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2022년 첫 단독 콘서트 일정을 발표한다.14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송가인이 오는 3월 23일 2022년 단독 콘서트 일정을 전격 발표할 예정이다”라며 “팬들과 주위의 의견을 모두 취합한 후, 올해 첫 번째 콘서트가 진행될 장소와 시간 등 세부 사안을 공개한다”라고 밝혔다.송가인의 주요 팬층이 중, 장년층인 만큼 팬들의 건강과 안전, 정부와 질병 관리청에서 권고하는 지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 및 예방 수칙을 고려해 23일에 최종 콘서트 일정을 결정, 발표할 계획이다.앞서 송가인은 2019년에 진행된 경희대 평
걸그룹 라붐(LABOUM)이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돕기 위한 무대를 펼친다.라붐은 오는 26일 정오 레드엔젤 공연 전용 플랫폼 ‘쿠션 라이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제7회 ‘위 올 아 원-스톱 워(WE ALL ARE ONE-STOP WAR)’ 온라인 콘서트에 출연,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를 응원하고 ‘전쟁을 멈춰달라’라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달한다.이번 공연에서 라붐은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몽환적인 음색으로 톡톡 튀는 무대를 선보이면서 전쟁의 고통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를 향해 희망적인 메시지와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유니버스가 권은비의 신곡 퍼포먼스를 공개했다.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지난 11일 앱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신곡 ‘ESPER(에스퍼)’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권은비는 연회장을 배경으로 박력 있고 절도감 넘치는 매혹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한 블랙&화이트 의상으로 댄서들과 대비를 이루며 독보적 아우라를 뽐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춘 감각적인 안무와 표정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특히, 퍼포먼스 영상에서도 몸을 양옆으로 흔드는 포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년 반 만에 서울 대면 콘서트를 개최했다.방탄소년단은 10일 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 서울(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SEOUL)'을 개최했다.국내에서 펼쳐지는 대면 콘서트는 지난 2019년 10월 'BTS 월드 투어 러브 유어셀프 : 스피크 유어셀프 더 파이널(BTS WORLD TOUR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THE FINAL])' 이후 2년 반 만이다.RM은 이날 콘서트를 앞
신인 걸그룹 아일리원(ILY:1)의 로나와 나유가 환상적인 비주얼로 핫 데뷔를 알렸다.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5일과 6일 로나와 나유의 데뷔 앨범 ‘사랑아 피어라’(LOVE IN BLOOM)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을 공개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공개된 콘셉트 포토와 티저 영상에서 로나는 꽃 속에 파묻힌 봄의 여신과 같은 눈부신 비주얼로 팬심을 흔드는가 하면 금발과 핑크 톤의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 동화 속에서 나온 듯한 아우라를 과시해 데뷔에 대한 기대를 치솟게 했다.이와 함께 나유는 보
해체를 앞둔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3월 15일 신보를 발매한다.소속사 플레디스 엔테인먼트는 2일 뉴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5일 베스트 앨범 ‘Needle & Bubble’(니들 앤 버블) 발매 소식을 전했다.이번 앨범이 발매되는 3월 15일은 뉴이스트가 데뷔한 지 정확히 10년이 되는 날이어서 더욱 뜻깊다. 뉴이스트는 베스트 앨범에 지난 10년간의 여정과 그간 폭넓어진 음악 세계를 담아낼 것을 예고했다.특히, 이번 앨범은 뉴이스트가 공식 팬클럽 ‘L.O.Λ.E’(러브)를 향해 멤버들이 직접 전
