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서사와 오감을 자극하는 감각적인 미장센, 장나라-손호준-소이현-이기택-김홍파-박호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이 특별한 위로를 나눈다.‘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3일 남하늘(박신혜 분), 여정우(박형식 분)의 오락실 데이트(?) 현장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남하늘이 여정우의 두 번째 재판에 나타나 궁금증을 고조시킨다.‘닥터슬럼프’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공감을 선사하며 심폐 소생 로맨틱 코미디의 첫 페이지를 열었다. 지난 방송에서 남하늘은 우울증과 번아웃 진단을 받은 뒤 병원을 관두고, 여정우는 의문의 의료사고로 백억 원대 소송에 휘말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와 이기택이 ‘진실 찾기’를 향한 동반 의지를 드러낸 ‘은밀한 공조 투샷’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다양한 관계성의 인물들이 얽히고설켜 쫄깃한 긴장감을 일으키는 미스터리 스릴러 서사와 불안, 공포, 혼란, 의심 등 극적인 심리 변화를 탁월하게 묘사한 감각적인 연출력이 색다른 시너지를 완성하며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있다.지난 10회 방송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이 남편 허순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이 만취 흑역사와 마주한다.‘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2일,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취중진심이 오간 ‘그날 밤’ 이후를 공개했다. 술에 취해 눈물의 포옹을 나누던 이들의 달라진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닥터슬럼프’가 또 하나의 인생 로코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번아웃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과 슬럼프에 빠진 성형외과 의사 여정우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는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의 2차 티저가 공개됐다. 미궁에 빠진 김남주와 베일에 싸인 차은우가 만들어내는 미스터리의 파도가 강렬한 호기심을 자아낸다.'밤에 피는 꽃' 후속으로 오는 3월 1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통해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받은 이승
‘닥터슬럼프’가 유쾌하고 설레는 로맨틱 코미디의 정수를 선보였다.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를 향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의 첫 페이지를 연 1, 2회 방송 직후 새로운 인생 로코의 탄생을 예견하는 호평이 쏟아졌다. 특히 번아웃에 걸린 마취과 의사 남하늘(박신혜 분)과 슬럼프에 빠진 성형외과 의사 여정우(박형식 분)의 인생 암흑기 속, 서로의 빛이 되어줄 이들의 만남은 그 자체로 힐링을 선사하며 진심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이에 방영 첫 주부
‘모래에도 꽃이 핀다’가 마지막까지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가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마침내 장사의 꿈도,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과의 사랑도 이뤄낸 김백두(장동윤 분)의 꽃길 엔딩은 마지막까지 가슴 벅찬 감동과 설렘을 안겼다. “내 생에 가장 찬란하고 행복한 시간은 바로 지금”이라는 내레이션은 청춘의 끝자락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운 김백두의 내일을 더욱 기대케 했다.더할 나위 없는 해피엔딩에 시청자 반응도 뜨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