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하준이 할머니 정영숙이 감금됐던 사실을 알게 됐다. 연인 유이의 품에 안겨 한 서린 눈물을 쏟아내는 그의 대성통곡 엔딩이 시청자들도 울렸다.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29회에서는 자신만의 인생을 꾸리려는 효심(유이)과 그녀를 물심양면으로 돕는 태호(하준)의 알콩달콩 행복한 시간이 이어졌다. 가구점에 이어 대형 마트에도 동행한 태호는 효심보다 더 꼼꼼히 살림살이를 살펴보고 골랐다. “이렇게 넓은데 잃어버리면 어떡하냐”며 은근슬쩍
TV CHOSUN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손호준-소이현-이기택-김홍파의 잔혹한 진실에 충격을 받은 가운데 ‘분노의 포효 엔딩’을 터트리며 긴장감을 선사했다.지난 31일(일)에 방송된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 2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3%, 분당 최고 시청률은 2.6%를 기록했다.이날 방송에서는 서재원(장나라)이 남편 허순영(손호준)과 친구 권윤진(소이현), 동료 윤테오(이기택), 계부 서창석(김홍파)이 숨겨왔던 진실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과 신현빈이 바쁜 일상 속 행복을 만끽한다.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측은 1일, 차진우(정우성 분)와 정모은(신현빈 분)의 달콤하고 따스한 ‘집콕’ 데이트를 공개했다.지난 방송에서 차진우는 정모은을 위해 개인전을 열기로 결심했다. 여기에 차진우를 향해 혼자 남겨두고 떠나서 미안했다는 송서경(김지현 분)의 뒤늦은 사
2023년의 마지막 날,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이 본방송을 앞두고 유이♥하준의 설레는 카트 백허그 스틸컷을 공개했다. 독립한 유이의 살림살이 장만을 위해 마트로 간 두 사람에게서 설레는 도파민이 샘솟는다.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지난 방송에서 효심(유이)은 드디어 처음으로 독립한 집에 입성했다. 태호(하준)는 그런 효심을 살뜰하게 살폈다. 이삿짐 정리를 돕고, 짜장면도 함께 먹으며 효심의 각자도생의 첫 발을 도왔다. 언젠가 효심과 함께 꾸리고 싶은 가족에 대한 이
JTBC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신혜선이 거대한 파도처럼 밀려오는 감정에 입을 맞췄다. 사랑하지만 선을 그을 수밖에 없었던 두 사람의 애틋한 짝꿍 로맨스가 심금을 울린 순간이었다. 시청률은 수도권 8.8%, 전국 8.1%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3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 9회는 시청자들을 1981년 제주 삼달리의 원조 짝꿍 ‘두 미자 이야기’로 인도했다. 육지에서 시집온 고미자는 타이어 같은 해녀복도, 숨을 오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집 떠난 유이가 드디어 첫 독립 생활을 시작했다. 그 곁에는 이사부터 살림살이 장만까지 살갑게 도운 연인 하준이 있었다.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 28회에서 효심(유이)은 태호(하준)와 함께 처음으로 독립한 집에서 이삿짐을 정리했다. 그 가운데 태호는 각종 트로피와 금메달 사진을 통해 효심의 과거 꿈을 알게 됐다. 효심은 각종 대회에서 좋은 기록으로 입상할 정도로 육상 유망주였지만, 작은 오빠 효준(설정환)이 로스쿨에 들어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가 첫 회부터 ‘휴먼 심리 스릴러’다운 충격과 반전의 짜릿한 묘미를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강타했다.지난 30일(토)에 첫 방송된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 1회는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6%, 분당 최고 시청률 3.0%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나의 해피엔드’ 1회에서는 성공한 생활가구브랜드 의 대표인 서재원(장나라)이 자신에게 큰 힘이 되어줬던 남편 허순
드디어 30일(오늘) 야심찬 첫 포문을 여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의 첫 방송 전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12월 30일(오늘)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나의 해피엔드’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서른이지만
JTBC ‘웰컴투 삼달리’ 지창욱이 오늘(30일), 아빠 유오성에게 오래 묵혀둔 감정을 폭발 시킨다.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극본 권혜주, 연출 차영훈, 제작 MI, SLL)의 조용필(지창욱)이 그의 오랜 ‘꿈’ 조삼달(신혜선)을 향한 오랜 순정으로 애틋함을 더하고 있다. 그는 삼달과 헤어진 후 8년동안 들어오는 선 자리도 모두 마다하며 아무도 만나지 않았다. 그리고 서울에서 훨훨 날아오르는 그녀의 비상을 제주에서 묵묵히 지켜보며 응원해왔다. 애초부터 그는 삼달을 잊을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러한 용필의 사랑에 안
‘7인의 탈출’이 게임판을 리셋하고 ‘7인의 부활’로 돌아온다.2024년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지난 29일, 완전히 달라진 복수의 판을 예고하는 스페셜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악으로부터 도망쳐 운명처럼 다시 태어난 또 다른 복수자, 그리고 한층 막강해진 ‘악’의 연대가 어떤 게임을 펼치게 될지 기대를 높인다.‘7인의 탈출’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즌 1의 막을 내렸다. 자신