‘버추얼 인플루언서’ 로지(Rozy)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로 가요계에 등장했다.로지는 지난 22일 데뷔곡 ‘Who Am I’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 같은 날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리릭 영상을 선보였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몽환적인 분위기의 로지가 등장, 마치 거울 속 자신에게 “오늘도 널 기다려”, “말해줘 say my name 들려줘 say my name”, “날 느낄 수 있게 so Tell me who am I” 등 가사로 ‘정체성’을 묻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 봤을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오는 3월 새 앨범을 발매하고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21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브레이브걸스가 오는 3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8월 발매한 미니 5집 리패키지 앨범 ‘After ‘We Ride’’이후 약 반년 만의 컴백으로 기대를 모은다.브레이브걸스는 작년 초 ‘롤린 (Rollin)’ 역주행으로 희망의 아이콘으로 급부상, 역주행을 넘어 브레이브걸스 신드롬을 일으켰으며 작년 여름 ‘치맛바람 (Chi Mat Ba Ram)’을 발매하고 서머 퀸으로 도약에 성공해 대중들의
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0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로켓펀치 네 번째 미니 앨범 '옐로 펀치(YELLOW PUNCH)'의 첫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이번 콘셉트 포토는 앞서 오픈된 레드 카펫 느낌의 특별한 영상과 이어지는 포토 타임을 연상시켰고, '옐로 펀치'로 화려한 런웨이에 오를 로켓펀치의 색다른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어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콘셉트 포토 속 로켓펀치는 전작 '링링(Ring
송가인이 컴백과 동시에 콘서트를 진행한다.18일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트롯 퀸 송가인은 올봄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라고 밝히며 “깊은 울림은 물론 즐거움이 담긴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가인은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휴일도 반납한 채 총력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새 앨범 재킷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되기도 했다. 사진 속 송가인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신곡과 그간 보지 못했던 송가인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또한,
모모랜드 신곡 '야미 야미 럽(Yummy Yummy Love)'이 남미 최대 음원 차트인 모니터라티노(monitorLATINO)에서 전체 1위를 차지했다.모니터라티노 차트의 2월 둘째주 주간 차트에서 모모랜드의 '야미 야미 럽'은 아델, 체인스모커스, 제니퍼 로페즈 등 세계적인 가수들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모니터라티노는 남미 최대 음원 차트로 라디오 트랙킹 데이터, LLC를 실시간 반영하는 라틴 아메리카 국가의 라디오 방송국과 미국의 히스패닉 라디오 방송 기반 음원 차트다.현재 모모랜드는 남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멕시코
가수 영탁의 신곡 퍼포먼스 비디오가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탁이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의 불쑥TV를 통해 신곡 ‘전복 먹으러 갈래’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뮤직비디오와 같은 배경에서 ‘전복 먹으러 갈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영탁의 모습이 담겼다.댄서들과 찰떡 호흡을 자랑한 영탁은 ‘전복 먹으러 갈래’의 포인트 안무인 ‘행님 댄스’를 비롯해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사의 내용을 그대로 담아 쉽고 따라하기 쉬운 안무로 호응을 얻고 있다.보는 이들에게도 흥을 선사
광고계를 접수하며 MZ세대 스타로 급부상한 ‘가상인간’ 로지(Rozy)가 가수로 데뷔한다.싸이더스 스튜디오 엑스는 11일 로지가 2월 중 음원을 발매, 가수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를 시작으로 로지는 인플루언서를 넘어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게 됐다.이번 로지의 데뷔곡은 볼빨간사춘기의 앨범 프로듀싱을 맡았던 ‘바닐라맨’ 정재원이 프로듀싱했으며, 음원IP 수익화 전문회사 뮤직 바인(MUSIC VINE)이 첫 프로젝트로써 기획 총괄 및 제작사로 참여했다.뮤직 바인의 첫 프로젝트로 볼빨간사춘기 특유의 감성과 개
