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아이돌 댄서 사지마비가 주목을 받고 있다.홍콩의 유명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 도중 대형 스크린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부상을 당한 댄서 한 명이 사지마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지난달 31(현지시간) 홍콩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28일 홍콩 콜리세움에서 열린 미러(MIRROR)의 콘서트에서는 멤버들과 댄서들이 춤을 추던 도중 천장에 매달려 있던 600kg짜리 대형 스크린이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한 댄서는 경상을 입었지만, 중환자실에 입원했던 댄서 한 명은 두 번의 큰 수술을 받았으나 사지마비 상태
이정재 정우성 시구가 주목을 받고 있다.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야구장에서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1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에 따르면 이정재와 정우성은 오는 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LG:키움 경기에서 LG트윈스 측 시구자, 시타자로 나선다.이는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홍보차 이뤄진 이벤트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영화 동반 출연에 이어 홍보도 적극적으로 함께하는 중이다.특히 평소 남다른 우정을 자랑하며 '청담 부부'로 불리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각각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는 만큼, 이들이 어떤 '케미'를
영탁 단독 콘서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영탁이 단독 콘서트를 통해 약 130분 동안 팬들과 호흡했다.지난 29일부터 30일, 31일까지 3일간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영탁의 2022 단독 콘서트 ‘TAK SHOW’가 2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날 공연에서 영탁은 ‘사내’, ‘누나가 딱이야’로 화려한 오프닝을 열었다. 데뷔 후 1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로 관객을 만나게 된 영탁은 “‘꿈에 그리던 순간’이라는 말 들어 보셨나. 지금 이 순간이 바로 그런 순간이다. 제가 이런 무대에서 데뷔 1
김다미 전속계약이 주목을 받고 있다.배우 김다미가 UAA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8월 1일 UAA는 "김다미와 함께하게 됐다. 김다미가 배우로서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2018년 영화 '나를 기억해'로 데뷔한 김다미는 같은 해 1500:1이라는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화제작 '마녀'의 주인공 자리를 꿰찼다.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 후 김다미는 2020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연기력과 매력을 입증했다.한편, UAA에는 송혜교, 유아인, 김대명 등이 소속되어 있다.
네티즌들이 잘못된 대처로 논란을 더 키운 것 같은 스타로 노제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가 `잘못된 대처로 논란을 더 키운 것 같은 스타는?`으로 투표를 한 결과 노제가 1위에 올랐다. 이 투표는 지난 25일부터 31일까지 총 7일간 진행했다.총 투표수 38,388표 중 5,429(15%)표로 1위에 오른 노제는 댄스 크루 웨이비의 리더로 엠넷 '스트릿 우머 파이터'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눈에 띄는 외모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노제는 최근 SNS 광고 갑질 의혹이 제기되며 화제를 모았다.
싸이 측 공식입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31일 오후 3시 50분경 강원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싸이 '흠뻑쇼'의 철거 과정에서 외국인 스태프 A 씨가 추락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흠뻑쇼' 무대 조명탑 철거 작업 중에 20m 아래로 추락한 국인 스태프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고, 끝내 숨졌다. 경찰은 A 씨가 작업 도중에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있다.이에 가수 싸이가 '흠뻑쇼' 스태프 사망 사고에 대해 비통함을 표하며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31일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은 31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미주 원피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30일 이미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미주가 촬영장으로 추측되는 장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미주는 체크무늬 원피스를 입고 매끈한 등라인을 드러내며 상큼한 매력을 함께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미주는 MBC '놀면뭐하니?‘ 엠넷 ’TMI NEWS SHOW' 등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개그우먼 김지혜 호캉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30일 김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엄마 뭐해? 호캉스. 제주도는 요가 아니니ㅋㅋㅋ 시원하다"라는 글을 남겼다.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지혜는 침대 밑에서 요가를 하고 있다. 김지혜는 제주도로 호캉스를 왔음에도 요가를 하며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하고 있다.한편 김지혜와 박준형은 지난 2005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부부 MC로 출연 중이다.