‘닥터슬럼프’ 박형식, 박신혜의 단짠 로맨스가 펼쳐진다.오는 1월 27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은 29일, 여정우(박형식 분)와 남하늘(박신혜 분)의 설레는 관계 변화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서로에게 스며드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벌써부터 심장을 간질인다.‘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여정우와 남하늘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인생의 암흑기에서 재회한 ‘혐관(혐오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이 출연을 확정했다.2024년 방송 예정 SBS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연출 박진표/제작 스튜디오S)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지옥에서 온 악마’ 강빛나가 지옥보다 더 지옥 같은 현실에서 누구보다 인간적인 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들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로맨스 판타지이다. 지금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특별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이런 가운데 12월 29일 ‘지옥에서 온 판사’를 이끌어 갈 매력만점 두 주인공이 공개돼 이목을 집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의 ‘구원’ 로맨스가 애틋한 설렘을 자극하며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이 회를 거듭할수록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2월 3주 차 TV,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마이 데몬’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 또 출연자 부문 화제성 순위에서도 김유정(2위), 송강(1위)이 3주 연속 자리를 지키며 저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이주명의 잠입 수사를 눈치챘다.지난 2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4회에서는 김백두(장동윤 분)가 오유경(=오두식/이주명 분)이 경찰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우연히 마주친 오유경의 시어머니가 어린 시절 ‘오두식’이 롤모델로 삼았던 ‘미숙이 언니’ 추미숙(서정연 분)이라는 것을 기억해 낸 것. “니 경찰 아이가?”라며 오유경을 당황케 한 돌직구 엔딩이 궁금증을 높였다. 무엇보다도 곽진수(이재준 분)가 우세라는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와 손호준, 이기택이 ‘절체절명 위기’를 예고하는 ‘응급실 사투’ 현장으로 불안감을 증폭시킨다.오는 12월 30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장나라와 손호준은 ‘나의 해피엔드’에서 각각 매년 수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달콤하고 치명적인 터닝포인트를 맞았다.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도도희(김유정 분)와 구원(송강 분)이 서로를 지키기 위해 운명을 건 베팅을 시작했다. 도도희가 죽어야만 소멸이 멈추고 능력도 돌아온다는 ‘신’의 경고에도 구원은 정면으로 맞섰다. 그리고 도도희를 구하기 위해 불길 속으로 뛰어든 구원에게 기적이 일어났다. ‘십자가 타투’가 돌아온 것. 마침내 제자리를 찾은 능력이 도도희와 구원의 운명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후반부 이야기를 더욱
‘모래에도 꽃이 핀다’ 이주명이 장동윤의 씨름 인생에 변화를 일으켰다.지난 27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3회에서는 은퇴를 결심한 김백두(장동윤 분)에게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 오유경(이주명 분)이 거산군청 씨름단 코치로 김백두를 추천한 것. 씨름이 싫어서 그만둔다는 김백두에게 자신은 못 속인다면서 “내가 두식이니까”라는 오유경의 고백 엔딩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오유경이 ‘두식’이라고 믿는 김백두는 그의 결혼 소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 장나라가 ‘스릴러 퀸’에 도전장을 내민 ‘긴장감 열연 3종 세트’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오는 12월 30일(토)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나의 해피엔드’(극본 백선희/연출 조수원/제작 스토리바인픽쳐스, 하이그라운드, 아이엔컬쳐)는 ‘진실이라 믿었던 것들이 깨진 뒤, 남은 것은 불행이었다’ 진정한 나의 행복을 되찾기 위해 외면해왔던 ‘나’를 마주하는 한 여자의 처절한 분투기다.무엇보다 장나라는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재원 역을 맡
‘모래에도 꽃이 핀다’ 장동윤이 씨름 훈련장을 다시 찾는다.ENA 수목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연출 김진우, 극본 원유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에이스토리) 측은 27일, 은퇴를 결심한 김백두(장동윤 분)가 샅바를 잡은 모습이 공개됐다. 여기에 모래판 위 김백두를 바라보는 오유경(이주명 분)의 의미심장한 눈빛은 궁금증을 한층 고조시킨다.지난 방송에서 김백두는 아버지 김태백(최무성 분)에게 참아온 속마음을 털어놨다. 악착같이 물고 늘어졌는데도 뜻대로 되지 않는, 누구 하나 은퇴를 만류하지 않는 현실에 “딱 이만큼의 선수”
‘사랑한다고 말해줘’ 정우성, 신현빈의 관계에 변수들이 자리했다.지난 26일 공개된 지니 TV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연출 김윤진, 극본 김민정,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앤뉴·아티스트스튜디오, 원작 일본 TV 드라마 ‘사랑한다고 말해줘’(각본 키타카와 에리코·제작 TBS 텔레비전)) 10회에서는 개인전 준비와 함께 찾아온 차진우(정우성 분), 정모은(신현빈 분), 송서경(김지현 분)의 변화가 그려졌다. 새롭게 맞이한 국면에 시청률도 상승했다. 10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2.1% 수도권 2.4%를 기록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