수지가 약 4년 만에 디지털 싱글 '새틀라이트'을 발매, 가수로 컴백한다.다양한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 스타일을 시도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만들어 가고 있는 수지가 '새틀라이트'을 통해 오랜만에 대중 앞에 나선다.'새틀라이트'은 기존 수지의 노래들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보컬리스트로서의 면모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번 곡의 작사가로 참여한 수지는 닿을 수 없는 무언가에 대한 그리움, 아득함을 토로하면서도 언제나 곁을 맴돌며 그 자리에 있겠다는 변하지 않는 마음을 가사로 담아냈다. 브릿팝 성향의 밴드 사운드를
인터넷 방송과 유튜브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BJ 박삐삐가 디지털 싱글로 대중을 만난다.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박삐삐의 싱글 ‘가라앉는 날’이 발매된다.이번 박삐삐의 싱글 ‘가라앉는 날’은 힙합 아티스트 JIN(진)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과 박삐삐의 목소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따스한 위로를 건넬 전망이다.로칼하이레코즈를 통해 싱글 ‘가라앉는 날’을 발매하는 박삐삐는 “숨이 턱턱 막히고 눈물도 흐르지 않을 만큼 가라앉는 날, 그런 마음을 표현한 곡이라고
그룹 빅뱅이 컴백한다.7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빅뱅이 올봄 신곡을 발표할 예정"이라며 "신곡 녹음 작업은 모두 마쳤으며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빅뱅의 신곡은 2018년 3월 발표한 싱글 '꽃 길' 이후 약 4년 만이다. 당시 빅뱅은 '꽃 길'을 통해 '우리 이게 마지막이 아니야 부디 또 만나요 꽃이 피면'이라고 노래했다. 이 노랫말처럼 빅뱅은 정말 꽃이 피는 봄에 팬들을 다시 만나게 됐다.지난 2006년 데뷔해 올해 17년 차를 맞은 빅뱅은 '거짓말', '마지막 인사', '하루하루', '판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이 3월 컴백한다.7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이 오는 3월 새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5월 발매한 미니 8집 앨범 'Dear OHMYGIRL'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으로 또 한 번 가요계를 접수를 예고했다.오마이걸은 지난해 발매한 'Dun Dun Dance'로 메가 히트에 성공하며 각종 음원 차트 및 국내 음악 차트 정상을 장악한 것은 물론, 연간 차트 상위권에도 이름을 올려 막강한 음원 파워를 제대로 입증했다.특히 2020년 발매했던 '살짝 설렜어(No
가수 송민경이 애틋한 이별송으로 리스너들을 찾는다.송민경은 오늘(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이별 하루’를 발매한다.신곡 ‘이별 하루’는 드라마틱한 곡 전개와 풍성한 스트링 편곡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감미로운 멜로디와 송민경의 탁월한 보컬, 독보적인 감성이 어우러져 애절함을 극대화했다.이별 후 남아있는 사랑의 흔적에 그날의 추억이 떠오르고, 누군가를 잊어야 함에 힘들어하는 모든 이들의 공감대를 자아내는 섬세한 노랫말이 짙은 감성을 적신다.특히 이번 곡은 에이프릴, 딘딘, 여자(아이들) 민니, 슈퍼주니어 성민,
이나은이 에이프릴 해체 심경을 전했다.지난 28일 이나은은 에이프릴 공식 팬카페를 통해 팬들에게 고마움과 미안함을 전했다.이나은은 "모든 것이 처음이라 미숙한 저였지만 그저 무대에서 춤추고 노래할 수 있던 이유는 팬 분들의 소중한 응원 덕"이라고 했다.아니은은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마음이 많이 무겁다"면서 "7년 동안 함께였던 우리 멤버들에게도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고 우리 멤버들이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전했다.또 "앞으로 한 걸음 더 성장하고 노력하는 이나은이 되겠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에이프릴의
그룹 에이프릴이 해체 소식을 전했다.28일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멤버들은 오랜 기간 논의와 고민 끝에 팀을 해체하고 각자의 길을 걷는 것으로 결정을 지었다"라고 밝혔다.이어 "에이프릴이 아닌 새로운 길을 걷게 될 6인의 멤버에 대해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에이프릴은 2015년 미니 앨범 'Dreaming'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팀 멤버였던 이현주가 멤버들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활동을 중단했다.