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의 홍수 속에서 MBC ‘원더풀 월드’의 차은우가 처연함과 광기가 공존하는 빌런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기분 좋게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차은우(권선율 역)가 곱상한 외모와 상반되는 강렬한 퇴폐미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었다. 최근 로맨틱 코미디의 남자 배우들이 달달한 매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차은우가 아름답고도 섬뜩함이 공존하는 빌런 캐릭터로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전설을 이어간다.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7일, 전설의 재림을 예고한 이제훈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 반장’의 청년 시절로 돌아온 그의 연기 변신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
MBN ‘세자가 사라졌다’ 명세빈과 김주헌이 의문스런 ‘비밀 회동 투샷’으로 긴장감과 궁금증을 끌어올린다.오는 4월 13일(토)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세자가 사라졌다’는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를 통해 ‘보쌈-운명을 훔치다’를 성공으로 이끈 김지수-박철 작가가 다시 손을 잡은 작품으로 ‘골든타임’, ‘킬미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짜릿하게 설레는 대치동 스캔들의 중심에 선다.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이 5월 11일(토) 편성을 확정 지은 가운데 깜짝 사진을 공개했다. 10년의 세월을 넘어 사제(師弟) 로맨스를 완성할 정려원, 위하준의 설레는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높인다.‘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
ENA 월화드라마 ‘크래시’가 최강 팀워크로 다져진 대본 연습 현장(https://tv.naver.com/v/48842789)과 노브레이크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2024년 웰메이드 수사극의 탄생을 알렸다.ENA 새 월화드라마 ‘크래시’(연출 박준우, 극본 오수진,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는 도로 위 빌런들을 끝까지 소탕하는 교통범죄수사팀의 노브레이크 직진 수사극이다. 지난해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진행된 대본 연습 현장에는 ‘모범택시’로 신드롬을 일으킨 박준우 감독을 필두로 이민기, 곽선영, 이호철, 문희 백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주원의 권나라 ‘눈 가리기’ 엔딩이 심장 박동수를 끌어올렸다. 비로소 귀신이 보이는 같은 세상 안에 선 주원-권나라의 세이프존 로맨스가 서막을 올렸다.지난 25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 5회에서는 사진관에 다녀간 뒤 귀신을 보게 된 한봄(권나라)의 아찔하고도 귀(鬼)묘한 하루가 펼쳐졌다. “귀신들이 그리 만만치 않다”는 서기주(주원)의 경고에도, “판사, 의뢰인, 검사,
tvN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과 김혜윤의 15년 시간을 뛰어넘어야 했던 ‘최애’ 서사가 담긴 인물관계도가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4월 8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는 ”만약 당신의 최애를 구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 그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뜨거
배우 김하늘이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다양한 감정들을 디테일하게 표현해내며 극을 이끌어가고 있다.김하늘은 지난 18일 연속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3, 4회에서 남편 설우재(장승조)의 배신으로 분노하면서도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려 고군분투하는 서정원을 연기했다.이날 서정원은 차은새(한지은)가 죽던 날, 그 건물에 남편 설우재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그를 더욱 의심했다. 여기에 설우재에게 또 다른 휴대전화가 있었으며 살인 사건 이후 이를 버렸다는 걸 알고 큰 충격을 받았다. 남편에 대한
‘7인의 부활’이 복수의 판을 리셋하고 화끈하게 돌아온다.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뜨겁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두고 제작진과 배우들이 뽑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리셋된 복수의 판! 김순옥 작가 X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3월 4주차(3/18~3/24)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금주 1위는 지난주 2위에서 1위로 순위가 상승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다. [눈물의 여왕]은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이 3년 차 부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방영 3주 만에 최고 14%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뿐만 아니라 금주 누구나 좋아할 만한 작품을 의미하는 ‘키노인증작품’에도 새로이 선정되며 화제성과 작품성 모두를 증명하기도 했다.올해 첫 천만 영화가 된 역시 한 계단 상승해 2위에 자리했다. 는 거액의 이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 권나라가 또다시 주원의 사진관을 찾아 망자와의 사진을 찍는다.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슬링샷 스튜디오, 씨제스 스튜디오)에서 20여년간 귀신을 보며 고독하게 살아온 서기주(주원). 그런데 유일한 가족이자 삼촌 서기원(박기웅)이 실종되면서 혼자가 된 그의 삶에도 드디어 동지가 생겼다. 바로 할머니 소금순(김영옥)이 사망해 사진관에 다녀갔던 한봄(권나라)이다. 사진관에 다녀간 산 사람에게 간혹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는데
‘7인의 부활’이 게임판을 리셋하고 돌아온 악인들의 화려한 부활을 알렸다.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25일, 거대해진 ‘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를 향한 새로운 단죄자의 복수, 끝없는 욕망 속 악인들의 변화가 휘몰아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상상을 넘어선 다이내믹한 전개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