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 신예 힙합 걸그룹 걸카인드(Girlkind)가 오늘 가요계 첫 발을 내딛는다.걸카인드(세흔, 지강, 썬제이, 엘린, 메딕 진)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FANCI’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신스 사운드와 베이스 리프를 중심으로 편곡된 데뷔곡 ‘FANCI’는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팝 멜로디와 신나는 리듬의 퓨쳐 베이스/EDM 트랙이 돋보이는 곡으로, 다양한 끼를 갖춘 멤버들의 매력을 표현하고 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FANCI’ 뮤직비디오에는 리드미컬
‘멀티 플레이어’ 가수 케이시(Kassy)가 보컬에 랩, 퍼포먼스에 이어 이번엔 물오른 연기력을 깜짝 선보였다.케이시 소속사 측은 지난 16일과 17일 0시 공식 SNS 및 유튜브, V LIVE 등을 통해 케이시의 첫 번째 미니앨범 ‘사랑받고 싶어’ 뮤직비디오 1,2차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각각 20초, 40초 분량으로 구성된 두 개의 티저 영상은 스토리의 흐름이 하나로 연결돼 있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하루 먼저 공개된 1차 티저 속에는 차에서 내린 후 초조한 표정으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케이시의 모습이 담겨 있
‘의문의 일승’ 윤균상과 전국환의 소름 끼치도록 질긴 악연이 드러났다.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이 매회 충격 엔딩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에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1월 16일 방송된 31,32회에서 김종삼(윤균상 분)은 자신의 엄마가 살해된 것을 알았다. 그 배후가 이광호(전국환 분)라는 것이 드러나, 또 한 번 충격과 분노를 안겼다.이날 김종삼은 이광호를 잡기 위해 ‘오동복집 살인 사건’을 추적해나갔다. 수사의 관건은 차집사였다. 차집사는 이광호의 악행을 뒤처리해주던 인물. 김종삼은 차집사가 과거 이광호가 시킨 일을 기록해뒀
여비서의 현실적인 욕망을 브라운관에 투영해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미모끝판 여비서’ 차주영이 YB애드 영상사업부에 대한 존폐 칼자루를 쥐며 꿈에 그리던 ‘부사장 비서 자리’에 한발 다가섰다. 이와 함께 YB애드에 대한 빅픽처를 그려 향후 스토리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16일(화)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비서들’에서 마보나는 자신의 유일무이한 꿈을 성사시키기 위해 절친 좌윤이를 향한 악행과 진심을 숨기고 ‘흑보나’를 자처하면서까지 부단히 노력했다. 특히 자신의 보스 조전무(인교진 분)를 서포트하는 비서의
‘투깝스’가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이들의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인과응보 결말을 선사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투깝스’가 31회 7.7%, 32회 9.7%(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하며 동시간대 월화극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16일 방송된 ‘투깝스’가 빙의 공조 수사 콤비 차동탁(조정석 분)과 공수창(김선호 분)을 통해 결국 어떤 고난과 역경에도 정의는 승리한다는 만고불변의 진리를 전하며 유쾌하게 마침표를 찍었다. 앞서 두 남자가 그토록 진실을 밝혀내고자 고군분투했던 16년 전의 사건이 차동탁으로부터
신인배우 장솜이가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에 출연한다.장솜이는 단편영화 다수 출연으로 연기 실력을 인정받으며, 지난해 KBS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로 데뷔해 두번째 작품인 SBS '리턴'에 전격 캐스팅 된 것.'리턴'은 고현정, 이진욱 주인공으로 늦깎이 흙수저 변호사와 살인사건 용의자의 아내이자 경력 단절의 장롱면허 변호사가 상류층 살인사건의 공동 변호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법정물 드라마이다. 장솜이는 극중 상류층 자제들이 용의자로 떠오른
수지의 22일 선공개곡은 '다른사람을 사랑하고 있어', 29일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은 '홀리데이(HOLIDAY)'인 것으로 밝혀졌다.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6일 0시 자사 및 수지의 SNS를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리는 수지 미니 2집 아트워크와 다양한 수지의 매력이 담긴 프리퀄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이에 따르면 수지의 미니 2집 타이틀은 '페이시스 오브 러브(Faces of Love)'이며 총 7트랙이 수록된다. 22일 오후 6시 공개
국내 최고 걸그룹 소녀시대에서 이제는 배우로 제2의 시작을 예고한 수영이 첫 단독 리얼리티 ‘90년생 최수영’을 통해 평범한 일상을 공개했다.메이크어스의 딩고는 ‘90년생 최수영’ 1화를 공개한데 이어 지난(13일) 정오에는 딩고 페이스북 페이지 및 딩고스튜디오 유투브 채널을 통해 2화를 공개했다.2화 ‘90년생들의 겨울 힐링 여행’편에서는 수영이 함께 연습생 생활을 하며 돈독한 우정을 쌓았던 동갑내기 친구 스텔라와 글램핑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수영은 그동안 바쁜 스케줄로 인해 여행
가수 선미가 오는 18일 싱글 주인공 ‘주인공(Heroine)’ 발매를 앞두고 두번째 씬(Scene) 티저를 공개했다. 독보적인 분위기와 음악적 색깔로 사랑 받고 있는 선미가 오늘 16일 정오에 신곡 ‘주인공’의 두번째 씬 티저 ‘Scene#2’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두번째 씬 티저에는 블루 드레스를 입은 선미가 감각적이고 매혹적인 독무를 펼쳐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번 씬 티저에는 지난 15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 삽입된 INST 에 선미의 몽환적인 보컬이 추가되었다. 세련된 멜로디 라인과 함께 ‘Show
배우 이엘리야가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출연을 확정지었다. 16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배우 이엘리야가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에서 베일에 싸인 능력 있는 속기사 ‘이도연’역으로 출연한다. 이도연은 반전을 가진 캐릭터로,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엘리야가 맡은 ‘이도연’은 눈치 빠르고 능력 있는 속기사이지만 일 외에 사생활은 늘 베일에 싸여있어 나이조차 가늠할 수 없는 신비로운 인물. 또한 신선한 반전의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극의 흥미를 더할
‘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의문의 습격을 당한다.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이 몰아치는 반전과 예측불가 전개를 펼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이광호(전국환 분)-국수란(윤유선 분)이 모두 범인이었던 ‘오동복집 살인사건’의 전말이 밝혀졌고, 모든 것을 알게 된 김종삼(윤균상 분)은 분노를 터뜨렸다.이와 함께 김종삼에게 위기도 찾아왔다. ‘오동복집 사건’ 수사 기록을 확인한 박수칠(김희원 분)에게 가짜 신분이 들통나, 체포 위기에 처하게 된 것. 진실을 밝히기 위해 김종삼은 아직 할 일이 많다. 국수란을 체포했지만, 아직 이광호
‘의문의 일승’ 윤균상의 변천사에서 파란만장 인생이 보인다.배우 윤균상은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에서 가짜 형사가 된 사형수 김종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균상은 몸 사리지 않는 열정과 탄탄한 연기를 바탕으로, 김종삼의 극적인 인생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쯤에서 ‘의문의 일승’ 속 김종삼의 팔색조 변천사를 되짚어봤다. ◆에이스 도둑 소년, 누명을 쓴 사형수가 되다어릴 적 김종삼은 도둑질을 하다가 형사 강철기(장현성 분)와 인연을 맺게 됐다. 경찰의 꿈을 키워가며 강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