윌 스미스 폭행 사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코미디언 크리스 록을 폭행해 물의를 빚었던 배우 윌 스미스가 이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했다.30일(한국시간) 배우 윌 스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분 44초 분량의 긴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 윌 스미스는 크리스 록에게 사과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나는 당시 머리가 몽롱했다. 이후 크리스 록에게 연락했지만 (나와) 말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했다. 그가 말할 준비가 될 때까지 기다리겠다. 사과한다. 내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이어
송가인 맨발 투혼이 주목을 받고 있다.29일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 엔터테인먼트는 "송가인이 지난 28일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 '2022 보령머드축제'에 참여했다. 3년 만에 부활한 여름 축제에 피서객들과 보령 시민을 비롯한 많은 팬들이 송가인을 보기 위해 장사진을 이루며 송가인의 위상을 입증했다"고 밝혔다.송가인은 '한 많은 대동강'부터 '오늘같이 좋은 날' '밤차에서' 그리고 트로트 메들리를 열창했다.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이던 도중 송가인은 구두를 벗고 맨발로 백사장을 가로질러 팬들 곁으로 다가가 노래하며 단독 콘서트를 방불하게
김진호 결혼이 주목을 받고 있다.그룹 SG워너비 김진호가 결혼을 한다.29일 김진호 측은 복수매체를 통해 "김진호가 1년 교제한 연하의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오는 10월 23일 결혼을 한다"라고 전했다.1986년 생인 김진호는 2004년 그룹 SG워너비 1집 앨범 'SG Wanna Be+'로 데뷔해 '타임리스(Timeless)', '라라라', '내 사람', '살다가', '아리랑' 등 히트 곡으로 소몰이 창법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김진호가 속한 그룹 SG워너비는 지난해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하며 차트 역주행을 하는 등다시 주목
가수 에일리 계약 종료가 주목을 받고 있다.29일 더 라이브 레이블은 "더라이브레이블과 에일리는 2022년 7월을 마지막으로 전속 계약을 종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21년 7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늘 무대 위에서 최고의 에너지를 선사하며 더라이브레이블과 함께해 준 에일리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알렸다.마지막으로 "비록 함께 하는 업무는 종료되나, 더라이브레이블 역시 앞으로 계속해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해나갈 에일리의 새로운 출발을 마음 다해 응원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더 라이브는 빅스의 라비가 설립한 레이블로
홍콩 아이돌 공연 사고가 주목을 받고 있다.홍콩 아이돌 그룹 콘서트 도중에 대형 스크린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은 "아이돌 그룹 미러의 콘서트 도중 대형 비디오 스크린이 추락해 두 명의 댄서가 부상을 입었다"고 보도했다.매체보도에 의하면 부상자 중 한 명은 부상에서 회복했으나, 다른 한 명은 목을 다쳐 중태에 빠진 상태다.이날 홍콩 콜리세움에서 열린 미러의 콘서트 도중 대형 스크린 하나가 무대로 떨어졌다. 이 스크린은 어느 댄서의 목을 가격한 후 다른 댄서 위로 그대로 떨어졌다.경찰 당국은 "댄
송소희 홍보대사가 주목을 받고 있다.경기민요 아티스트 송소희가 '대한민국 한복 홍보대사'로 위촉됐다.28일 한문화진흥협회 측은 "송소희는 어린 나이부터 국악을 세상에 소개하며, 그에 맞게 한복을 꾸준히 입고 한복 알리기와 홍보활동에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임해 왔다"며 송소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이유를 전했다.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인 한문화진흥협회는 지난 23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개최한 '대한민국 한복 모델 선발대회' 결선 무대에서 30여 개국 주한대사를 비롯한 1000여 명의 방문객과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수여했
송소희 하차가 주목을 받고 있다.국악인 송소희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하차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28일 송소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많은 분이 어제 방송에서 하차 이유를 밝혔음에도 아쉬운 마음들을 남겨주셔서 공식 방송이 끝난 뒤에 정식으로 한 번 더 인사드린다”고 운을 뗐다.이어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일주일에 4~5회의 훈련을 하며 본업을 병행하기란 쉽지 않았다”며 “그래서 모두가 참여 기간 축구를 본업으로 대했고 이것은 아마도 모든 참가자가 같았을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최자 낙상 사고가 주목을 받고 있다.힙합듀오 다이나믹듀오(최자, 개코) 멤버 최자가 낙상 사고를 당해 제작발표회 일정에 불참했다.28일 오후 2시 KBS 2TV 음악 프로듀싱 배틀쇼 ‘리슨업’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이날 개코와 함께 프로그램 MC로 발탁 된 최자는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개코는 “최자가 몸이 조금 안 좋다. 치료를 받고 있어서 저 혼자 나왔다”며 양해를 구했다.소속사 아메바컬쳐에 따르면 최자는 지난주 낙상 사고로 인한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 아메바컬쳐 관계자는
송해 특별상이 주목을 받고 있다.향년 95세를 일기로 지난달 작고한 고(故) 송해가 제49회 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 특별상에 선정됐다.28일 한국방송협회는 한해 최고의 방송 프로그램과 방송인을 선정하는 한국방송대상의 수상작과 수상자를 발표했다.한국방송대상 심사위원단은 출품된 작품 234편과 방송인 51명을 대상으로 예·본심을 거쳐 작품상 24개 부문 26편, 개인상 18개 부문 18명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고 송해를 심사위원 특별상으로 선정했다.심사위원단은 “올해 대한민국 방송사에 고 송해의 업적을 기록하지 않을 수 없다”며 “심사
아이유 단독 콘서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가수 아이유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28일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가 오는 9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이유의 단독 콘서트 '더 골든 아워(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는 아이유 공연만의 한계 없는 스펙트럼으로 팬들에게 더욱 새롭고 다양한 무대를 선사해 함께 보내는 그 순간 자체가 더없이 행복한 시간이 될 것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지민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푹 빠졌다.27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에는 ‘j-hope 'Jack In The Box' Listening Party Event Sketch - BTS (방탄소년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공개된 영상 속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제이홉의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 청음회에 참석한 모습이 담겼다. 대기실에 있던 진은 RM에게 “셀럽들과 인사를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이에 RM은 “바로 방 투더 탄 투더 진”이라고 외쳤다
장규리 탈퇴가 주목을 받고 있다.걸그룹 프로미스나인 장규리가 탈퇴한다.28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디스)는 "장규리는 미니 5집 '프롬 아워 메멘토 박스(from our Memento Box)' 활동을 끝으로, 7월 31일 자로 프로미스나인 활동 및 당사와의 계약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고 밝혔다.플레디스는 장규리의 탈퇴 이유에 대해 프로미스나인이 지난해 8월 플레디스로 이적하면서 새롭게 전속계약을 체결한 가운데, 장규리는 이전 소속사와의 계약 조건을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